커피
열매의 씨앗을
뽁아
만든 원두를 가루내서 물에 타 마시는 음료
이
과정에서
추출 방법
섞는 음료 등에 따라
커피
이름이 달라지고 복잡해지는 것이다.
커피열매는
체리모양으로 생긴 붉은 빛의 과일인데
과육을 벗겨내고
남은 씨앗을 뽁으면
잘
알려진
검은 빛깔의 원두가 된다.
이
수분없이
뽁는 과정을 로스팅이라고 한다.
이후
로스팅을 거친
원두를
갈아 커피를 추출하는데
이
과정서
크게
2가지 방식의 추출로 나누어진다.
하나는
원두에 뜨거운 물을 천천히 부어가며 자연스러운 추출을 유도하는
드립 방식이고
또
하나는
기계를 이용해
원두가루에 강한 압력을 가해 원액을 추출하는 에스프레소 방식이다.
이렇게
추출한 커피를
그대로 마시면 해당 커피는
드립 커피
에스프레소 커피가 된다.
에스프레소에
물을 타
쓴맛을 줄인 형태를 아메리카노라고 부른다.
유럽 커피에 비해
쓴맛이
덜한 미국식 스타일이라는 의미에서 붙은 이름으로 중국에서는 미식커피라고 한다.
에스프레소에
첨가물을 섞은 커피를
배리에이션 커피(변화된 커피)라고 하는데
이
경우
첨가물은
그
종류가 너무 많아서 머리를 아프게 하는 주범이다.
우유+ 카페라떼
초콜릿+ 카페모카
연유+ 돌체 라떼
카라멜 시럽+ 카라멜 마끼야토
만약
에스프레소 커피 대신에
드립 커피에 우유를 첨가하면 카파오레라고 부른다.
커피
브랜드마다 다른 음료 이름
스타벅스
커피빈
이디야 커피
투썸플레이스
빽다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