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광활을 처음 지원할 때
꼭 하고 싶은 활동, 1년 동안 기대하며 품었던 활동이기에
1년 동안 준비하여 지원했다고 말 했습니다.
그 때 광활을 결정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큰 복을 누리지 못하였을 거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은 2박 3일 이었습니다.
10기를 지원한 지혜가 1년동안 생각하고 고민했고,
광활을 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고, 미련이 남을 거 같아서
미련을 남기지 않으려고 광활을 지원했다고 이야기 했어요.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가 광활을 시작할 때 생각이 나서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그리고 광활 10기가 여기저기 선배님들을 찾아다니며,
경험을 묻고 경청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8기가 활동을 시작하기 전 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한 선배들께
밤 늦게 까지 광활 활동 이야기를 들었던 생각이 났습니다.
그 때 원기준 소장님께서,
8기는 복 받는 거라고, 1기 부터 7기까지 모든 선배님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던 건 8기가 처음이라고 말씀해주셨지요.
그 말씀을 들으면서 감사히 여기고, 그 상황을 충분히 누리려고
선배님 한 분, 한 분을 찾아 뵙고 여쭈면서 활동을 기대하고 준비했었어요.
10기에게 들려주는 선배들의 활동 이야기를 들으면서
우리 8기가 했던 활동, 내가 했던 활동, 철암 아이들, 부모님 얼굴이 하나 하나 스쳐지나갔어요.
참 고맙지요.
다시 생각해도 감사할 일들이 많고, 고마운 분들이 많았어요.
1년이 지난 일인데도 어찌 그리도 생생하게 기억나던지요.
지난 철암 학습여행에서
선배들과 낮에는 열심히 섬기고
저녁에서 모여서 밤 늦도록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활동을 추억하며 웃고,
지난 활동임에도 다시 한 번 세워주기도 했었어요.
그리고 현장에서 일하는 이야기,
학교에서 공부하는 이야기,
사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를 지지하며 힘이 되었어요.
철암학습 여행 2박 3일을 지난 후 함께 했던 선배, 동료들이 하나같이 말 했어요.
광활인인 게 자랑스럽다고...
저도 그랬습니다.
가슴이 벅찰 정도로 광활인인 것이 자랑스러웠고,
좋은 동료를 얻어 부자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이번 거창 학습여행, 합동 연수도 그랬습니다.
광활 동문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경험을 귀하게 나누어주는 선배들이 있었고,
그것을 잘 살려 쓰기 위해 경청하는 후배들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무엇보다 이 모든 활동을 항상 웃으며 함께 해주시는
김동찬 선생님, 박미애 선생님, 예쁜 민아가 있어서 더 행복했습니다.
김동찬 선생님께서 들려주시는 사례 이야기를 들을 때
가슴이 벅찼습니다.
아마 이번 광활 10기도 그 사례들 처럼,
선배들이 이야기 했던 활동 처럼 가슴 벅찬 활동들을 하겠지요.
기대 됩니다.
이번 여름을 보낸 후 저 처럼, 그리고 광활 다른 선배들 처럼
광활이라는 이름 하나에 가슴 벅차고,
이러한 만남으로 행복한 사람들이 더 늘어날테니까요.
제가 광활을 함께 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아름이가 자랑스럽다. 아름이가 있어 고맙다.
아름언니 덕분에 저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10기도 복받았습니다. 광활 선배님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뵙고 많은 이야기 들을 수 있었으니까요. 고맙습니다^^ 아름언니!
아름이에게 광활 이야기 전해주던 모습, 아름이가 경청하는 모습. 기억난다. 그립다. 고마워요.
아름이 언니의 이야기를 듣고 참 많은걸 배울 수 있었고, 광활 10기할때 어떤 자세 어떤 생각으로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ㅎ 고맙습니다.^^
언니~~그 날 잘 도착하셨는지요..끝까지 가시는 것두 못 보고 와버려서 죄송합니다..2차 때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안녕히 지내세요~~
고마워요. 언니의 마음이 느껴져요. 시간이 지날수록 가슴 뛰는 광활하겠습니다!
아름, 고맙다. 현라인? 막내 ^^ ㅣ 아름이 사는 얘기 많이 못들어 미안.
아름언니! 기억해주고 지지해줘서 고마워요. 광활이 끝나면 지금의 광활지원이 자랑스러운것 보다 한층 더 성숙한 자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겠지요?
아름누나~ 많은걸 배울 수 있었고 생각 할 수 있었든 이야기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