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핵전쟁은 파멸의 길입니다.
그당시 평화무드상 그것을 깰수 없다고 본것입니다.
우리가 핵을 가졌으면 한반도 긴장은 악화되었을 것이고 그것은 경제 악화와 종말로 치닫는 것이죠.
우리같은 나라가 군사력을 기르게 되면 경제는 물건너 갑니다.
일본의 식민치 하에 놓여섰는데 우리나라가 이렇게만도 된것도 어찌보면 대단한것이죠. 한참 힘들댸는 어느누구도 미국 욕한사람없습니다.
님같은 생각은 이제 먹고 살만 하니가 내팽겨치는 샘이죠.
하지만 우리가 미국이였다해도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았을 분입니다.
중요한것은 미국에는 오노같은 나쁜놈만 있는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네요.
이것은 미국을 섬기자는 뜻이 아닙니다 친화적으로 받아들이자는 얘기죠.우리가 도움을 받고 다시 그들에게 도움을 주는것이 이상한건지 모르겠군요(이것은 지금의 올림픽에 관한게 아닙니다.)
88올림픽당시 우리나라도 말이 많앗습니다. 편파판정이 심하다고 외국에서 떠들어 댔죠. 특히 복싱에서 강적 쿠바와 결승에서 심하다 싶을정도로 한국선수에게 점수를 줬습니다. 그때 쿠바 국민들 얼마나 욕했겠습니까. 쿠바는 힘없고 약한 나라기 땜에 희생자가 된거죠.
지금의 몇몇 미국인의 짓은 욕먹어 마땅하지만..
어쩌면 지금 우리는 너무 편협적인 이익만을 생각하는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