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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이지만, 저에게 장애가 있는 것 같아 정말 괴롭습니다
Q. 안녕하세요, 올해 고2가 되는 여학생입니다.
제가 인터넷을 하다가 우연히 위키백과에서 비언어성 학습장애에 대한 글을 읽었는데요,
제가 비언어성 학습장애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설령 정말 그렇다고 해도 현재 저는 심한 정도는 아니겠지만, 아니라고 확신도 못하겠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공부는 꽤 했으나 친구를 잘 사귀는 편은 아니었고,
종종 억양이 특이하다는 말을 듣는데 저는 제 억양이 어떤지 잘 느끼지 못하고,
느끼지를 못하니 누가 제 말투 가지고 뭐라 하면 화나고 자괴감이 들 때도 있습니다.
비언어성 학습장애가 있으면 운동신경이 떨어진다는 말도 있던데...
초등학교 때까진 운동신경이 없었으나 중학교에 올라오면서 평균이 되었습니다.
흔히 비언어성 학습장애면 수학을 잘 못한다고 하는데, 수학 성적은 잘 나오고, 상대적으로 국어(문학, 문법)를 잘 못합니다.
집안 환경은 화목한 편이고, 힘든 일이 있으면 부모님과 상담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부모님은 편하고 저에 대해 잘 안다는 장점이 있긴 하나, 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저의 특징이나 행동에 대해 단정짓듯 말하고(엄마는 해당 안 되고 아빠만), 또 가족이다 보니 따뜻하긴 따뜻해도 가끔씩 너무 직설적으로 말해서 언쟁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제가 굉장히 예민해져 있을 땐 부모님께 도움을 잘 요청하지 않습니다.
엄마하고는 가치관에 대한 상담보다는 인간관계에 대한 상담을 주로 하는 편이고, 단체 기합과 관련돼서 상반된 의견을 가졌다는 것 외에는(밑에 자세한 내용 있음) 큰 문제는 없습니다. 아빠는 저의 가치관이나 주된 생각이 정의롭고 훌륭하다고 평가하기는 하나, 저의 세부적인 행동에 대해서는 직설적인 편입니다. 아빠의 조언은 거의 항상 도움이 되지만, 가끔은 상처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밑에 내용은 제 삶에서 부정적인 부분만 나열한 거라서 이것만 읽고 제 삶이 마냥 힘들었다고만 생각하시면 곤란해요...
유치원 선생님이 적었던 기록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어려워한다'는 내용이 수차례 보인 적이 있었고,
(본인은 그 당시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6월에 제 동생이 태어났는데 그 전후로 제가 사소한 이유로 우는 일이 잦아져 선생님, 부모님으로부터 꾸중을 많이 들었고, 초등학교 1~2학년 때 저는 '내가 울면 다른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볼 텐데' 하는 자각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진지하게 고민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주변 아이들이 저를 놀리거나 때려도 초등학교 3학년 후반이 되기 전까지 방어하려는 노력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유치원~초등학교 1학년 무렵에 산만하거나 집중을 못한다는 말을 가끔 들었으나, 학습 능력에 대한 지적은 딱히 없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엄마가 저를 정기적으로 심리센터에 데려가셨는데 저는 '내가 사소한 이유로 자주 울어서 오게 되었다.'까지만 알게 되었고 이 외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자세히는 모릅니다. 여담이지만 심리센터에서 소뇌 운동을 한 적이 있었는데, 소뇌 운동 가이드(?) 책자에서 소뇌 운동을 하는 사람을 '환자'라고 표현한 것에 크게 충격을 받고 소뇌 운동을 끝낼 때까지 다시는 그 책자를 펼쳐보지 않았던 적이 있습니다. 제가 정말 '환자'였을까요?
초등학교 5학년에 올라가면서 이사를 가게 되어 학교를 옮겼습니다. 5학년 때는 4학년 때만큼 거부 반응을 심하게 하지는 않았으나, 벌을 세우면 우는 습관은 남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서적으로 자라면서 제가 평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않다는 것을 종종 느끼게 되어 좌절하는 횟수가 늘어났습니다. 이때쯤 '정의'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지각에 대한 벌이 너무 심하다 싶으면 선생님께 메일로 저의 생각을 표현하기도 했고, 선생님은 비록 제 제안을 받아들이진 않았으나 제 의견은 조리 있게 잘 표현했다고 칭찬해 주셨습니다. 또 인터넷 친구가 부모님으로부터 정당한 사유 없이 채팅을 금지당하자 제가 "그럼 채팅은 내용이 무엇이냐에 따라 달라지는 책과 같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해보는 건 어때요? 라고 건의하여 성공적으로 도움을 준 사례도 있었습니다.
6학년 때도 5학년 때와 비슷한 삶을 살았으나, 정서가 발달할수록 저에 대한 자괴감은 심해졌습니다. 지능이나 창의성 면에서는 어느 정도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으나, 저의 사회성은 전혀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중학교 1학년 초반에는 친구 관계를 원만하게 맺는 듯했으나, 제가 원하는 그룹으로부터 떨어져 나와서 다른 친구들이랑 지내기도 했습니다. 벌에 대한 혐오감은 서서히 줄어들었으나, 제가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선명하게 느끼고, 초등학교 때 저를 괴롭혔던 아이들을 타임머신을 타고 찾아가 두드려 팬다거나, 아니면 저를 뒷담화하는 상황을 발각하여 몸싸움을 벌이는 공상을 무의식적으로 자주 하며 괴로워했습니다. 뒷담화 공상의 경우, 싸우고 나서 교무실에서 저는 잘못이 없다고 주장하는 상황쯤에 이르면 반강제로 저를 공상으로부터 떼어냈고, 공상을 끝낸 후 몇 초간 불쾌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중독이라도 된 것마냥 공상하는 것을 멈출 수 없었고, 지금도 이때만큼은 아니지만 가끔씩 그런 공상을 합니다.
중학교 3학년 때 저희 그룹은 8명이어서 쉬는 시간만 되면 북적북적 모여서 놀았습니다. 저는 주변으로부터 대체로 성격이 착하고 괜찮다는 평을 받았으나, 친구들이 누군가에게 장난을 치려고 하면 그 타겟이 제가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친구들이 악의가 없다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오히려 악의가 없었기에 제게 문제가 있는 것처럼 느껴져 더욱 화가 났고, 3학년 2학기 때는 불쾌하다고 느끼면 바로 표현하여 이런 일을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저를 향한 직설적인 핀잔이나 충고가 저에게 큰 상처가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수업 시간에 집중하라거나 필기하라는 지적을 또래로부터 듣는 것도 너무 싫었고(수업 내용은 다 이해하지만 종종 저도 모르고 집중의 흐름을 잃었습니다) 심할 때는 마음속에서 무언가 끊어지고 부서지는 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한 예로 가족이나 다른 친구들로부터는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없었는데, 유독 신ㅇㅇ이라는 친구만 제게 밥이나 면을 소리 내어 먹는다는 말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발단이 되어 크게 싸움이 일어난 적이 있었는데, 싸움이라기보다는 제가 일방적으로 화내는 것을 듣고 있던 상황이라서 저는 친구로부터 훈계를 듣는 듯한 모욕감을 느꼈습니다. 더군다나 '우리 반 날라리들이 너를 뒷담한다'는 내용, 즉 중학교 1학년 때부터 해오던 공상과 겹치는 내용까지 말했기 때문에 충격이 더 컸습니다. 다행히도 신모양은 저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 등 저의 장점을 존중하는데다가 오랜 기간 친구로 지내왔기 때문에 당일 바로 화해를 했으나, 저는 심한 모욕감을 느껴 다음 날 꾀병을 부리고 학교를 결석했습니다. 학교를 결석하는 동안 날라리들과 몸싸움을 벌이는 공상을 끊임없이 했습니다. 다행히 저를 뒷담했다는 그 날라리들은 3학년 후반에 자기들끼리 분열하고 반 아이들로부터 소외되는 등 별로 잘 나가지를 못했기 때문에 뒷담에 대해서는 크게 피해 의식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때 신모양과 있었던 일은 지금도 종종 떠올라 저를 괴롭힙니다.
고등학교는 중학교와 붙어 있던 학교로 진학했기 때문에 반에 친한 친구가 몇 명쯤은 있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반에는 친구의 친구였던 애 한 명밖에 아는 척할 만한 사람이 없었고, 그 친구를 중심으로 4명 그룹이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는데 3월 중반부터 자기들끼리 매점을 가는 등 저를 떼놓고 행동하는 일이 늘어났습니다. 제가 연예인 이야기에 잘 못 끼고 말수가 적어서 그랬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결국 저는 계속 고민하다가 반에서 혼자 다니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혼자 다니는 것이 제 잘못이라는 생각 때문에 크게 좌절했고, 야자를 끝내고 집에 돌아가면 울거나 괴로워하며 부모님을 괴롭혔고, 수학 문제가 잘 풀리지 않거나 계산이나 문제 읽기에서 실수를 했을 때 손가락을 깨물거나(손가락은 중2 때부터 깨물었음) 샤프를 가지고 왼손, 왼팔에 자해를 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설상가상으로 1학기 중간고사 전까지 공부량이 급격히 줄어, 440여 명 중 38등으로 입학을 했는데 중간고사 점수는 60등 중반이었습니다.
2학기 중간고사 1주일 전에 저희 반이 떠든다는 이유로 부담임 선생님이 저희 반 전체에게 손을 들라고 하셨는데, 순간 주변이 울렁거리는 듯한 느낌과 함께 화가 팍 치밀어 올라서 보고 있던 과학 책을 땅바닥에 내동댕이쳤습니다. 반 전체가 놀랐고, 책을 던지고 나서 당황감과 후련함이 뒤섞인 감정 때문에 어쩔 줄을 몰랐습니다. 상황이 끝나고 부담임 선생님이 저를 밖으로 불러내셨습니다. 저는 진정한 후에 초 4 때 있었던 그 사건과 함께 제 생각을 차분히 털어놓았습니다. 선생님이 제 얘기에 공감하며 들어주시니까 화가 난다거나 불쾌한 감정은 사라지고, 선생님을 놀라게 한 것이 죄송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선생님은 제 생각에 동의해 주시고 앞으로 그런 일이 없을 거라고 약속하시며, 저는 책을 땅바닥에 내동댕이친 것을, 선생님은 잘못 없는 아이들까지 싸잡아 벌을 준 것을 서로 사과하며 훈훈하게 상황을 마무리했습니다.
다행히 1학기 기말부터 성적을 꾸준히 올려 1학년을 마칠 때는 중학교 때 성적으로 복구를 했습니다. 저는 이과 물리반을 선택했고, 물리반에 가는 친구들이 많았기 때문에 겨울방학 보충수업은 무사히 다닐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뭔가 소외되는 듯한 느낌이 들어 잘 적응하지 못했고, 더군다나 방학 도중 4주나 학교에 나온다는 것이 꽤 스트레스였기 때문에 1학기 때처럼 심하게 하지는 않지만 자해하는 습관까지 부활하게 되었습니다.
보충수업 때 무단조퇴한 일 때문에 임시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했는데, 임시 담임 선생님이 저랑 비교적 친해서 저에 대해 어느 정도는 알고 계셨고(여기다 털어놓은 제 과거는 모르십니다), 제가 자해 경험을 털어놓자 학교 위클래스에서 상담을 받아보는 게 어떻냐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2월에는 위클래스가 문을 안 열어서 임시방편으로 여기다 글을 올리는데요... 여기까지 무사히 읽으셨다면 진짜 감사합니다. 엄청 길었을 텐데...
적다 보니 차라리 제가 지능이 낮아서 아무것도 몰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제가 부모님이나 친구를 잘못 만났다면 자살했을 텐데 안 죽은 게 신기할 정도네요... 부모님의 조언을 받아들이며 나름 제 가치관을 갈고닦기 위해 노력도 하고 열심히 살려고 했는데 이렇게 다 털어놓으니 열심히 안 산 건 아닌데 주변 사람들이 저를 또라이라 생각해도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아니 또 이렇게 생각하면 피해의식이 쌓이는데... 저 정말로 비언어적 학습장애인가요? 아니면 그냥 단순히 사회성만 떨어지는 건지, 아니면 비언어적 학습장애가 아닌 다른 문제가 있는 건지...
A. 안녕하세요. 한국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입니다. 내담자님께서 본인이 비언어적 학습장애인지, 아니면 사회성만 부족한 것인지, 또는 다른 문제가 있는 건지 궁금해서 문의를 주셨군요. 비언어성 학습장애란 우뇌 인지 기능으로서의 시지각적 또는 시공간적인 정보 전달 체계의 기능 결함과 관련된 학습장애입니다. 나타나는 증상은 개인에 따라 다양하므로 비언어성 학습장애를 진단하려면 다각도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선적으로, 양육사, 발달사, 가족 관계, 집단 생활 등을 통해 우뇌 기능이 현저히 떨어져서 나타나는 반응들이 일상생활 전반에 장기간 동안 나타났는지 조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웩슬러 지능검사에서 동작성 지능이 언어성 지능보다 15점 이상 떨어지는 결과가 나타나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려주신 글만으로 비언어성 학습장애의 여부를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비언어성 학습장애가 있으면 사회성에도 문제가 있지만, 꼭 그렇지 않더라도 여러 요인들로 인해 사회성에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내담자님이 사회성에 문제가 있는 것이 비언어성 학습장애로 인한 것인지, 다른 요인 때문인지는 면접 상담과 심리 평가를 토대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내담자님이 올려주신 글에서 파악할 수 있는 부분은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줄곧 반에서 1등을 했고, 고등학교 입학 등수도 상위권에 속한 점을 본다면 전반적인 지적 잠재력은 좋은 편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대인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심리적으로 불안 수준이 높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감정 조절이 잘 되지 않는 듯합니다. 어떤 진단명을 가지고 자신은 이런 문제가 있다고 결론(라벨링)을 내리는 것은 자칫 자기 비하로 몰고 갈 수 있습니다. 자기 잠재력을 잘 발휘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알고, 어떤 심리적 자원을 키워야 하는지를 통찰하여 자신을 잘 돌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이롭습니다. 내담자님은 생활에서 느끼는 자신의 심리적 어려움을 언어로 상세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담 장면에서 강점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계속적으로 스트레스가 심하고 감정 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면 부모님과 상의하여 본 센터에 면접 상담을 받아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비언어적 학습의 어려움은 일상 속 노력으로 충분히 나아질 수 있습니다
1. 비언어 단서를 말로 ‘번역’해주기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첫 번째 방법은 비언어 단서를 ‘말로 번역해 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지금 친구가 뒤로 물러난 건 불편해서일 수 있어”, “선생님 표정이 급해 보여서 지금은 짧게 말하는 게 좋아”처럼, 아이가 놓치기 쉬운 신호를 부모가 직접 언어화해 주는 방식입니다. 비언어성 학습장애(NVLD) 아동은 상대적으로 언어적 강점을 보일 수 있으므로, 막연한 눈치 요구보다 명시적 언어 코칭이 더 도움이 됩니다(Foss, 1991; Semrud-Clikeman et al., 2010; Margolis et al., 2020).
2. 사회 장면을 예행연습 해보기
두 번째 방법은 사회 장면을 짧고 구체적인 규칙으로 쪼개어 예행연습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인사하기 → 한 문장 질문하기 → 상대 말 한 번 듣기 → 내 이야기 짧게 하기 → 마무리 인사”처럼 순서를 언어로 구조화하고, 실제 상황 전에 역할연습을 해보는 것입니다. 이 방식은 추상적인 사회적 감각을 요구하기보다, 아이의 상대적 언어 강점을 활용해 사회행동을 절차화해 준다는 점에서 유용합니다(Foss, 1991).
3. 작고 예측 가능한 또래 경험을 자주 만들어주기
세 번째 방법은 작고 예측 가능한 또래 경험을 자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큰 모임이나 복잡한 단체활동보다, 한두 명의 익숙한 또래와 짧은 시간 만나게 하고, 만난 뒤에는 “어떤 순간이 어려웠는지, 다음에는 어떻게 해볼지”를 함께 복기하는 편이 좋습니다. 사회적으로 위축된 아동은 또래 경험이 줄수록 더 불안해지고, 그 불안이 다시 회피를 부르는 악순환에 들어가기 쉽습니다(Rubin et al., 2009). 반대로 또래 관계를 표적으로 한 구조화된 사회기술훈련은 실제 관계망 개선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Roh et al., 2018). 따라서 집에서도 짧은 성공 경험을 반복해 자기효능감을 쌓는 방식이 중요합니다.
본 센터는 아동과 청소년을 비롯한 모든 연령의 상담을 진행하는 센터로 사회성 발달을 위한 집단상담, 치료놀이 및 각종 상담방식이 다양한 치료센터입니다. 또한 전문 치료사가 배치되어 고민하고 어려워하는 부분을 정확하고 친절하게 상담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방문하시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향숙 소장님 인터뷰 및 칼럼] >> 변덕이 심한 청소년, 아이의 자율욕구를 이해하라
[초3학년~중2학년까지 왕따인 아이가 사회성 극복 치료후기]
[이향숙 소장님]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아동복지학과 박사 (아동심리치료전공)
상담 경력 25년, 대학교수 및 외래교수 경력 30년
현) KG 패스원사이버대학교,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 외래교수
KBS, MBC, SBS, EBS, JTBC,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청와대신문 등 아동청소년가족상담 자문
자격) 미국 Certified Theraplay Therapist (The Theraplay Institute)
심리치료 수련감독자 및 상담전문가 1급 (한국상담학회)
부부가족상담 수련감독자 및 상담전문가 1급 (한국상담학회)
사티어 부부가족 상담전문가 1급 (한국사티어변형체계치료학회 공인)
청소년상담 수련감독자 및 상담전문가 (한국청소년상담학회 공인)
재활심리치료사 1급 (한국재활심리학회 공인)
사티어의 의사소통훈련 프로그램 강사/ 사티어 부모역할훈련 프로그램 강사
MBTI 일반강사/ 중등2급 정교사/ Montessori 교사/ 유치원 정교사/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
인터뷰) 이향숙 박사 “아이 사회성 교육의 중요성”
https://tv.naver.com/v/15458031
저서) 초등 사회성 수업, 이향숙 외 공저. 메이트북스 (2020)
>> 언제까지 아이에게 친구들과 사이좋게 잘 지내라는 뜬구름 잡기식의 잔소리만 할 것인가?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의 사회성을 길러줄 수 있는 답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사회성에 대해 20여 년간 상담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이의 사회성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온 이향숙 박사의 오랜경험과 노하우가 이 책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책 소개 中)
[참고문헌]
[1] Fisher, P. W., Reyes-Portillo, J. A., Riddle, M. A., & Litwin, H. D. (2022). Systematic review: Nonverbal learning disability. 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Child & Adolescent Psychiatry, 61(2), 15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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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Rubin, K. H., Coplan, R. J., & Bowker, J. C. (2009). Social withdrawal in childhood. Annual Review of Psychology, 60, 141–171.
* 작성 및 옮긴이: 한국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 인턴 안현우
* 이미지 참고: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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