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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모의시험 이후의 각 수험자들의 순환 회수를 고려함.
민사>형사>공법-상법 순서로 체화의 중요성을 고려함.
공법 선택형 교재(TRS 시리즈)의 출간일정을 반영함.
진행 방식
지정된 범위의 정지문교재를 각자 학습목표 및 학습수준에 맞춰 공부합니다.
학습을 보조하기 위한 자료 (정지문 하이라이트 및 필기암기-Tip을 추가)를 진행자가 전날 보내드립니다.
매일 아침 6시에 메일로 정지문 교재 중 중요키워드 정답 등을 빈칸채우기로 준비하여 보내드립니다. (자가점검자료)
타이핑, 수기작성, 패드필기 등 각자의 방식으로 답안을 작성(40분 정도 소요)하여 메일로 제출합니다.
메일제출로 출석을 확인합니다. 오전 중 빈칸채우기 정답을 보내드립니다.
혼자 이해하기 어렵거나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질문 폼을 작성해주시면 친절히 답변드립니다.
참가비/환급-환불 등 운영정책
[참가비]
시즌 2는 6/4(일) - 6/21(수) 18일 동안 진행됩니다.
6모 전 자습시간 확보를 위해, 또한 긴장감을 높이기 위해 부득이 일요일도 포함하여 진행됩니다.
참가비용은 180,000원 입니다.
[진행규칙]
아침 6시에 메일로 문제가 제공됩니다.
아침 9시까지 메일로 답안을 제출합니다.
(※ 1분이라도 늦는 경우 지각처리, 메일 수신시간 기준)
아침 10시까지 답안제출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결석처리합니다.
※ 출석체크를 위해 성의없이 답안을 작성하여 제출한 경우, 지각처리합니다.
※ 6모 전 텐션 유지를 위해 일요일도 동일하게 진행합니다.
[환급정책]
‘지각 없이 18회 출석자’는 18만원(전액)이 환급됩니다.
‘1회 지각 18회 출석자’’는 12만원이 환급됩니다.
‘2회 지각 18회 출석자’는 9만원이 환급됩니다.
‘3회 지각 18회 출석자’는 6만원이 환급됩니다.
* 결석이 있는 경우, 환급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환불정책]
중도 참여자의 경우, 일할 1만원을 제한 금액을 내고 다음 날부터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진행중인 진도를 따라야합니다. (참여 전 진도에 대한 자료제공 등은 불가합니다.)
중도 포기자의 경우, 일할 2만원을 제한 금액을 익일 환불합니다.
[출결상황 공유]
사전에 참여자의 닉네임을 사전에 받아, 공유 엑셀파일로 출결 상황을 공유합니다.
다른 참여자들의 참석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취지 및 활용방법]
[취지]
법학과목을 영어 내지 영어독해라고 하면, 선택형은 어휘-숙어-어법 시험에 가깝습니다.
‘7법 선택형 아침 강제순환’ 프로그램에서는 영어단어, 숙어, 구문 시험을 보듯 키워드를 외우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어렸을 때 학원이나 학교에서 영어 단어를 공부해서 시험 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처음에야 어원이나 예문, 유사표현 등을 같이 공부하려고 노력했지만 현실적으로 좌절했던 기억 또한 있을 겁니다. 가능했다고 하더라도 과연 효율적이었을지는 의문입니다.
어휘나 어법구문은 빠르게 학습하면서, 이해와 독해력을 길러 전반적인 문해력을 높이는 것이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암기와 이해가 자연스레 병행되는 것을 경험했을 겁니다.
법학 선택형도 동일합니다.
처음부터 혹은 객관적으로 학습수준이 낮은데 오랜 시간을 공들이지 마세요.
꼼꼼하게 공부하고 있다는 것은 착각입니다. 비효율적인 공부방법입니다.
(1) 빠른 순환을 최우선 가치로 합니다.
(2) 과목별, 학습상태별, 학습수준에 따라 목표를 설정하고 진행해주세요.
※ 불안한 마음에 수험 방법에 대한 문의나 상담이 있습니다. 참여자 개인의 상태, 수준, 목표, 단계를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답변하는 것은 꽤나 조심스럽습니다. 수험생은 조금만 냉정해지면 본인이 어떤 수준이고 상태인지 가장 잘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상태를 잘 모르고 불안감 큰 수험생이라면 해당 프로그램이 아니라 학원을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래의 단계별 활용방법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체크해보고 추천 활용 방법에 따라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세요.
[단계별 추천 활용방법]
[1] ‘단순이해/암기’ 단계
해당 과목 선택형을 처음 보는 수험생
해당 과목 선택형을 여러차례 보았지만 퍼포먼스가 너무 낮은 수험생
객관적으로 해당 과목의 주요 법리나 용어 개념을 잘 모르는 수험생
절대 욕심내지 말고 이런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구나, 이런 개념이나 키워드가 반복되거나 출제되는구나 정도로 확인하세요. 무엇보다도 용어나 개념을 익숙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어진 사전제공자료를 차라리 빠르게 2-3번 읽고, 자가점검시에도 오픈북으로 한 번 더 읽어본다는 목표로 진행해주세요.
*해당 과목 혹은 전체 과목의 암기장/기본서를 빠르게 정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정리-이해/암기’ 단계
해당 과목 선택형이 익숙한 수험생
해당 과목 기본서/암기장이 정리되어 있는 수험생
40-60% 정도 선지를 이해하는 수험생
선택형을 공부하되, 모르는 선지, 헷갈리는 개념 등이 나오면 선택형 해설이나 암기장을 참고해가며 읽는 것이 좋습니다. 암기장-선택형 선지를 연결을 시작해주세요.
* 정리와 이해하는 것만큼이나 키워드 암기도 중요합니다.
* 정리와 이해보다도 순환과 속도가 중요합니다. (늦어지거나 뒤쳐지면 안 됩니다.)
[3] ‘체화’ 단계
해당 과목 선택형이 편안한 수험생
해당 과목 암기장-선택형 연결이 되어 있는 수험생
70% 정도 선지를 이해하는 수험생
이해는 가볍게 하고 모르는 선지는 체크하되, 주요 키워드-결론 등은 암기합시다. 기출된 선택형 선지 중에 키워드나 결론을 모르는 것은 없게 하겠다는 마인드로 접근해주세요. 이미 여러차례 반복되어 있고, 내공이 있어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겁니다. 암기장을 보면서 빈출, 출제선지를 파악해보세요.
* 순환과 속도가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3] ‘체화 후 반복’ 단계
해당 과목 선택형은 자신 있는 수험생
해당 과목 암기장-선택형 연결이 잘 되어 있는 수험생
90% 정도의 기출 선지를 이해하는 수험생
휘발성이 강한 영역입니다. 빠르게 반복하고, 이해하고, 외우는 작업이 계속적으로 반복되어야 합니다. 암기장을 보면서 빈출, 출제선지는 물론, 미기출, 출제선지와 유사, 대조되면서 판례를 체크해서 이해하고 암기해주세요. 실전감각이 필요하면 변시기출 혹은 올해 포함 2-3개년의 변모를 풀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N시 수험생 기준]
학원은 부담스럽지만 기초적인 관리나 루틴이 필요한 수험생
→ 매일 아침 문제풀이를 통해 기상루틴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선택형 공부로 부담없는 선에서 민사법을 베이스로 7법을 순환시킬수 있습니다. 전체 출석시 환급도 됩니다.
이전 변호사시험에서 선택형으로 크게 이득보지 못한 수험생
→ 이런 수험생들도 막상 수험생활을 시작하면 선택형 공부는 수험 후반부로 미뤄둡니다. 지금부터 시작해서 선택형 점수를 안정적으로 만들어 둬야 합니다.
사-기의 성적이 비약적으로 오르지 못한 수험생 or 멘탈이 잘 흔들리는 수험생
→ N시생은 초시생과 달리 가을부터 변호사시험까지 체력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많이 힘듭니다. 사례-기록은 누구도 성과를 장담할 수 없지만, 선택형 실력은 어느 수준에 오르면 크게 등락이 없습니다. 선택형 점수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든든한 마음으로 수험 후반을 잘 버텨야 합니다.
[초시 수험생 기준]
개념정리(암기장)나 사례-기록 문제풀이만 하느라 선택형은 미뤄놓고 계시는 수험생
→ 선 이해 후 선택형을 택하는 분들이 많지만, 선택형 풀이를 병행하여 문제풀이- 단순암기와 포괄적인 법리 이해의 선순환을 만들어야 합니다. 로스쿨 1-2학년 동안 상위권(상위 35%)였던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현실적으로 3학년 때 7법의 법리를 넓고 깊게 이해하고 사례-기록형에 익숙해진 후에 선택형풀이로 넘어가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올해 기준 (23. 01. - 05.) 기준 2과목 이상 선택형 1순환이 안 되어 있는 분
→ 이런 페이스면 대부분의 10월 모의시험 전후에나 선택형을 시작하는 데, 높은 가능성으로 선택형 고득점 획득에 실패합니다. 10월 모의시험 전까지 최소 전 과목 선택형 2-3순환은 되어 있어야 합니다.
학교 성적 기준 상위 35% 미만인 분 (= 선택형에서 이득을 얻어야 하는 분)
→ 이런 분들은 선택형에서 이득을 얻어야 하는 분들입니다. 사례-기록은 열심히 하되 방어한다고 생각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합격을 위해서는 반드시 선택형에서 최소 120개를 획득하여 크게 이득을 얻어야 합니다.
시즌1 참석자들의 후기
강사 소개
사법 시험 55회, 57회 1차 합격
→ 55회 사법시험 평균 92점 (전국석차 107등)
변호사시험 12회 합격
→ 선택형 327.5점 (131개)
진행교재
단권화 및 수험자료를 집중하기 위해 시중 출판 교재로 진행합니다. 진도범위에 따라 해당교재의 PDF를 활용하여 제공합니다. 따라서, 참여하시는 분들은 해당교재를 반드시 구매하고 인증해주셔야 합니다.
[민법-민소-상법]
푸에테 로스쿨 민사법 기출지문총정리 정지문 핸드북 (23. 04. 출간)
[형사]
Law Man 형사법 변호사시험 정지문 (23. 04. 출간)
[헌법]
선동주 헌법집중 정지문 핸드북 (23. 05.출간)
[행정법]
박도원 2024 TRS 핵심지문총정리 (23. 07. 출간예정, 8모 전 활용)
박도원 2024 TRS 정지문 핸드북 (23. 09. 출간예정, 10모 전 활용)
진행자료 샘플 확인 하기
신청하기 [신청 마감 : 6/1(목) 자정]
https://forms.gle/oa95JivaxNZ8ExqX9
신청관련 문의하기
https://forms.gle/h78FCBdgnGeYQAXHA
애프터로스쿨 카페 게시글 댓글은 확인하지 않습니다.
위 링크로 문의 및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시즌1 참석자들의 후기
빵빵이
매일 눈 뜨자마자 아무 생각 없이 바로 책상에 앉아서 문제풀이를 시작하게 되니까 제출하고 나면
뭔가 그 성취감이 엄청 크게 다가옵니다. 오늘 하루를 매우 성공적으로 시작했구나 하는 느낌?
하루의 시작이 그러하니 하루의 끝까지 아침의 성취감을 이어가고 싶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한 주 내내 선순환이 이뤄지는 느낌입니다.
독학생들은 강추드립니다.
손흥민
저만 알고 싶은 프로그램입니다.
변호사시험의 표준점수 제도하에서 선택형의 중요성은 다들 잘 알고있습니다.
그럼에도 사례, 기록이 완성되지 않았다, 시간이 없다, 나중에 몰아서 해야한다 등의 핑계로 미루곤했습니다.
더구나 저는 아직도 기본에 발목잡히는 로3이라는 이유로 선택형을 지금 준비하기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의 순환반은 방대한 분량의 선택형 학습을 강제하여 진행합니다. 선택형 지문을 직접 마주하며 두려움을 자신감으로 바꿔나가도록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꽤 많은 분량을 빠른 속도로 진행하기에 처음에는 버거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평소 수업이나 개인학습 등으로 마주하는 사례, 기록 공부에서 관련 쟁점을 마주하며 학습에 시너지를 얻고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문의사항에 대한 선생님의 피드백 역시 만족스럽습니다.
이메일 소통이라 다소 느려보일 수 있지만 오히려 상세한 피드백이 오갈 수 있는 장점도 돋보입니다. 덕분에 수험생활에있어 든든한 우군이 생긴 기분입니다.
이러한 피드백과 테스트결과 등을 종합하여 선생님께서 학생들의 과제달성정도 혹은 중요 진도부분에 따라 분량을 완급조절해주십니다.
익명의 구글스프레드시트 출석부로 다른 학생들의 과제달성 이행을 확인하는것도 동기부여에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매일 진도를 강제하는 과정에서 학습관리를 받는 효과도 있습니다. 저처럼 학원없이 혼자 공부하는 사람에게는많은 도움이 되는 과정입니다.
소니타
스터디 진행하면서 바쁘신 와중에 항상 시간과 날짜 지키면서 공부자료와 테스트 자료 보내주시는 점 감사합니다.
이 스터디 덕분에 아침 기상과 루틴이 고정적으로 변했습니다.
혼자서 공부할 때 굳이 학원까지 오고가며 에너지를 쏟을 필요없이 효율적으로 일상을 관리할 수 있는 좋은 스터디입니다.
또한, 반복학습 할 때 자칫 지루할 수 있는데 범위를 정해주어 미션처럼 하루하루 클리어 할 양을 주시니 성취감도 있고 누군가 관리를 해주는 덕분에 풀어지지 않고 달릴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앞으로 순환 과정 계속 함께 하고 싶습니다.
스터디 강추합니다.
파이팅
커리큘럼만 따라가면 선택형 정지문을 반복 회독할 수 있다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독학하시는데 멘탈이 약하신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사정상 학원을 다니지않고 독학 재시 중인데, 쳐지지 않게(혹은 쳐지는 와중에도 경각심을 가지고 다시 공부할 수 있게) 관리받는 다는 점이 특장점 같습니다.
포식자
1. 생활습관 형성
매일 아침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문제가 발송되어 오기 때문에 그 전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사전제공자료를 가볍게 다시 체크하는 습관이 형성되어 책상에 앉아 소위말하는 '공부모드'가 되는 것이 쉬워졌습니다. 더불어 늦잠이 자고 싶어도 어떻게든 일어나서 테스트를 치르다보니 막상 일어나면 피로감을 잊기도 하고 테스트를 풀면서 오늘치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도 되었습니다.
2. 응원과 격려, 동기부여
메일을 보내주실 때마다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고 제공해주시는 출석부를 통해서 다른 분들도 열심히 하고 있으신걸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서 동질감도 느껴지고 동기부여도 되었습니다.
3. 빠른 피드백
변호사님께서 학생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주시고 도움이 되는 방향에 대해서 함께 고민해주십니다. 미리 정해두었던 중심이 되는 사안은 최대한 변경하지 않는 선에서 조금 더 효율적인 방법에 대해 빠른 피드백을 해주십니다.
4. 빈칸채워넣기 방법
단순히 O.X 판단을 하는 것이 아니고 미리 제공되는 사전제공자료를 통해서 키워드를 확인하고 지문을 공부한 뒤 빈칸에 키워드와 주요문구를 채워넣는 형식으로 테스트가 진행되다 보니 자연스레 판례 문구들이 익숙해지고 O.X 판단을 할 때도 어떤 단어들을 통해서 옳고 그름을 판단해야 하는지 기준이 세워집니다. 사례형 답안을 쓸 때도 해당 키워드와 문구들이 현출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5. 성취감과 반성
미리 제공해주시는 사전제공자료를 통해서 공부를 하고 공부에 대한 확인용으로 테스트를 치르다 보니 공부한 내용에 대한 습득과 체화정도가 드러나기 때문에 성취감을 느끼기도 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합니다. 휘발성이 강한 선택형 공부에서 기억유지를 조금이라도 더 늘려주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6. 강제순환
말 그대로 '강제'로 순환하는 과정이다 보니 개인적으로 게을러지는 순간에도 사전제공자료가 매일 제공되고 테스트가 매일 진행되고 매일 묵묵히 진행하는 다른 참여자들의 출석을 확인하면서 1회독의 효과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퍼시픽살몬
변호사시험 객관식 고득점자의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폰이나 패드로 제공해주시는 파일을 틈틈이 보면서 기출 객관식 선지를 큰 힘들이지 않고 머릿속에 넣을 수 있었고, 아는 것 같다고 생각했던 짧은 키워드조차 제대로 출력하지 못하는 저를 보면서.. 보다 객관적으로 수험생인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아주 뼈저린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런 기회 제공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친구의 권유로 반신반의하면서 시작했는데 정말 만족 중입니다.
첫댓글 신청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