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참줄바꽃이라 하여 큰 인기가 있었는데 오랬만에 찾아 가 이름을 불러도 대답이 없어
이상하다 했더니 투구꽃으로 개명을 하였다네요.
유난히 진한색감을 자랑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빛이 잘 들지않는 곳이라
빛드는 시간을 맟추지 못하여 아쉬움을 남기는 분들이 많았지요.
이 날, 빛이 너무 좋아 오랬만에 셧터의 금속을 들어며 사진을 찍는것에 대한 희열을 느꼈는데 결과물이 생각보다 부족하네요.
아직 조금 이른 편이라 몇 모델 되지도 않고 또 잠간 드는 쪽빛을 놓치지 않기 위해 빛 드는 모델에 집중하다 보니 장 수는 많지만
접사도 못한 이쉬움이 남네요.
11일, 17일, 26일
세번을 찾아가 이런 모습을 만난건 다행이라 해야겠지요.
첫댓글 참줄바꽃이라고하여 찾아갔던 기억이 있네요.
검은색 투구꽃 멋집니다.
화천의 광덕산에는 흰색 투구꽃이 있더군요.
3번이나 다녀오셔서 그런지 아주 멋진 작품을 담으셨네요
특별한 색상의 투구꽃 즐감합니다
멋진작품 즐겁게 감상합니다.
벌써 3번이나 가신거였어요~ㅎ
멋지게 담으셨어요
다른 어떤 곳보다 진해서 이쁘지요
고운 빛에 멋지게 모셔오셨어요......
참으로 아름다워요...^^*
열정이 하늘을 찌릅니다
세번씩이나 찾아가시는 열정이 부럽습니다
이름도 정명도 언제 바뀔수 있겠지요
올만에 멋진작품을 봅니다
몇 년 전, 저녀석들을 만나러 갔다가
뜻하지 않았던 국지성 폭우를 흠씬 두들겨맞고
물에 빠진 생쥐꼴로 철수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삼고초려 끝에 곱디 곱게 모신 아이들 즐겁게 감상합니다.
세번이나 가셨군요
덕분에 예쁜아이들 보는군요
저도 한번 갔었는데 해가 역시나 없더라구요
예뻐요.
오랜만에 오발탄님 멋진 작품을 보는군요
자주 들려야 되는데 아직은 몸이 따라주질 않아서리 ㅠㅠㅠ
첫번째 사진, 바라만 보고 있어도 빠져 듭니다.
가을 햇빛이 따사로이 감싸고 있군요.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