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똑똑한 애들은 죄다 한의대가서 한의사하고 있음

[페더러]

이제 미용GP들이 독점하던
레이저시술, 보톡스, 울쎄라
한의사들이 다 먹는다고 보면 됨
2000년대초중반 훌천에서도 서울공대 다니던 애들
한의대로 몇몇 반수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네

[Huracan]

ㅋ ㅑ ㅋㅋㅋㅋ

[AUSKOREA]

2000년 초반만해도 서울대 사범대 이런데는 지방의대가고도 남는 점수였는데,
그때 교사 선택한 사람이 제일 불쌍하지.....

[페더러]

ㅇㅇ 그때 사범대 거품 엄청났는데 임용시험 통과 못한사람들 학원가 전전하다가 폐인되기도하고 참 인생..

[삐까쮸]

지금와서는 거품이지만 그당시에는 그래도 사범대 교대 꽤 높았음..

[페더러]

ㅇㅇ 그걸 얘기하는거임 입결은 높은데 교대는 그래도 임용 웬만하면 되는데 사범대는 임용 뚫기가 바늘구멍이었으니..

[삐까쮸]

지금도 사범대는 임용뚫기가 쉽지 않다고 하더라
임용낭인들과 고인물들이 다른 직장으로 빠져나가기 힘든구조
다 시대 타이밍이 있나벼..
의대는 영원히 불패겠지?

[페더러]

결국 대학은 취업이 얼마나 잘 되느냐가 관건인데
서울법대 법조카르텔을 망가뜨리려고 사시폐지, 로스쿨 도입해서 변호사 자체의 안정성이 망가지고
의대를 망가뜨리려고 의전원을 도입했던건데 결국 의대로 돌아가버림.
왜 법대는 로스쿨전환에 성공하고 의대는 의전원 전환에 실패했을까?
법대교수는 사법시험에 열등감이 있었고 아무리 잘해도 사시노패스라는 오명에 시달림
그래서 법대를 로스쿨로 바꾸는데 법대교수는 쌍수를 들고 환영했고 본인들이 시험문제를 만들고 권위를 제대로 챙김
하지만 의대교수는 의전원교수로 바뀌는 것에 큰 차이도 이득도 없었던게 두 전문직 간의 가장 큰 차이였고 이걸 해결하려고 윤석열이 정원증원하려고 했는데 날아가버림.
이걸 손대려면 의대교수와 의사들의 강력한 반대에 직면하는데 이재명이 하려고 할까싶은데 의대불패가 문제가 아니라 미용GP에 대한 과도한 쏠림과 비인기과 기피, 지방의료시설 및 인력 열악 문제를 해결하는게 과제인데...
그걸 누가 손댈지

[앙고라]

굿
의사는 약사 제약회사 한의사가 계속 뜯어먹고 한의사는 무적임 ㅋㅋㅋ

[마케도니알]

? 약사는 의사한테 뜯기지 ㅎㅎ

[앙고라]

Kia~
이제 의사 씹어먹어야지 ㅋㅋ 성분명처방하고 의사가 약사에게 권리금 비슷하게 요구하면 다 깜빵 가야지 깡패임? 그리고 감기 장염 등등 주사제 빼고 약사가 진단 처방 가능하게 되야함 !! 의사는 비대면 진료 가능해도 약은 비대면 안되고 꼭 약사에게 받게 지속되야함 약 남용 금지 !!

[마케도니알]

오 좋다 꼭되면 좋겠다!!! 근데 약이미 비대면 논의중 ㅠ 넘나 슬퍼 ㅠ

[테오도르]

아무리 그래도 무당한테 소중한 몸을 맡길수 있나

[페더러]

병원가면 간호사, 간호조무사한테 맡겨야됨
저게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게 아니라 주사 놓을줄 알면 되는거라 오히려 침술은 한의사가 맨날하는거라 잘하것지ㅋㅋ

[ukrina]

어짜피 병원가면 조무사가 거의 다 함
의사가 직접 하는 건 거의 없음

[Yellow cow]

피부미용 정도는 한의사도 충분히 믿을 수 있을듯

[동훈뷘]

무당 ㅇ ㅏ웃!!🤮

[ivstart]

메디컬 서열은 치의한🩷🩷

[동훈뷘]

ㅁ ㅣ모 서열은 치=간>>의한^^❤️❤️

[ivstart]

헤헤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