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바이든, 공개석상서 또 ‘꽈당’…트럼프 반응은?

[상운]

[국제 일반]

80세 바이든, 공개석상서 또 ‘꽈당’…

트럼프 반응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1일(현지시간)

콜로라도주(州) 콜로라도스프링스의 공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넘어져 부축받고 있다----

< 연합뉴스 >

미국 역사상 최고령 대통령인 조 바이든(80)

대통령이 1일(현지 시각) 외부 공식 행사 중

또 넘어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후 자주 넘어지는

장면이 목격되면서 건강 이상설이 여러

차례 제기된 바 있다.

내년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유력한

상대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안 다쳤기를 바란다”

는 반응을 보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콜로라도주(州)

콜로라도스프링스의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야외 졸업식 행사에서 생도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하고 자리로 돌아가다

바닥에 있는 검은 모래주머니에 발이

걸려 넘어졌다.

이에 주변에 있던 비밀경호국(SS) 소속

경호관들과 사관학교 관계자가 깜짝 놀라

바로 뛰어나왔고, 바이든 대통령은 3명의

부축을 받아 자리에서 일어났다.

바이든 대통령은 내년 재선 도전을 선언한

상태지만 경쟁자들에게 나이가 많다는

공격을 받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

< 뉴시스 >

바이든 대통령이 넘어질 때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정상이 아니다’라며

바이든 대통령의 나이가 많다는 사실을

지적했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이

넘어졌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진짜 넘어졌어요?

안 다쳤기를 바랍니다”

면서도

“까치발 들고 경사로를 내려와야 합니다.

아이스링크장 같아요”

라고 비꼬았다.

하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1946년생으로

바이든 대통령보다 4살 아래일 뿐이다.

앞서 작년 6월에도 바이든 대통령은

개인 별장이 있는 델라웨어주 레호보스 비치

인근의 케이프 헨로펀 주립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다 페달 클립에 발이 걸려

넘어졌다.

----바이든 대통령이 2021년 3월 전용기인

에어 포스원에 탑승하다 넘어지는 모습----

< 트위터 >

2021년 3월에는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하다 발을 헛디뎌 넘어지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됐다.

대통령 당선인 신분이던 2020년 11월엔

반려견 메이저와 놀아주다 미끄러져 오른쪽

발목에 실금이 갔고, 한동안 절뚝이기도

했다.

김명일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GOD bless

트럼프 보다야 바이든이 낫죠.

트럼프의 인성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시한폭탄.

머리에 든게 잡아 먹으면서 서식하는 사업

구상뿐이라 체질 자체가 정치와는 거리가 아주

먼 사람.

게다가 방송으로 다져진 쇼맨 근성도 있어서

정치를 쇼화하려 하는 질 떨어지는 의식 수준도 심각.

세계가 자길 경멸해도 그건 가짜 뉴스고 진짜로는

세계가 자길 원한다고 집착하는 망상과

왕자병도 깊다.

이변이 일어나 만일 트럼프가 당선되는 일이 일어나면

한국이 제일 골치아프다.

그와의 대화 수준은 거의 이재명과 홍준표와 이준석이

하나의 뇌세포에 들어가 발작하고 터지는 거와도

같을 거다.

동방삭

나이든 사람들은 낙상을 조심해야 //

왕년에 건강했다 자랑을 하지말고 //

잘못해 넘어진다면 크게 다칠 수 있어

Duk

바이든의 넘어지는 원인은 '덜 늙어 보이려고'

괜히 빨리 움직였기 때문인 경우가 많았다.

자전거, 달리기, 종종 걸음, 계단(비행기 트랩) 빨리

오르기 등 '아직 늙지 않았다'를 보여주려하다가

자빠진다. 그냥 나이에 맞게 행동해라.

무수옹

트럼프, 문가놈 정은이 세놈을 즉결처분해야!

세미77

노망난 늙은이. ---- 세계의 악당 -----

"21세기 히틀러" ----

남이야 죽던 말든 무조건 자기이득만 생각하고 ----

전세계 모든 분쟁과 전쟁을 일으키는 막장 !

아메리칸피자

나이로 보면 바이든이나 트럼프나 도찐 개찐이다.

홍성빈

바이든은 치매가 100% 확실하다.

치매라는 것은 한자 그대로 어리석어 지는

증상이다.

뇌가 퇴화되는 거다.

어리석을 치, 어리석을 매. 갓 난 아기 태어나면

지 스스로 못 걷는다.

그래서 기어 다닌다.

그건 뇌가 미성숙 했기 때문이다.

치매 환자가 잘 쓰러지는 것도 그와 똑같다.

취객처럼 비틀 거리며 걷는다.

모앤도

김명일은 이런 기사밖에...ㅉㅉ.

홍성빈

뇌는 다목적인데 그 중에 미션이 균형 감각을

잡아주는 거다

. 대취한 취객이 비틀거리며 걷는 것은 알콜 때문에

뇌기능이 비정상이기 때문이다.

치매 환자 걸음걸이가 비틀거리는 것도

그 때문이다.

뇌가 썩어서 순기능을 못하기 때문이다.

어린 아이가 도보 중 잘 넘어지듯 치매 환자도

동일한 이치다.

신체의 균형 감각을 잡아 줄 뇌 기능이 약하기

때문이다.

개념샘

에어포스원 정도면 간이 에스컬레이트 설치해서

편하게 해줘야지..

more4more

권력은 산 송장도 춤추게 한다.

PUNGTAJUK

그래도 문재인 보다는 훨씬 맑은 정신이다.

하드라도 트럼프가 상대로 나오면 바이든이 될

확율이 높아지고 그리되면 불행하게도 미국은

그처럼 넘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젊고 참신한 젊은이를 찾아라.

노티기맨

다치지 않았으면 다행이다. 항상 조심.

가는세월

나이를 먹으면 어쩔 도리가 없다. 흉볼 일도

아니지만 미국의 대통령이기에 걱정스럽다.

명동신사

무지하고 무식하며 미개한 한국인들에게! ***

모래주머니에 발이 걸려서 넘어진 것이다.

DJ_Hwang

바이든이야 말로 정말 인지 능력 검사와 신체

능력 검사 받고 결과 공개 해야만 함.

마약검사는 필요없는지?

아들이 마약쟁이인데 ㅎㅎㅎ

tegene

나이가 많은것은 사실이다. 나이가 많던 적던

누구든 모래주머니에 발이 걸려 넘어질수 있다.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그 나이에 이런 업무와

일정을 해 내는것 자체가 놀랍다.

참 특별한 사람이다.

오병이어

노년이 되면 하체(대퇴부)에 근육이 손실로,

걸음도 불안정하고 잘 넘어진다.

집에서도 바닥에 전선 줄 하가닥만 있어도 걸려

넘어진다.

노년은 이래저래 슬프다.

서로 위로해야 할 노년이 넘어진 노년을 보며

즐거워 한다는 건 정상이 아니다.

내 나라라 남의 나라건, 정치권은 왜 저 모양인지...

역지사지하며 겸손한 자세로 살기를...

성익

ㅎㅎㅎ. 아버지 부시가 일본에서 연설하다가

쓰러져(자발적으로 쓰러졌다) 클린턴에게 재선에

실패한 것을 연상시키는구나.

뭐, 이 늙은이는 미국을 한없이 나약하게 했다.

러시아가 유크라이나를 침공한 것이 이 늙은이

때문에 가능했다.

미국의 다음 대통령은 트럼프이다.

그리고, 지난 대선의 부정선거를 캘 것이다.

그런데, 이미 증거 인멸하여 쉽지 않을 것이다.

트럼프가 되면 김정은을 붕괴시켜 한국은

통알(북한 접수)(북한주민을 해방)할 것이다.

한국은 통일할 때가 되었다.

양헌

바이든 - 윤석열의 밀월 분위기가 오래오래

지속됐으면 좋으련만, 바이든의 건강이

불안불안하다.

홍성빈

미국은 썩은 나라다. 트럼프, 바이든 둘 다 1940년대

생이다.

이런 늙은 쓰레기들이 대통령하고 있다는 자체부터

미국은 맛이 간 나라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 젊은이가 일하지 늙은

종자가 무슨 일을 하겠냐?

늙으면 죽어야 한다.

그게 정답이다.

알겠느냐???

홍성빈

나이 60살 이상 쳐 먹고 정치판에 왜 나대냐?

나이 60살 이상 쳐 먹었으면 죽는 게 정답이다.

알겠느냐???

홍성빈

나이 60살 이상 쳐 먹은 것들은 정치판에

얼쩡거리면 양쪽 귀 싸대기 후려 쳐 갈기고

내 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