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믿는 자녀들을 위해서 베풀어 주신 은총과 기록들을 보면 D. J. 칸트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는 미국의 남부 철도 회사에 다니는 기관사였다. 그는 신실한 기독교 집사였다. 그에게는 그를 몹시 사랑하고 있는 목사님이 있었다. 그 목사님이 칸트 씨가 통행하고 있는 역 부근의 아름다운 산장에 와서 묵게 되었다. 칸트씨는 목사님이 묵고 있는 부근을 지날 때마다 반드시 경적을 울렸다. 그것은 “목사님, 저를 위해서 기도를 해 주십시요”하는 신호였다. 그리고 자신도 가면서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하겠다는 신호였다. 목사님은 칸트 씨를 위해서 늘 기도를 했다. 그러다가 그 목사님이 급한 일이 있어서 집으로 돌아갔다. 며칠 후 큰 열차 사고가 났다. 많은 객차가 수십 미터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졌다. 그런데 신문에 이런 말이 기록되었다. ‘열차사고치고는 대사고였다. 그러나 한 사람도 치명적인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 이것은 다른 무엇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기적이다’ 라는 보도였다.
시편 91:11-12을 기록하여 그 목사님은 칸트 씨에게 이렇게 편지를 썼다.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천사를 보내사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고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겠다고 하신 약속의 말씀을 보냈다. 그러자 목사님에게도 동시에 똑같은 성경 구절과 내용이 담긴 칸트 씨의 편지가 날아왔다. 그 내용 가운데는 “목사님,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신 덕택으로 한 사람의 사고도 없었습니다. 신문에는 기적이라고 신문 기자들이 평했습니다. 이것이 천사들이 우리들을 지킨 것이 아니고 무엇입니까?”라고 쓰여 있었다.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그의 사자들을 명하사 모든 길에서 지키심을 알고 계십니까? 그러면 영적인 기도의 사람이 되십시오
[시 91:11-12] (11)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12)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1. 카페지기의 거리에서 찬양하며 영혼을 구원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사역을 위한 필요한 것들이 채워질 수 있도록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그리스도의 사랑의 인내 본문 : 요10:18
누군가를 위해서 오래 참고 기다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진실하고 고귀한 사랑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우리는 집을 나간 탕자를 기다리는 아버지의 마음을 성경에서 봅니다. 자기 몫의 재산을 챙겨 가지고 마음대로 살고 싶어서 먼 나라로 떠났지만 아버지는 한 시도 그를 잊지 않았으며, 돌아오기를 고대하였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비록 자신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떠난 아들이지만 사랑하기에 참고 기다렸던 것입니다. 누구든지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참고 기다릴 수 있습니다. 주의 인내도 사랑의 표현입니다.
1. 불신하는 제자들을 위한 인내(마8:26)
1)의심을 버리지 못함 인간은 다분히 감각주의적 경향이 있습니다. 증거주의, 경험주의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많음은 이를 잘 입증해 줍니다. 무엇이든지 자신이 눈으로 보거나 신뢰할 만한 사람들의 증언이 없으면 믿지 않으려고 합니다. 우리는 주의 제자들에게도 이러한 면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주의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었고 언제나 함께 하였음에도 마음 가운데서 의심을 완전히 제거해 버리지 못했습니다. 의심은 불신의 다른 표현이기도 합니다. 온전히 신뢰한다면 어떤 상황에 처하게 되든 의심하는 일이 없습니다. 주님은 그들의 이러한 상태를 꿰뚫어 보셨음에도 나무라지 않고 기다리셨습니다. 성장이란 서두른다고 앞당겨지는 것이 아님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의심한다고 책망할 것이 아니라 기다리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2)걱정을 버리지 못함 벳새다 광야에서 일어난 기적의 역사를 목도한 사람들은 주와 함께 한다면 어떤 환경 가운데 있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느꼈을 것입니다. 그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고작해야 한 소년의 도시락 분량에 불과한 떡 다섯 개, 물고기 두 마리가 그토록 많은 사람을 배불리 먹이고도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차도록 거두었으니 기적이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는 사건이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같은 일을 직접 경험하고서도 제자들은 여전히 걱정이라는 짐을 벗어버리지 못했습니다. 주와 함께 있으면서 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 등을 걱정한다는 것은 온전한 신뢰가 결여되었음을 나타냅니다. 그럼에도 주는 오래 참아주셨습니다. 우리가 은혜를 계속 유지 하는 것도 주의 인내와 관련이 있습니다.
2. 거부하는 백성들을 위한 인내(요1:10.11)
1)행위가 악한 사람들 몸에 때가 많은 사람은 공중 목욕탕에 가기를 싫어합니다. 다른 사람들 보기가 창피하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그토록 대망하던 메시아가 오셨을 때에 두 손을 높이 들고 환영하기는커녕 도리어 냉담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주님은 그들이 이같이 하는 이유가 자신들의 행위가 악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둠에 속한 자들은 빛을 싫어하고 미워합니다. 자신의 행위가 드러나는 게 두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들을 위해 오신 그리스도를 거부하였습니다.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해 줄 그분에게로 나오려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포기하지 않고 기다리셨으며, 오늘도 그분의 인내로 많은 사람들이 새 생명을 얻습니다.
2)꺼지지 않는 빛 악한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외침이 듣기 싫어서 그분을 제거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분이 죽으면 자기들 마음대로 살 수 있는 좋은 세상이 될 것이라 여겼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기대는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방안의 전기불이나 등불은 원하는 때에 언제든지 끌 수 있습니다. 땅 위에 사람이 설치해 놓은 모든 조명을 제거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하늘에 있는 태양이나 달, 별들의 빛을 끈다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합니다. 우리는 이런 일을 상상조차도 할 수 없습니다. 세상의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도 마찬가집니다. 그분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구원의 빛이십니다. 오늘도 그분에게로 오는 자는 생명을 얻게 됩니다.
3. 흑암에 처한 인류를 위한 인내(엡2:1)
1)죄악의 수렁에 빠진 인류 인간을 절대시하고 우상화한 어떤 이들은 가만 두어도 인류 사회는 진보하고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기대는 오래 가지 않아 두 차례에 걸친 세계대전으로 인해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인간의 실상을 바로 보지 못했으며, 인류 사회가 처한 현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탓에 적절한 처방을 얻지 못한 것입니다. 인간은 죄인이요 인류는 죄악의 수렁에 빠져 있다는 것이 성경의 진단입니다. 따라서 이 문제는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해결이 안됩니다. 주의 도우심만이 유일하고 완전한 해답인데 인간은 어리석어서 다른 곳에서만 답을 찾으려고 합니다. 기다리시는 주께로 가야 희망이 있습니다.
2)십자가로 구원을 이루심 인류가 처한 현실을 위한 최상의 처방으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셨습니다. 혹자는 이것을 유대의 보수주의자들과 개혁파간의 파워 게임에서 보수파가 승리를 거둔 것으로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 것은 이 사건이 하나님에 의해서 계획되었다는 점입니다. 십자가만이 흑암에 처한 인류를 살리는 길이기에 그리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죄악의 수렁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으며, 이 사실을 깨달은 수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고귀한 자유를 찾아 누리고 있습니다. 더욱 죄로 빠져 가는 인류를 주께서 오래 참으셨으므로 우리가 누리는 축복입니다. 누구든지 십자가 밑에 오기만 하면 죄짐을 벗게 되고 주가 주시는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결론 인내에도 등급이 있겠으나 우리에게 향하신 주의 참으심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거룩한 인내와 고귀한 인내입니다. 우리가 감히 모방할 수 없는 인내입니다. 그분의 인내로 우리가 영광스러운 삶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주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우리도 다른 사람들에 대해 오래 참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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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잠15:17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오늘도 주안에서 성령충만한 가운데 성령의 도움으로 주님의 영광과 복음과 선교와 설교와 목회와 치유와 상담과 지혜와 노회사역과 대학공부와 시험과 부흥회와 민족을 구원하는 구원사역의 도구로 쓰임받고 열매 맺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오늘도 함께해 주신 예수 사랑 목사님, 평안 장로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