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言語)은 그 사람의 인격이다
진실을 사랑하라
“내 삶의 죄를 먼저 고하라”월링턴
“당신의 인생은
당신의 생각이
만들어낸 작품이다”제임스 알런
생각이(生覺) 곧 인품이다
언품(言品)이 곧 인품이다.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높고 푸르름의 이상
고매한 인품
우아한 자태
향기로운 삶으로
꽃길을 걸으며
세상을 향기롭게 하라
얼마 전 쨈통이 한 SNS에
"부처 눈에는 부처가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가 보이는 법"이라는 글을 올렸다.
도대체 그가 말하는 부처는 누구이고 돼지는 누구를 가리키는 걸까?
만일 자신을 부처에, 다른 사람을 돼지에 비유한 것이라면
참으로 거만하고 교만한 태도이다. 반대로 자신을 돼지에 비유한 것이라면,
국민은 돼지 같은 대통령을 두었다는 뜻이 되니 얼마나 참담하고 불행한 노릇인가.
한 나라의 지도자가 남긴 언사치고는 참으로 가볍고 경솔하다.
일개 무명의 필자도 말과 글을 공개할 때는 혹시 모를 오해와 갈등을 피하고자
늘 경계한다. 말 한마디의 무게와 파급력이 클수록 더 신중해야 하는 것은 상식이다.
아무에게도 상처 주지 않는 말
희망의 말, 격려의 말, 사랑의 말이 넘쳐야 한다
좋은 소통의 자리는 말을 잘하는 사람만 빛나는 곳이 아닙니다.
서툰 말이라도 끝까지 들어주는 경청의 자리,
맞장구치고, 박수치고, 호응하는 자리
큰 박수보다 따뜻한 고개 끄덕임이 더 큰 위로가 되는 자리입니다.
따뜻한 대화와 소통이 필요하다,
프랑스의 휴양도시 '니스' 라는 한 카페에는 이런 가격표가 붙어 있 다고 합니다.
" Coffee! ᆢ 7 Euro "
" Coffee Please!
ᆢ 4.25 Euro "
" O Hello, Coffee Please! ᆢ 1.4 Euro "
우리 말로 번역 하면.
"커피"라고 반 말하는
사람에게는 1만원을.
"커피주세요"라고 주문 하는 사람에겐 6천원을.
"안녕하세요, 커피 한잔 주세요" 라고 예의 바르게 주문하면 2천원 을 받겠다는 겁니다.
기발한 가격표를 만든 카페 주인은,
손님들이 종업원에게 함부로 말 하는 것을 보고 '아이디 어'를 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그 카페에서 는 말 한마디를 예쁘게 하는 것으로
똑같은 커 피를 5분의 1 가격으로 마실 수 있는 셈이지요.
말은 그 사람의 인격 입 니다.
"오는 말이 고와 야 가는 말이 곱다"는 속담도 있듯이!
도덕책에 있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고기 한 근의 이야기"
옛날, 나이 지긋한 백정 이 장터에 푸줏간을 냈습니다.
하루는 김씨와 이씨 양 반 두 사람이 고기를 사 러 푸줏간에 갔어요.
그중 김씨 양반이 먼저 그 백정 '돌쇠'에게 반말 로 주문을 했습니다.
"얘, 돌쇠야. 고기 한 근 다오."
"예, 그러지요."
돌쇠는 솜씨 좋게 칼로 고기 한 근을 베어 주었습니다.
함께 온 이씨 양반도 고기 한 근을 주문했습니다.
"김서방, 여기 고 기 한 근 주시게."
"예, 고맙습니다."
'돌쇠'가 기분 좋게 고기
한 근을 베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고기 한 근을 산 김씨 양반이 갑자기 돌쇠에게 화를내며
소리를 지릅니다.
"돌쇠, 이놈아 ! 저 양반 과 내가 똑같이 고기 한 근을 주문했는데,
어찌 해서 내 몫의 고기는 저 양반 고기의 양(量) 보다 적으냐?"
그러자 '돌쇠'가 대답 합 니다.
"손님 고기는 '돌 쇠' 가 잘라 준것이고요,
이 어르신 고기는 '김서 방' 이 잘라 드린거라 다릅니다."
'돌쇠'라고 부를 때와
'김서방'이라고 부를 때 의 차이...
생각할 수록 재미있고
의미 있는 말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인격이 있고, 존중받기 원합니다.
삶은 서로 세우고, 섬기고, 존중하고, 존경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말이 고우면, 비지 사러 갔다 가 두부 사 온다." 는 말 이 있듯이...
오가는 대화 속에 겸손과 친절이 있는 은혜의 날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