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346/0000069950?sid=103
첫댓글 너무해..진짜 너무슬프다 요양병원이나 요양원들은 어떻게해야 개선될까.. 당장에 우리부모님이나 내가나이들면 가게될텐데
헐........
오마이갓...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진짜ㅜㅜ
하 진짜....아... 그러지말자 진짜..ㅠㅠ중증환자 가족들끼리 그래 저런데 보내면 돌아가시라고 보내는거라고... 의사표현 못하는 환자들은 죽으러 들어가는거임.... 심해...
아.. 너무해
헐
이런 요양병원 실태 제보를 어디다 어떻게 해야될까? 우리집도 엊그제 욕창방치+당뇨 방치로 다리 괴사해서 절단함 고소는 여력이 안될거같고.. 신고정도라도...
보건소…? 시청…?잘모르지만,,ㅜ
미친 거 아냐..? 이건 제대로 신고해야 될 것 같은데…
찾아봤는데 보건소야 우선 보건소 찾아가 보는 거 어때?
고소는 몰겠구울집은 요양병원을 몇번을 바꿨음근데 결국 안되더라
요양원에서 일했던 지인이 자주 지나가는 말로 뭔 일 있어도 나중에 요양시설에 절대 부모님 보내지 말라고함 ㅠ
진짜 너무 슬프고 화난다
옛날에 동네 요양병원 봉사했었는데 나는 그냥 바닥 청소기랑 말동무정도 했었어. 할아버지들이 누워있는데 학생 제발 물 좀 달라그러는데 기저귀 갈아야하니까 물 주지 말라고 하더라..몰래 주다가 봉사 짤림..근데 할아버지가 맨날 자식 자랑을 하셨어. 센터에 물어보니까 입소할때 빼고 한번도 안 왔대.. 진짜 억장 무너지더라
진짜 인류애 작살…
너무 가슴아프다.........
현대 고려장이지 뭐...근데 집에 데리고 있으면 돌봄노동하는 여자구성원만 죽어나가서 그것도 말이 안됨
요양원 요양병원 다 일해봤는데 안그런 곳도 많아… 진짜 내 가족처럼 해주시는 보호사 분들도 많은데…일반화 되지 않았으면 좋겠네물론 짱깨 제외
인력에 비해 강도 높은 환자가 많으니...ㅠ 어쩔 수 없는 현실자식이 날마다 가서 볼 것도 아니고 신고넣고 한다고 바뀔 것도 아니고현실이 그렇다고...
어쩔 수 없는 건 아니지… 이건 그 수준을 넘겼어…
우리가족도 요양병원 들어가셔서 우리가족 아무도 면회 못갔는데 코로나걸리고 상태 더 안좋아지셨어. 진짜 보내지말걸.. 안그런데 있으면 공인 인증이라도 해주는 기관 생겼음 좋겠다
안그런곳도많은데 그런곳도많은듯... ㅜㅜ
ㅠㅠ안타깝다…
헐 우리엄마 요양보호사하시는데 이 요양원은 진짜 잘해주기로 소문났다던데.. 선생님들이 다 너무 할머니할아버지들 친자식처럼 해줘가지고..특히 우리엄마 잘하실줄은 알았지만 (할마니할부지들한테원체잘하셨던..)진짜 잘하셔서 스케줄근무깨메 이틀쉬고가면 왤케 늦게왔냐고 어리광하신대...근데 이렇게 어딘 잘해주고 어딘 학대하고 이런걸 보호자가 알고 맡길수있는게 아닌게 큰 문제지ㅜ
ㅜㅠ 사는게뭔지....
너무하잖아 기저귀를 세개 덧대고 소변과 대변으로 더라워져있는 상태였다니... 극진히 모시는건 못하더라도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최소한이라는게 있잖아
이 기사 보니까 마음이 안좋아진다... 우리 부모님도 늙을텐데 그때되서 치매걸림 어떻게하지....저런덴 진짜 못 보낼거같은데
아..너무하다..
가슴이 찢어진다
울할머니도 요양원은 아니지만 요양병원에서 돌아가셨는데ㅜ 들어가시고 얼마 안되서 갑자기 돌아가셨어ㅜ 진짜 왠만하면 안보내드리는게 최고인듯 좋은 곳찾기가 너무 힘들어...
첫댓글 너무해..진짜 너무슬프다
요양병원이나 요양원들은 어떻게해야 개선될까.. 당장에 우리부모님이나 내가나이들면 가게될텐데
헐........
오마이갓...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진짜ㅜㅜ
하 진짜....아... 그러지말자 진짜..ㅠㅠ
중증환자 가족들끼리 그래 저런데 보내면 돌아가시라고 보내는거라고... 의사표현 못하는 환자들은 죽으러 들어가는거임.... 심해...
아.. 너무해
헐
이런 요양병원 실태 제보를 어디다 어떻게 해야될까? 우리집도 엊그제 욕창방치+당뇨 방치로 다리 괴사해서 절단함 고소는 여력이 안될거같고.. 신고정도라도...
보건소…? 시청…?잘모르지만,,ㅜ
미친 거 아냐..? 이건 제대로 신고해야 될 것 같은데…
찾아봤는데 보건소야 우선 보건소 찾아가 보는 거 어때?
고소는 몰겠구
울집은 요양병원을 몇번을 바꿨음
근데 결국 안되더라
요양원에서 일했던 지인이 자주 지나가는 말로 뭔 일 있어도 나중에 요양시설에 절대 부모님 보내지 말라고함 ㅠ
진짜 너무 슬프고 화난다
옛날에 동네 요양병원 봉사했었는데 나는 그냥 바닥 청소기랑 말동무정도 했었어. 할아버지들이 누워있는데 학생 제발 물 좀 달라그러는데 기저귀 갈아야하니까 물 주지 말라고 하더라..몰래 주다가 봉사 짤림..
근데 할아버지가 맨날 자식 자랑을 하셨어. 센터에 물어보니까 입소할때 빼고 한번도 안 왔대.. 진짜 억장 무너지더라
진짜 인류애 작살…
너무 가슴아프다.........
현대 고려장이지 뭐...근데 집에 데리고 있으면 돌봄노동하는 여자구성원만 죽어나가서 그것도 말이 안됨
요양원 요양병원 다 일해봤는데 안그런 곳도 많아… 진짜 내 가족처럼 해주시는 보호사 분들도 많은데…일반화 되지 않았으면 좋겠네
물론 짱깨 제외
인력에 비해 강도 높은 환자가 많으니...ㅠ 어쩔 수 없는 현실
자식이 날마다 가서 볼 것도 아니고
신고넣고 한다고 바뀔 것도 아니고
현실이 그렇다고...
어쩔 수 없는 건 아니지… 이건 그 수준을 넘겼어…
우리가족도 요양병원 들어가셔서 우리가족 아무도 면회 못갔는데 코로나걸리고 상태 더 안좋아지셨어. 진짜 보내지말걸.. 안그런데 있으면 공인 인증이라도 해주는 기관 생겼음 좋겠다
안그런곳도많은데 그런곳도많은듯... ㅜㅜ
ㅠㅠ안타깝다…
헐 우리엄마 요양보호사하시는데 이 요양원은 진짜 잘해주기로 소문났다던데.. 선생님들이 다 너무 할머니할아버지들 친자식처럼 해줘가지고..특히 우리엄마 잘하실줄은 알았지만 (할마니할부지들한테원체잘하셨던..)진짜 잘하셔서 스케줄근무깨메 이틀쉬고가면 왤케 늦게왔냐고 어리광하신대...
근데 이렇게 어딘 잘해주고 어딘 학대하고 이런걸 보호자가 알고 맡길수있는게 아닌게 큰 문제지ㅜ
ㅜㅠ 사는게뭔지....
너무하잖아 기저귀를 세개 덧대고 소변과 대변으로 더라워져있는 상태였다니... 극진히 모시는건 못하더라도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최소한이라는게 있잖아
이 기사 보니까 마음이 안좋아진다... 우리 부모님도 늙을텐데 그때되서 치매걸림 어떻게하지....저런덴 진짜 못 보낼거같은데
아..너무하다..
가슴이 찢어진다
울할머니도 요양원은 아니지만 요양병원에서 돌아가셨는데ㅜ 들어가시고 얼마 안되서 갑자기 돌아가셨어ㅜ 진짜 왠만하면 안보내드리는게 최고인듯 좋은 곳찾기가 너무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