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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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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요양원 입소 2주만에 숨진 치매 노인… 유족 “기저귀 안 갈아줘 패혈증 발병”
(본인닉네임). 추천 0 조회 3,591 24.02.01 21:25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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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너무해..진짜 너무슬프다
    요양병원이나 요양원들은 어떻게해야 개선될까.. 당장에 우리부모님이나 내가나이들면 가게될텐데

  • 24.02.01 21:27

    헐........

  • 24.02.01 21:28

    오마이갓...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2.01 21:39

    진짜ㅜㅜ

  • 24.02.01 21:32

    하 진짜....아... 그러지말자 진짜..ㅠㅠ
    중증환자 가족들끼리 그래 저런데 보내면 돌아가시라고 보내는거라고... 의사표현 못하는 환자들은 죽으러 들어가는거임.... 심해...

  • 24.02.01 21:35

    아.. 너무해

  • 24.02.01 21:39

  • 24.02.01 21:44

    이런 요양병원 실태 제보를 어디다 어떻게 해야될까? 우리집도 엊그제 욕창방치+당뇨 방치로 다리 괴사해서 절단함 고소는 여력이 안될거같고.. 신고정도라도...

  • 24.02.01 21:58

    보건소…? 시청…?잘모르지만,,ㅜ

  • 24.02.01 22:05

    미친 거 아냐..? 이건 제대로 신고해야 될 것 같은데…

  • 24.02.01 22:09

    찾아봤는데 보건소야 우선 보건소 찾아가 보는 거 어때?

  • 24.02.01 22:57

    고소는 몰겠구
    울집은 요양병원을 몇번을 바꿨음
    근데 결국 안되더라

  • 24.02.01 21:45

    요양원에서 일했던 지인이 자주 지나가는 말로 뭔 일 있어도 나중에 요양시설에 절대 부모님 보내지 말라고함 ㅠ

  • 24.02.01 21:52

    진짜 너무 슬프고 화난다

  • 24.02.01 21:46

    옛날에 동네 요양병원 봉사했었는데 나는 그냥 바닥 청소기랑 말동무정도 했었어. 할아버지들이 누워있는데 학생 제발 물 좀 달라그러는데 기저귀 갈아야하니까 물 주지 말라고 하더라..몰래 주다가 봉사 짤림..
    근데 할아버지가 맨날 자식 자랑을 하셨어. 센터에 물어보니까 입소할때 빼고 한번도 안 왔대.. 진짜 억장 무너지더라

  • 24.02.01 22:04

    진짜 인류애 작살…

  • 24.02.02 00:01

    너무 가슴아프다.........

  • 24.02.01 21:50

    현대 고려장이지 뭐...근데 집에 데리고 있으면 돌봄노동하는 여자구성원만 죽어나가서 그것도 말이 안됨

  • 24.02.01 21:52

    요양원 요양병원 다 일해봤는데 안그런 곳도 많아… 진짜 내 가족처럼 해주시는 보호사 분들도 많은데…일반화 되지 않았으면 좋겠네
    물론 짱깨 제외

  • 24.02.01 22:15

    인력에 비해 강도 높은 환자가 많으니...ㅠ 어쩔 수 없는 현실

    자식이 날마다 가서 볼 것도 아니고
    신고넣고 한다고 바뀔 것도 아니고
    현실이 그렇다고...

  • 24.02.01 22:10

    어쩔 수 없는 건 아니지… 이건 그 수준을 넘겼어…

  • 우리가족도 요양병원 들어가셔서 우리가족 아무도 면회 못갔는데 코로나걸리고 상태 더 안좋아지셨어. 진짜 보내지말걸.. 안그런데 있으면 공인 인증이라도 해주는 기관 생겼음 좋겠다

  • 24.02.01 22:12

    안그런곳도많은데 그런곳도많은듯... ㅜㅜ

  • 24.02.01 22:15

    ㅠㅠ안타깝다…

  • 24.02.01 22:17

    헐 우리엄마 요양보호사하시는데 이 요양원은 진짜 잘해주기로 소문났다던데.. 선생님들이 다 너무 할머니할아버지들 친자식처럼 해줘가지고..특히 우리엄마 잘하실줄은 알았지만 (할마니할부지들한테원체잘하셨던..)진짜 잘하셔서 스케줄근무깨메 이틀쉬고가면 왤케 늦게왔냐고 어리광하신대...
    근데 이렇게 어딘 잘해주고 어딘 학대하고 이런걸 보호자가 알고 맡길수있는게 아닌게 큰 문제지ㅜ

  • ㅜㅠ 사는게뭔지....

  • 24.02.01 22:38

    너무하잖아 기저귀를 세개 덧대고 소변과 대변으로 더라워져있는 상태였다니... 극진히 모시는건 못하더라도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최소한이라는게 있잖아

  • 이 기사 보니까 마음이 안좋아진다... 우리 부모님도 늙을텐데 그때되서 치매걸림 어떻게하지....저런덴 진짜 못 보낼거같은데

  • 24.02.01 22:55

    아..너무하다..

  • 24.02.01 23:58

    가슴이 찢어진다

  • 24.02.02 01:15

    울할머니도 요양원은 아니지만 요양병원에서 돌아가셨는데ㅜ 들어가시고 얼마 안되서 갑자기 돌아가셨어ㅜ 진짜 왠만하면 안보내드리는게 최고인듯 좋은 곳찾기가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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