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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 부처님이 열반 전, 처음에는 심한 허리 통증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누워서 휴식을 취해야 했고, 나중에는 또 식중독으로 극심한 복통을 앓았다. 이런 질병의 고통은 아무런 이유 없이 생긴 것이 아니라, 전생에 지은 악업의 과보였다.
석가모니 부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의 전생을 말하면서, 자신처럼 경지가 높아도 반드시 과거 악연의 과보(果報)를 감당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허리가 아픈 원인은 전생에 브라만으로 있을 때, 씨름 경기에서 상대방의 척추를 부러뜨린 적이 있기 때문에 받은 업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생에 다리를 만드는 장인으로 있었는데, 한번은 다리를 건설할 때, 공사 기한에 쫓겨 현장을 제대로 정리할 시간이 없었다. 그는 녹슨 못으로 어느 거북이의 등을 박은 적이 있다.
또 전생에 사냥꾼일 때 사냥을 위해 음식에 독을 발라 숲에 둔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다 금생에 과보를 맺을 때가 되자 결국 쭌다가 공양한 버섯죽을 드시고 식중독에 걸려 열반에 든 것이다.
유럽에서 넘어온 공산당은 유물론을 주장하며 무신론과 다윈의 진화론을 선전하는데, 이 사상을 믿는 사람들은 신과 영혼, 윤회, 인과응보 등을 믿지 않는다.
아울러 유럽에서 넘어온 현대과학 역시 과학으로 입증된 것만 믿게 만들므로서 동양의 정통 정신문명을 퇴보시켜 공산당과 함께 인류의 도덕적 타락을 가속화시키는 역할을 하였다.
왜냐하면 사람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미신이라고 믿지 않으며 죽으면 만사가 끝난다는 유물론을 믿기에 악행에 대한 자기 스스로의 도덕적 단속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 고승의 말에 의하면 다윈은 하늘의 마왕(魔王)이 인간으로 전생한 것으로 인간세상에 재난과 변란을 주기 위해 태어났다고 한다. 그는 진화론을 주장했는데 목적은 바로 사람들의 神佛에 대한 신앙과 영혼, 윤회 등을 믿지 않고 사람은 원숭이에서 진화해 온 것이라고 믿게 하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또한 송나라 시절 범진(范縝)이라는 저명한 무신론학자가 있었는데, 佛法을 파괴한 죄로 죽은 후 지옥에서 천년의 고통을 받은 후 연옥으로 갔는데 그것은 지옥보다 더 무서운 곳으로 지금까지도 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현대과학을 굳게 믿는 현대인들은 흔히 천재지변이나 사고, 돌림병 등을 보통 자연재해로만 여기는데, 법륜대법 李洪志 사부님의 아래 가르침을 보면 역시 사람들의 업력과 관련된 인과응보임을 알 수 있다.
"농도가 큰 업력이 어느 지역에 나타나면, 그 지역은 곧 전염병이 발생하는데, 흔히 그 지역 사람들이 빚은 業이 매우 커서 조성된 것이다.
내가 왜 이것을 말하는가? 나는 인류의 도덕이 아주 심하게 미끄러져 내려가고 있음을 보았다." (96년 싱가포르 법륜불학회 설법)
"세계상의 전쟁ㆍ역병(瘟疫)과 천재인화(天災人禍)가 왜 나타나는지 당신들은 아는가? 바로 사람에게 업력이 있기 때문이며 사람으로 하여금 業을 소멸하게 해 주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장래에 더 아름다운 역사 시기에도 지구상에는 전쟁ㆍ역병과 천재인화가 존재할 것인데, 그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업을 소멸하게 해 주는 한 가지 방법이다. 어떤, 죄를 지은 사람은 육신의 사망과 고통을 통해 그의 업력을 없앨 수 있고, 후에 그가 다시 환생하면 업력이 없는데, 그의 생명은 정말로 죽는 것이 아니라 다시 새롭게 환생하는 것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지은 業이 너무 커서 그의 생명의 본질에까지 미치게 되는데, 모두 훼멸될 것이다." (98년 스위스법회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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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성자인 마하르쉬도 역시 치질로 고생하고 피부암으로 열반하였는데 비록 성자일지라도 인과응보의 법칙에 따라 業을 갚아야 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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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내가 스승 마하르쉬께 여쭈었다.
"저는 자주 복통이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야합니까? 나는 당신이 어떤 약을 일러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스승이 대답하셨다.
"그것을 어떻게 하느냐고? 몸 자체가 하나의 큰 병이지. 이 병을 소멸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침묵(고요함)을 지켜야 하네. 그러면 다른 모든 병들은 오히려 더 빨리 떠나 버릴 것이네."
그런 다음 당신은 농담으로 이렇게 말씀하셨다.
"자네는 나한테 와서 자네의 병에 대해 말하지만, 나는 내가 가진 병들에 대해 누구한테 말하지?"
스승은 당신이 병이 나도 결코 불평하시는 법이 없었다. 나는 당신이 치질로 오랫동안 고생하면서도 누구한테도 말하지 않고 지내시던 때를 기억한다.
그 질환이 발견되자, 어떤 제자들이 약을 좀 준비해와서 마다바에게 주면서 그것을 하루에 두번 스승께 드리라고 하였다. 마다바는 스승께 그 약을 드셔야 한다고 말했지만 스스은 거절하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를 위한 어떤 약도 지어서 가져오지 말게.
약을 먹는 것은 그 병을 키울 뿐이야. 당나귀(병)는 왔다가 또 그렇게 가거든. 그것이 갈때까지 나는 견디겠어. 자네는 어떤 권유도 할 필요가 없네."
그 뒤로 당신은 그 약을 쳐다보려고도 하지 않으셨다.
스승은 종종 참나 안에는 아무런 고통도 없기 때문에 모든 고통은 필연적으로 마음의 산물이라고 말씀하셨다.
한번은 내가 당신께 여쭈었다.
"세상의 고통에서 벗어날 길이 전혀 없습니까?"
당신은 전형적인 대답을 해주셨다.
"유일한 치유책은 참나(眞我)의 상태에 머무르면서, 그에 대한 자각(自覺)을 잃지 않는 것이지."
방문객 : 참나 안에서 안정되려면 많은 노력이 듭니다.
답변 : "그렇습니다. 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나무가 젖어 있으면 불이 곧바로 붙지 않습니다. 그것은 먼저 햇볕에 말려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부단한 명상에 의해 순수해지고 나면, 참나로부터 나오는 단 한번의 불꽃으로도 그것을 점화시킬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과거의 죄업 때문에 많은 고통을 겪습니다. 이러한 고통은 햇빛이 나무를 말리듯이, 어느 정도 마음을 정화합니다. 마음이 어느 정도 정화되고 나면, 그것이 진아 깨달음을 얻기에 더 적합합니다.
神은 종종 우리의 주의를 세상으로부터 돌려서 그에게로 향하게 하기 위하여 우리에게 많은 어려움을 안겨줍니다. 우리는 고통과 좌절을 느끼면 이렇게 묻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고통을 없애기 위해 우리는 어떤 것을 할 수 있나?'
종종 우리는 神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이 세상의 고통은 神의 선물인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神의 왕국으로 들어가는 것은 불행과 고통의 문을 통해서인 것입니다. 고통은 우리가 육체와 마음을 자신과 동일시 하기 때문에 생길 뿐입니다.
실제로는 (참나 안에는) 어떤 고통도 없고 불행도 없습니다. 불행과 고통은 단지 마음 속에만 존재합니다. 모든 고통과 불행의 원인은 마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우리 자신에 대해 가지고 있는 그릇된 관념이나 욕망때문에 고통을 받는다면, 우리는 이러한 관념이나 욕망들을 포기하거나, 아니면 神에게 향함으로써 고통을 초월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고통은 우리에게 우리의 자기 제한적인 무지에서 탈출할 추진력을 줍니다.
만약 神이 인간에게 고통과 불행이라는 선물을 주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은 한평생 神으로부터 동떨어져서 그들의 참된 성품을 모른채 만족하면서 한평생 살아갈 것입니다. "
고통의 문제는 회당에서 인기 있는 대화의 주제였다. 왜냐하면 마하르쉬를 제외하고는 우리들 중의 누구도 가끔씩 닥쳐오는 마음의 번뇌를 면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질문 : 덕스럽게 행동하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많은 고통이 찾아오는 것은 어째서입니까?
마하르쉬 : 수행자들에게 고통이 찾아오면 좋습니다.빨래하는 아낙네들은 빨랫감을 바위에다 세게 칩니다. 그러나 그가 그렇게 하는 것은 옷에서 때를 빼기 위해서일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모든 고통은 그 수행자의 마음을 정화하려는 단 하나의 목적을 위해 주어지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인내하면 행복이 따라오겠지요.
질문 : 행복과 고통은 우리 과거의 업에 따라 일어납니다. 만약 우리가 어떤 일들이 이러저러하게 일어나기를 바라면, 그렇게 되고 맙니까?
마하르쉬 : 만약 어떤 사람이 과거에 많은 공덕(선행)을 지었다면, 바로 이 순간 그가 생각하는 무슨 일이든지 일어나겠지요. 그러나 그는 정해져 있는 일을 바꾸어 놓지는 못합니다. 그가 바라는 어떤 일도, 어떤 식으로든 일어나게 되어 있는 일에 맞추어 일어날 것입니다.
그의 바램은 지고자의 바램 혹은 의지에 의해 이미 정해진 것에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만약 많은 죄업이 있으면 그러한 행위들의 과보 역시 바로 지금 나타나겠지요.
전생에서부터 이월되어 온 넘치는 공덕이나 죄업의 과보는 이 생에서 나타날 것입니다.
질문 : 한 사람은 선행을 하는데도 고통이 찾아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은 악행을 하는데도 전혀 고통을 겪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마하르쉬 : 모든 사람은 전생에서 부터 이월되어 온 업의 결과로 행복이나 고통을 겪고 있지요. 둘 다를 인내심있게 받아들이고 참나 안에 머무르는 것, 어떤 일을 하더라도 그 안에서 행복이나 고통을 추구하지 않고 (무심하게) 그 행위를 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좋은 것입니다.
질문 : 스승께서는 원습(原習)에 대해 많이 말씀하십니다.
그것이 정확히 무엇이며, 어떻게 작용하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마하르쉬 : 원습이란 마음의 습관입니다. 그것은 (자신을 육체로 착각하는) 잘못된 동일시와
거듭거듭 일어나는 상습적인 생각의 틀(고정관념, 업식)입니다. 참나의 체험을 가로막는 것이 바로 원습입니다.
원습이 일어나면 그대의 주의를 사로잡아, 그대를 내면의 참나 쪽으로 보다는 바깥의 현상계 쪽으로
끌어당깁니다. 이것이 워낙 자주 그리고 연속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마음은 휴식하거나 자신의 참된 성품(본성)을 이해할 기회를 전혀 갖지 못합니다.
수탉들은 땅바닥을 후벼파기를 좋아하는데, 그것은 그들의 영구적인 습관입니다. 심지어 바위 위에 올라서 있을 때에도 여전히 바닥을 후벼파려고 합니다. 원습도 이와 흡사하게 작용합니다.
그것은 원하지 않을 때에도 거듭거듭 나타나는 습관이자, 사고의 유형입니다.
우리의 관념과 사고의 대부분은 부정확합니다.
그것들이 원습으로서 습관적으로 일어나면,
그것들은 우리를 세뇌시켜서 그것이 진실이라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나는 육체다' 또는 '나는 마음이다' 와 같은 근본적인 원습들은 하도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이 진실인 줄로 자동적으로 받아들입니다. 심지어 우리의 원습을 초월하려는 욕구조차 하나의 원습입니다.
우리가 '나는 명상을 해야겠다' 혹은 '나는 노력을 해야겠다' 하고 생각할 때,
우리는 단지 두 상이한 원습들간에 싸움을 시킬 뿐입니다.
마음의 습은 의식으로서 의식(참나) 안에 안주함으로써만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대가 존재하는 그대로 존재하십시요. 그저 고요히 있으십시오.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원습을 무시하고, 그 대신 그대의 주의를 참나 안에 고정하십시오.
'고요히 있으라!' 는 것은 신체적으로 가만히 있어야 한다는 뜻이 아니라
항상 참나 안에 안주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신체적으로 너무 움직이지 않으면 정신적 무기력의 상태가 일어나서 지배합니다.
그 상태에서는 아주 졸리고 정신적으로 둔해집니다.
반면에 마음이 지나치게 활동하는 상태에서는 온갖 감정들과, 가만히 있지 못하는 마음을 일으킵니다.
마음이 고요하고 명료한 상태에서는 고요함과 조화로움이 있습니다.
그런 상태 안에 있을 때 만약 마음의 활동이 필요하면 마음(생각)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나머지 시간은 고요함이 있습니다.
<정신적 무기력의 상태>나 <마음이 지나치게 활동하는 상태>가 우리를 지배할 때는
참나(지극한 행복과 평화)를 느끼지 못합니다.
마음이 고요하고 명료한 상태가 지배하면 우리는 평안, 지극한 행복, 명료함,
아무런 번뇌가 없는 무념무상을 체험합니다. 그것이 마하르쉬가 말하는 <고요함>입니다.
- 마하르쉬 전집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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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에 기록된 바에 의하면 대각자와 정법을 비방하고 파괴하는 것은 그 죄업이 막중하여 죽어서 지옥 같은 나쁜 곳으로 가게 된다고 말한다.
강성한 로마제국이 멸망했던 원인은 바로 돌림병이었는데 사람들이 해탈하여 천국으로 갈 수 있는 진리를 전하는 예수와 그
신도들을 300여년간 잔인하게 박해했기에 그 응보로 로마는 페스트 전염병이 돌아 멸망했다.
하지만 예수의 가르침을 진정으로 믿었던 사람들과 박해받는 사람들을 마음 속으로 동정하고 지지했던 사람들, 심지어 박해받는 예수의 제자들을 몰래 보호한 의인들은 역병에서 무사히 살아남았다고 전해진다.
중국은 코로나 발생 이후 지금까지도 무수히 많은 중국인들이 죽었고 변이바이러스로 인하여 여전히 병원과 화장터에는 줄을 섰다고 한다.
코로나 전염병으로 사망한 사람들 중 대다수는 공산당 조직에 가입한 당원들로서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하지 않고 진리를 믿지 않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하지만 공산당 관련 조직에서 탈퇴를 선언한 후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진언을 진심으로 묵념하는 많은 선량한 사람들은 오히려 평안하게 지내고 있다.
향후 대한민국 국민들도 보다 더 안전해지고 경제적으로도 부강해지는 길은 중국 공산당을 멀리하고 반드시 도덕성을 회복해서 진리의 편에 서야 한다.
참고로 여당은 민자당 시절부터 중국 공산당과 자매결연을 맺어 우당으로 교류하며 공산당식 통치방법을 따라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여당 출신 대통령들이 모두 탄핵되거나 감옥에 가는 등 결말이 좋지 못하고 대형 인명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라고 본다.
현재 극우세력을 중심으로 중국이 한국을 공산화하기 위해 간첩을 선관위에 침투시켜 부정선거를 했다는 등 근거없는 가짜뉴스를 널리 퍼뜨리면서 내란행위를 정당화시키고 이를 팩트로 믿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것은 진실여부를 떠나서 공산당과 가까이 하지 말라는 일종의 하늘의 계시라고 생각된다.
◎ 진행자 > 마지막으로 이 질문 드리고 넘어갈게요. 멸공 공에 중국 공산당도 공산당 아닙니까?
◎ 국민의 힘 김재원 > 중국은 우리 우방국이에요. 적대국가 적성국가인 북한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 거죠. 그리고 특히 우리 국민의힘과 중국 공산당은 자매결연을 맺어서 20년 이상 지금 우당으로서 활동하고 있어요.
◎ 진행자 > 그럼 저 공산당과 이 공산당은 어떻게 다른 건데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214&aid=000117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