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이날 대책 중 ‘의사 수 확충’을 가장 먼저 앞세웠다. 필수·지방 의료 붕괴의 가장 큰 원인이 의사 부족이기 때문이다. 복지부는 “2035년엔 의사 수가 1만5000명 부족할 것으로 예측됐다”며 “2025학년도부터 의대 입학 정원을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정확한 증원 규모는 설 연휴 전에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환자 생명과 무관한 미용 분야 등에 대해선 고삐를 조인다. 특히 전문의 자격 없이 의대만 졸업하고 일해도 한 달에 1000만~1500만원을 버는 미용 피부과의 일부 진료는 의사 외 간호사 등도 할 수 있도록 ‘의사 독점 구조’를 깰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당직을 밥 먹듯 하는 산부인과·응급의학과 전문의보다, 전문의 자격이 없는 피부과 일반의가 돈을 더 많이 버는 것이 필수 의료 붕괴의 큰 원인”이라고 했다. 실제 미국·일본·영국·캐나다 등에선 간호사가 보톡스나 필러 등의 시술을 할 수 있게 허용하고 있다.
이게 뭐야
당직을 밥 먹듯 하는 산부인과·응급의학과 전문의보다, 전문의 자격이 없는 피부과 일반의가 돈을 더 많이 버는 것이 필수 의료 붕괴의 큰 원인 <- 처음으로 맞는말하네
미쳤네ㅋㅋㅋ
이게 무슨…;;
간호사만 존나게 일 시키겠단..?
근데 이게 완전 의료민영화인게
걍 자본주의 시장에서 돈많은 사람만 더 돈먹는 구조라 문제인듯
걍 에스테틱 이런데서도 하게한다?
그러면 ㄹㅇ… 돈 많은 자본가만 개이득
무ㅏ야 개원을 못하면 무슨 의미얔ㅋㅋㅋ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처럼 개원가능하게 해줘
간호사 단독 개원 안되니 이미 개원한 미용병원 배 불려주는 꼴일듯ㅋㅋㅋㅋ
개원 못하면 뭔소용 ㅋㅋㅋㅋㅋ 간호사가 요양원도 개원할수있는데 피부과두 개원허용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