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tbody m-tcol-c" id=tbody>
<P>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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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30세의 직장인이며 불자입니다 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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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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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말 아주 우연히 웹서핑하다가 능엄신주를 알게 되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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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능엄신주 <-- 신이라는 글자가 들어가니까 정말 죄송스러운 말씀이지만 무슨 무당들 주문인줄 알았습니다 ㅡ.ㅡ;;;</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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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아는 불경은 신묘장구뿐이었었거든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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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능엄신주가 석가모니 부처님 경이라는 것을 알고 아비라에서 정말 감사하게도 능엄신주 HWP 파일 받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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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삼칠일을 기약하고 집에서 17일째 하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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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능엄신주를 할 때 가끔 양쪽 팔이나 등쪽이나 엉덩이로 부터 머리까지 근육의 떨림 비슷하게 아주 미약하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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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느껴 지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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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그냥 기분 탓이겠거니 하는데 능엄신주 할 때 마다 그런 증상이 약간 생기더라구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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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혹시 다른 불자님들도 이런 경험이 있으신지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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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우리 불교의 본래 목표는 깨닫는 것이고 성불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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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능엄신주 회양게까지 하고 나서 석가모니 부처님, 모든 보살님들과 신장님들께 제 소원을 빕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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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소원을 비는 이유와 소원을 들어주시면 죽을떄까지 부처님께 약속을 지킬 조건도 말을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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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소원을 비는 것이 잘못은 아니겠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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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s : 어릴적 선천성 인공 심장수술 두번 받고 난 뒤 그 일을 계기로 흉부외과 의사가 되고싶었는데 집안의 여러 풍파와 환경으 </P>
<P> 로 현재 그냥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P>
<P> 현재 편입이나 대졸자 대상으로 별도 입학 시험을 치루어 의대생을 뽑는 제도가 있어서 도전을 하려고 하는데 너무 힘겹더</P>
<P> 랍니다. 직장일과 짬짬이 공부하는 것이 너무 지치는데 현재 의사들은 돈되고 피 안보고 편한 성형외과, 피부과로만 가더</P>
<P> 랍니다... </P>
<P> 흉부외과쪽에는 돈도 적고 일이 힘들어서 의사들이 가지를 않는 다고 합니다... 한해에 배출 되는 흉부외과 의사가 고작 15</P>
<P> 명 정도 뿐이라고 합니다... 도시에 즐비한 성형외과와 비교해 보면 정말 참 안타깝습니다...</P>
<P> 저를 살려준 흉부외과인데 국내에 흉부외과 의사들이 너무 부족해서 수술 대기하다가 사람이 죽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P>
<P> 다...</P>
<P> 부처님께 흉부외과 의사의 길을 열어 주신다면 돈도 다 필요없고 저와 같은 심장병 환자들 위해서 평생 죽을때까지 헌신하</P>
<P> 고 봉사하고 살것이라고 약속을 드렸습니다.....</P>
<P> 제 소원이 이루어지면 정말 저 같은 심장병 환자들을 위해 죽는 날까지 헌신 하고싶을 뿐입니다...</P>
<P> </P>
<P> * 또한 궁금 한 것이.... 제가 태어날떄부터 선천성 심장병을 얻고 태어나고 가슴을 찢는 대수술을 두 번이나 받은 것은 제</P>
<P> 가 전생에 누군가에게 이러한 심장병 같은 많은 고통을 주어서 제가 이번 생에 이렇게 받는 것이겠지요?....</P>
<P> 정말 참회를 드리고 싶습니다....</P>
<P> 이 글을 읽어주시는 얼굴을 모르시는 분께도 참회를 드립니다...</P>
<P> </P>
<P> 새벽이라 제가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종의 푸념내지는 답답함일 수도 있겠습니다. 모쪼록 읽어주셔서</P>
<P> 감사드립니다 ^^;)</P>
<P> </P>
<P>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가피와 신장님들의 보호를 모든 불자님들이 항상 받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P>
<P> </P>
<P> </P>
<P> </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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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신기한 것은... 제가 우연히 아는 스님께 정말 우연한 계기로 스님옷?(장삼)을 해드렸었는데 그 후에 이렇게 능엄신주를 만나게 되었더랍니다... 그것도 능엄신주를 찾기 위해서 일부러 웹서핑 한 것이 아니라 대선주자들 소식이 궁금해서 찾다가 웹서핑 귀퉁이에 부처님 능엄신주라는 글귀를 보고나서 이렇게 아비라까지 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참으로 인연이란 신묘할 뿐입니다...... 부처님 법 자체를 만나기가 정말 백천만겁 난조우이며 석가모니 부처님의 능엄신주를 만나게 해주신 여러분들의 공덕 또한 수미산 보다 더 클 것이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_()()()_
꼭 소원성취하여 대중불사 이루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능엄주와 인연이 닿은것 같습니다
능엄주 열심히 독송하세요 스스로 길을찿아야 합니다 타인의 경험등이 본인과는 다를겁니다 업으로 인하여 가는길이 조금씩 달라보여요 바램보다는 꾸준히 믿고하세요 그러면 길이보입니다 몸이떨리는것은 파동의원리입니다 맞는방향으로 보세요.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신기한 것은... 제가 우연히 아는 스님께 정말 우연한 계기로 스님옷?(장삼)을 해드렸었는데 그 후에 이렇게 능엄신주를 만나게 되었더랍니다... 그것도 능엄신주를 찾기 위해서 일부러 웹서핑 한 것이 아니라 대선주자들 소식이 궁금해서 찾다가 웹서핑 귀퉁이에 부처님 능엄신주라는 글귀를 보고나서 이렇게 아비라까지 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참으로 인연이란 신묘할 뿐입니다...... 부처님 법 자체를 만나기가 정말 백천만겁 난조우이며 석가모니 부처님의 능엄신주를 만나게 해주신 여러분들의 공덕 또한 수미산 보다 더 클 것이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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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하십시요...._()()()_
소원 성취 하시길바랍니다 -()()()-
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 ~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