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이날 시내 옥티야르브르스코예 폴레(Oktyabrskoye Pole) 역 부근에서 얼굴만 빼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색으로 휘감는 부르카 복장 차림의 이 여성을 검문했다. 경찰 검문에 이 여성은 백에서 어린아이의 잘린 목을 꺼낸 뒤 “알라후 아크바르(알라는 위대하다)”고 외쳤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화재 신고가 접수된 모스크바의 한 아파트에서 목이 잘린 3~4세의 여아의 시신이 발견됐다.
현지 언론 ‘프로파일’은 희생된 어린이가 나스탸 M이란 소녀이고, 잘린 목을 든 여성은 이 집의 가정부인 39세 우즈베키스탄 출신 여성이라고 보도했다.
이 여성은 경찰 검문에 “알라는 위대하다”고 외치고, 자신이 이 아이를 죽였다고 말했다.
러시아 수사위원회의 대변인은 이 사건과 관련, “억류된 여성의 비정상적인 행위를 고려해, 정신감정과 법의학자의 소견을 의뢰했다”고 말했다. 수사위원회는 “이 여성이 숨진 아이의 부모가 큰 애를 데리고 외출한 뒤, 집에 불을 지르고 아이를 죽였다”고 현지 언론에 밝혔다.
첫댓글 북한 김일성우상주의자나 이 무슬림들 또한 정신 이상자가 되어가고 있네요
살인을 정당화하는 이 인간들은 주님이 오셔야 끝나겠네요
정말,이젠 할말이 없다 ;; 정신병자들은 싸그리~정신병원에 감금 ! 시켜
못 나오게 해야한다. 사람이 아니라 개네;;지 성질 못이겨 발악하는 ㅋㅋ
한마디로...ㄱ ㅐ 같은 ㄴ ㅕ ㄴ 이다 ㅠ 욕이 안나올수가 없음.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