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을 돕겠다고 불출마 선언한 전현희
이름도 이쁘니 얼굴도 이쁘고
마음도 고와 당과 국민을 위한 행사가
눈물만큼이나 이름답기만 하다.
한명숙 대표는 이번 공천 과정에서
자천, 타천 낙천되거나
불출마를 선언한 4명의 여인들을
기억해야 한다.
김진애
김유정
박선숙
전현희.......
새누리당에선 이런 여성들을
죽어도 찾지 못한다.
▲ 민주통합당 서울 강남을 후보 경선에서 패한 뒤 송파갑에 전략공천됐던 전현희 의원이 19일 "누가 후보로 되든지 당선을 위해 돕기로 했던 강남을 유권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공천을 반납한다"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는 도중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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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그럼, 송파 갑 빈자리에 김진애를 전략 공천하면 어떨까? 한대표는 심사숙고해 주시기 바란다.
여성모두 비례대표 1,2,3,4, 주면 되지 뭘 그리 어렵게 들 생각 하시나? 당 을 위해 아름다운 경선 승복, 경쟁후보자 를 돕겠다 하는 마음은, 여자들의 욕심을 아는 사람들은 쉽게 이해 못할 일이야.여자들의 욕심은 에베레스트 정상보다 높고,독기는,만년설 설풍보다 차갑고,서방이 뒈지면, "멋쟁이" 라고 쾌제를 부르는 시대에, 이 얼마나 민주당의 자랑인가?
고로 이번에 당원을 감동시킨 여장부 들은 한대표 보다 앞번호로 비례대표로 가야할 분들이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