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퍼에 관심이생겨서 매물 알아보고있는데요..
사실 구입하기전에 가장 신경쓰이는게 아무래도 차대를 건드리다보니 길어지거나 높아지면서
구변을받아야하고 구변을 받을수있는 제품이 거진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보통 타시는분들 얘기들어보면 데시벨말고는 크게 신경안써도 된다고들 하시긴하는데
직접 타시면서 단속당해보셨거나 경험있으신분.. 예를들어 쵸퍼타고가다가 단속을했는데
차대 전장 전고 구변하셨냐, 이거 커스텀바이크아니냐 등등 시비걸며 단속당해보신분 계신지..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그런게 궁금합니다...모든게 구변이완료된 매물을 사면되는걸까요?
아니면 합법적으로 타는건 포기하는게 맞는걸까요..
첫댓글 사진은퍼온겁니다만 얼마전 이머플러를 다른 누군가가 신고를하여 길이를 줄였습니다 (길이를 줄이니 바이크가 쫌 거시기합니다)
위사진처럼 뒤휀다보다 머플러가 더튀어나왔다는게 이유더군요 바이크를 아는사람이겠지요
머플러는 구변돼어있지만 길이가문제가돼더라고요
개인적인생각으로 바이크를 아는사람이 신고를 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바이크를 안타는사람들은 머가먼지 모르니 신고를 잘 안하겠지요 정확하게 이게문제다하고 사진찍어 신고를 하는것이 말입니다
초퍼역시 신고하면 걸릴것이 많겠죠
원상복구도해야하고 교통안전공단에가서 검사도해야하고 신경쓸일이 많습니다
쵸퍼가 이삿짐으로 들여와서 본래 모습을 등록하지 않는 이상, 모든 부분을 구변할 수는 없을텐데요. 벅혼 핸들, 업스윕 머플러, 롱포크 등등은 애초에 구변 조차 불가한 항목들이라…
이제 법 바껴서 이사짐으로 들어와도 국내 규격에 맞지않음 통과 안되지 않나요???
차대 개조한 쵸퍼말고 정식 수입된 쵸퍼는 별문제 없습니다. 배기 개조한것만 빼면요. 대표적인 모델이 문쵸퍼.알렌네스쵸퍼.빅베어쵸퍼.아이언호스 등등 이외 몇가지 있습니다.
베거매물이싸진이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