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화장을하고
는 베르사이유의 장미
만화책 연재시기는 1972년 ~ 1973년이었고
애니메이션은 1979년 10월 10일부터 1980년 9월 3일까지 총 40화 + 총집편 1화가 방영되었음.
우리나라엔 1997년도에 더빙판이 방영되었다고 함.
(일본이 왜 애니메이션 강국인지 알 것만 같아....)
프랑스 혁명기를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
대표적인 주인공으로는 가상인물과 실존인물로 나누어 볼 수 있음.
가상인물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귀족 자르제 장군의 딸.
자르제 장군은 가문의 대를 이을 아들이 아니라 계속 딸만 태어나자
막내인 오스칼을 딸이 아닌 아들로 키우기로 결심함.
자연스럽게 여자가 아닌 남자로서 살아가게 된 인물.
오스트리아의 공주인 마리 앙투아네트가 프랑스의 루이 16세와 결혼하고 프랑스에 오게 되면서
마리 앙투아네트의 호위무사를 맡게됨.
+
귀족 출신의 군인으로 근위대장 시절 황태자비인 마리 앙투아네트와 가까운 친구 사이가 되었다. 루이 15세가 천연두로 서거하고 그 손자인 루이 16세가 즉위하자 마리 앙투아네트의 총애로 근위연대장으로 임명되지만, 흑기사 사건 이후 사임하고 프랑스 위병대로 직장을 옮긴다. 한때 페르젠에게 사랑을 느꼈지만, 후에 항상 자신의 곁에 있던 앙드레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군법을 존중하는 강직한 군인이었지만, 국가와 교회로부터 모두 수탈당하는 프랑스 민중의 비참한 현실을 깨닫고 혁명에 가담한다. 바스티유 습격 당시 혁명군 편에서 포격을 지휘하던 중 전사한다.
앙드레 그랑디에
어릴 때부터 오스칼과 친구였음.
앙드레는 예전부터 오스칼을 좋아했음.
자르제 가문의 하인으로, 오스칼을 돌봐온 유모의 손자이다. 오스칼과는 어릴 적부터 같이 자라 신분은 다르지만 친구처럼 지내왔다. 신분의 차이 때문에 오스칼을 사랑하는 감정을 숨기고 곁에 머물면서 지켜주려 한다. 흑기사 사건 때 오스칼을 대신해 가짜 흑기사 역을 하다 한쪽 눈을 실명하고 결국 양쪽 눈 모두 실명한다. 만화영화에서는 오스칼은 앙드레가 실명한 것을 알고 있었고, 앙드레도 이를 느끼지만 서로 모르는 척 해주는 장면이 있다. 앙드레의 초상화를 화가가 그려서 가져왔는데, 이를 본 앙드레가 보이지도 않으면서도 감상하는 척하고, 오스칼은 앙드레가 마음이 상할까봐서 눈물을 흘리며 맞장구를 쳐 주는 선의의 거짓말을 한 것이다. 오스칼이 위병대로 옮기자 자신도 위병대에 입대한다. 앙드레의 사랑은 결국 오스칼에게 받아들여져 둘만의 결혼식을 올리지만 혁명에 가담하다가 적군의 총탄에 맞아 전사한다.
실존인물
마리 앙투아네트
오스트리아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의 막내딸. 귀여운 미인이자 다정한 성격이지만 철이 없다. 어린 나이에 정략 결혼으로 프랑스 왕가에 시집와 앞으로 닥칠 운명을 예견하듯 첫날부터 문화적인 차이로 갈등을 겪는다. 남편인 루이 16세에게 그다지 사랑을 느끼지 못하다가, 스웨덴 귀족 페르젠과 밀회를 하기도 한다. 비참한 생활을 하던 프랑스 민중들에게 외국인이자 여성인 마리는 증오심의 표적이 되고, '목걸이 사건'을 계기로 증오는 극에 달한다. 혁명이 발발한 후 탕플 탑에 갇혀 있다가 단두대에서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형을 당했다. 오스칼과는 친구 사이로, 오스칼이 논리적인 제안을 하면 귀담아 듣는다. 귀족들이 자신들의 수탈로 비참한 삶에 빠진 민중들의 처지를 알게 될 것을 두려워하여 알현을 하지 말라고 한 적이 있다. 오스칼은 언권을 청한 뒤 "두 분이 알현을 하셔서 민중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으신다면 민중들이 두 분을 존경할 것입니다."라고 제안하자, 마리와 루이 16세는 오스칼의 말을 존중하여 알현을 한다.
한스 악셀 폰 페르젠
애니메이션 안에서 그닥 매력있는 캐릭터는 아니었지만^_ㅠ
마리 앙투아네트의 정부. 오스칼의 첫사랑이기도 하다. 스웨덴의 귀족으로 유학차 프랑스를 방문했다가 가장무도회에서 마리 앙투아네트와 사랑에 빠진다. 마리 앙투아네트가 왕비가 되자 스캔들을 피해 프랑스를 떠나 미국 독립 전쟁에 참전하지만 후에 돌아와 왕당파로서 왕비의 곁을 지킨다. 왕비가 죽은 후 민중을 증오하여 독재를 하다가 혁명이 일어나 민중에게 피살된다.
일본판 오프닝
일본판 엔딩
그 유명한 한국판 오프닝ㅋㅋㅋ
위키피디아에서 긁어온 줄거리
줄거리는 주인공 오스칼이 절대 왕정 하에서 비참하게 생활하는 프랑스 민중의 현실을 깨닫고 혁명에 동참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 다른 주요 줄거리는 마리 앙투아네트와 페르젠의 사랑 이야기다. 목걸이 사건과 폴리냑 백작 부인의 등장은 바스티유 감옥 습격사건과 더불어 줄거리의 개연성을 더해주며, 허구의 인물인 오스칼과 동료들은 각자 이런 역사적 사건에 나름의 해석을 내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어쨌거나
역사적 사건인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하여
스토리 진행도 상당히 빠르고 재미있게 전개됨!
이게 70년대 작품이라니 ㄷㄷㄷ
안 본 여시들 있으면 꼭 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건 평생소장애니임...
존잼 bb
오래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레전드로 꼽히는 이유가 있어 ㅠㅠ
이건 정말 1년에 한두번씩은 꼭 재탕하는 애니 ㅠㅠㅠㅠ
여시들 어머니한테도 물어봐봨ㅋㅋㅋ 아마 다들 아실거야!
흡.... 난 이제 우리엄마랑 이거 재탕하면서 같이봄ㅋㅋㅋㅋ
암튼 꼭 봐여ㅠㅠ
어떻게 마무리하ㅈㅣ...
오스칼 개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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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팟에 있던데
진짜 레전드... 마리앙투와네트가 허영과 사치의 왕비가 아니라 정치적으로 희생양이었던것도 다 그려짐..
아직도 생각남 삼부회 소집하는걸 망설이는 왕에게 강단있는 모습으로 무얼 망설이냐고 강하게 나가라는 장면에서 내가 알던 앙투아네트랑 달라서 멘붕왔음 ㅋㅋㅋㅋㅋㅋ
오스칼 여자였구나...남자인줄....
나는 장미로 태어난 오스칼 정열과 화려함 속에서 살다 갈거야 ~~~
ㅠ ㅠ유딩때 졸라게봤었지 ㅠ ㅠ흑흑 맨날비디오방가면 이거아니면슬램덩크빌려다봄 ㅠ ㅠ ㅠ엄마랑같이맨날보고그릿는뎅 ㅠ ㅠ
오스칼 언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첫사랑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라고 부르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미 부르고 잇지만 ㅠㅠ
으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짱짱 그립다
내가 이거일줄알았음..얼마전에 정주행했는데 마지막화보고 폭풍눈물 ㅠㅠㅠㅠㅠㅠ이건 아동용 애니가 아니였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스칼 ㅠㅠㅠㅠㅠㅠ앙드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리메이크나오면 좋겠당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개공감ㅋㅋㅋ일본 사무라이 미화시키는 것도 그렇고 유럽풍= 신사,초호화,고급 으로 느끼게만듬ㅋㅋ특히 영국ㅋ..
하지만 지네들이 그걸 그대로 코스프레하면 존나 코미디된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정말 최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보고싶다
오스칼이 여자였다니....짱구가일본만화라는걸 알았을때와 비슷한충격이다....
세상에.. 세상에.. 이거 70년대 작품이야 ㅠ ㅠ? 존잼 ㅠ ㅠ..
오스칼ㅠㅠㅠㅠㅜ부르다 죽을이름이여ㅡㅠㅠㅜㅡㅠㅜㅜ
앙드레가 오스칼을 덮치는 장면은 참.. 두고두고 안잊혀진다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어릴때 봤던 터라 내용은 하나도 이해못했지만 등장인물들 얼굴 보는 재미로 봤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스칼ㅠ_ㅠ
나91년도애장판ㅋㅋ있오ㅋㅋ존잼ㅋㅋㅋ
오스칼♥♥앙드레♥♥행쇼♥
사전두께ㅋ
나하는 장미로 태어난 오스카알... 어렸을땐 마냥 드레스가 예뻐서봤는데 시간되면 다시 보고싶다...
마지막회보고 진짜 펑펑 울었는데... 어린 마음에도 아 이런게 슬픈거구나 하고 느꼈엉ㅠㅠㅠ
70년대???지금봐도 재밋던데?
그림체 때문에 되게 오글거리는 순정만화라 생각하고 안 본 사람들은 보기를 추천.. 역사에 대한 상식도 늘게 됨. 스토리상 사랑도 중요하지만 장르 자체가 역사 쪽임.. 그리고 애니보단 만화책 추천...! 앙드레는 내가 루팡한다
어렸을때 언뜻본기억이 나는데 스토리를 제대로 모르겠다는게 함정....다시보고싶다 ㅠㅠ어디서볼수있을까...
존잼.....나도일년에두번씩정주행함....ㅠㅠㅠㅠㅠㅠ오스카르사마 ㅠㅠㅠㅠㅠ
나도 이거 생각하고 들어왔는데ㅋㅋㅋㅋㅋㅋ 어릴 때 꼭꼭 챙겨복고 나이들어서는 다운받아서 다시 본 만화ㅠㅠㅠㅠ 오스칼ㅠㅠㅠㅠ 이거 땜에 마리앙투와네트에게 이유없이 정이 감ㅋㅋㅋㅋ
ㅋㅋㅋㅋ나이거 어릴쩔에 엄마가 완전 열심히 봤었는뎅 ㅋㅋㅋㅋㅋ맨날 비디오 빌려서 보공 ㅋㅋㅋㅋ
난 만화책도 가지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70년대 만화들 놀랍다진짜 ㅋㅋㅋ
이건 무슨 종교의식이나 민족대명절처럼 정기적으로 재탕해야함.
오스칼 ㅠㅠㅠㅠㅠㅠㅠ 오스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