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10월부터 마곡과 잠실을 오가는 ‘한강 리버버스’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30년까지 연간 250만명이 이용하는 수상 대중교통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문제는 6년간 최소 80억원의 적자를 감당해야 하는데다, 대중교통 이용 분담률도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다. 여기에 한강 접근성과 이동 시간 모두 경쟁력이 떨어져 교통수단으로서의 효용에 여전히 의문이 제기된다.
무엇보다 여의도·옥수·뚝섬을 제외한 선착장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게 문제다. 시는 “버스 노선을 신설·조정하고 모든 선착장에 따릉이를 배치할 것”이라고 했지만, 교통수단 자체를 바꿔 타야 하는 불편함이 뒤따른다.
시간 단축 효과도 찾아볼 수 없다. 출퇴근 시간대 마곡·여의도·잠실 선착장만 정차하는 급행을 16회 운항해 마곡에서 잠실까지 54분 만에 이동한다는 걸 강점으로 내세우지만, 9호선 급행으로 비슷한 구간(마곡나루역∼종합운동장역)을 이동하면 42분(평일 아침 8시 기준)이 걸린다. 게다가 리버버스는 선착장에서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시간이 추가된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도 ‘관광용’에 무게를 싣는다. 주용태 본부장은 이날 “시간 경쟁력이 지하철보다 높다고 할 순 없다”며 “관광객 비중이 갈수록 높아져 결국 관광용과 교통수단(비율)이 8 대 2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오세이돈
물이랑 원수졌나
또누가 해먹었냐?
얘도 미신 믿나? 물에 환장한 이유가 뭐야
오세이돈 또지랄이다
이거 사전검증?같은거할때 실효성 없다그랬는데 귓등으로도안듣고 졸라고집쟁이처럼때쓰더니 그럴줄알았다 니돈으로적자다갚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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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다. 가는길 붙잡지 않을게요
ㅋㅋㅋㅋㅋ 숨 참고 러브(한강) 다이브~
얼마를 받았을까 ㅎㅎ
아 진짜 왜저래 하고싶음 니 사비로해
얘는 진짜 물에 환장했나 왜저래
돈도 없는데 왜자꾸 저지랄이야
아 오행에 수 없냐 왜저래
여태까지 안 쓰던걸 타겠냐고
역시 오세이돈 물을 가만 못두네
저거 하거 얼마 받기로 했을까
이새끼는 왜자꾸
그냥 이력서 한줄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