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칵.cxxx 아빠의 차 소리만 들려도 무서웠다는 백일섭의 딸.jpg

[녹차브라우니]

저런 집안 알고보면 꽤 많습니다
아버지 인기척에 숨소리도 못 내는 가족들

출처:아빠하고 나하고

[나의구원]

울개비네

[하꾸미]

우리 아빠도 나 중딩때까지 저래서 집 안에 아빠 구두 있으면 두근거리고 짜증나고 무섭고 싫었음..

[간다 와다다다다다닷]

그래 이유없이 딸이 연락 끊어버리진 않겠지
남자들은 뭐 유전자에 자기연민이 가득차있게 설계되있나? 진짜 같잖아;

[치폴레파스타]

나도 도어락 누르는 소리만 들리면 심장 너무 뛰었음.. 거실에 있다가도 졸라 뛰어서 방으로 들어감..

[고려거란전쟁]

휴..

[강고양이]

난줄 ㅋㅋ 내개비 새끼도 저랬어

[ㅜ어ㅑ엉라]

울개비도 그랬어ㅋㅋ그래서 엄마 스트레스 받아서 암걸려서 돌아가심 아빠랑 할머니가 우리엄마 죽게 만들었어

[해남도]

난 독립한지 8년이 돼도 밖에서 나는 문소리에 아.. 엄마아빠 퇴근했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