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우리나라와 영국이 무비자 협정국.. 즉 어떤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그나라에 도착해서 입국심사대에서 어떤 돈을 지불할 필요없이 비자를 받을수 있는 협정입니다..
즉 한국에서 비자를 받는것이 아니라 영국에 도착하는 즉시 입국여부가 결정나는 경우죠..
거의 90%이상의 한국인들은 입국이 가능하구요.
간혹 문제있는 경우에 따라서 잠시 체류나 공항에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있죠.
하지만 그런경우는 1000명에 한명꼴로 있으니 아예걱정하시지 말구요.
관광비자는 원래 6개월짜리 밖에 없답니다. 원래 원칙은 6개월간 관광을 할수있다는 뜻이죠.
참고로 옛유고 연방을 제외한 전유럽 (터키까지 포함) 심지어 불가리아나 루마니아까지 우리나라는 무비자 협정이 되어있답니다.
우리나라 강대국이죠? ^^
일본은 루마니아에서 1개월-2개월 이상 체류할수 없습니다.. 즉 불가리아를 다시 갔다오면서 비자를 연장등을 하죠.
그리고 터키에 가려면 호주나 미국인들 캐나다 인들은 거근 수만원을 지불해야 입국할수 있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기차안에서 여권검사를 받지만 그 백인들은 기차에서 내려 돈도지불하고 검사도 다시 시작해서 터키에 입국할수 있답니다 ^^
그런것 보면.. 무시못할 나라가 우리 나라 .... 잠시딴곳으로 빠졌죠?
다음은 학생비자
학생비자는 말그대로 학생의 신분으로 영국에 체류하게 될때 받는 비자입니다.
학생비자는 처음 받을때는 6개월이상은 원칙으로 하는데요.. 나중에 연장할때는 3개월짜리 학생비자도 찍어준답니다.
즉 개념이 학생비자는 볼펜으로 여권의 비자도장에 기간을 직접 사람이 기록하는것이구요.. 관광비자는 아예 스탬프에 기간이 찍혀있는것이죠.
그런 원칙이라면 6개월이상 학교를 등록하면 당연히 학생비자가 나오는 경우가 맞습니다.
근데 간혹가다가 미친 이민국 직원이 그날 아내와 싸우거나 집에서 안좋은 일이 생기면 화풀이를 여리고 작은 동양인 학생한테 푸는거죠 ㅋㅋㅋ
농담이구요.
간혹 재수가 없을 경우는 학생비자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든 캐이스에는 예외가 존재하는 법이죠.
하지만 모든일을 생각하고 행동할때 예외가 자신의 캐이스가 된다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못한답니다.
지금껏 제가 만나본 한국인들중 학생비자로 힘들어 하는 경우는 봤어도 그걸 받지 못해서 강제 출국당하는 경우는 보지 못했습니다.
간혹 누구 누구가 영국들어올려다가 거절당했더라... 이런소리는 들었지만은 그건 어느 나라에서나 똑같답니다.
원칙은.
관광비자는 영국과 대한민국이 6개월 무비자 협정국
학생비자는 6개월이상 학교등록할경우 기간에 맞게 학생비자 취득가능
입니다.
그럼
하나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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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이상을 해야 학생비자가 나온다고 해서
7개월 과정을 끊었는 데.....
그것도 힘들다고 하네요..
7개월 과정은 학생 비자가 나오지 않나요..
그리고 사설학원이 괜찮나요 대학부설이 공부하기에 괜찮난요?
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