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36988?cds=news_edit
57억 잠원 아파트도 당근 할게요…"복비 아끼자" 직거래 급증
직장인 박모(35)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마포구의 투룸 빌라를 전셋집으로 구했다. 보증금이 2억원이라 부동산 중개 수수료로만 최대 60만원 이상 내야 했다. 하지만 공인중개사를 거치지 않은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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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떡갈나무
첫댓글 근데 저런거 원래는 공인중개사들이 다 확인해주는거 맞아?? 내 친구 전세사기당했는데 부동산측에서 아무것도 안도와주고 모르쇠던데..
공인중개사들도 한패라서 당하는거 보면....ㅋㅋㅋ 어떤 여시가 정 불안하면 부동산 전문 법무사한테 확인하는게 낫다더라 공인중개사들보다 더 법잘알고 돈도 비슷하대
@고추도치의 습격 오오 꿀팁이다 부동산 전문 법무사가 따로 있구나!!
이러다가 공인중개사 없어지고 다 온라인 거래 플랫폼 이런거 생길거같다.... 약간 그런걸 노리는거 같기도 하고..
조금만 알면 그냥 직거래해도 됨. 부동산에서 막 뭔갈 책임져주고 하지도않드만
공인중개사가 하는게 뭐가 있냐.. 없어져도 지들이 할말이나 있나??
22..
융자 없으면 직거래하면 맘편하게 할수 있을듯 매매같은경우 법무사사무실 가서 매매계약서 작성하고 하면 끝날듯 ㅋㅋ
근데 공인중개사 안 끼면 대출 안나오지 않아?
이번에 공인중개사 끼는데도 서류 제대로 안해와서 두 번 걸음함ㅋ 우린 돈 받는 입장이라 괜찮다는데 그건 그거고 원리 원칙대로 하자구요~~ 스트레스만 엄청 받고 짜증나. 복비 주는 이유가 뭔데
중개사들 조금만 만만해보이면 돈 떼먹는경우도 너무 많은거같음 ㅡㅡ 무슨서류였는지 모르겠는데 그거뗀다고 200을 달라했다고 했다는데 우리집이 복비가그렇게 나올정도로 비싼집도아니고 급하게이사가느라 눈뜨고 코베였어 나중에 알아보니까ㅏ 30도안나오는거였다는데..헐ㅠㅠㅠㅠ 너무 오래전일이라 돌려받진못하겠지만 올해 또 이사할거같아서 이런일생기면 부모님한테 꼭 구청에 신고하라고 말할게 ㅠㅠ 고마워 여시들
신고해 구청에..초과분은 무효로 돌려줘야해
내 동생 그렇게해서 신고해가지고 그 공인중개사 징계먹음 나중에 돈 다시 돌려준다고 징징거렸어 제발 도와달라고
내친구 두명도 지금 전세사기 당했는데 부동산에서 딱히 뭐해주는게 없긴 하더라..융자 안껴있어도 안주는새끼들도 있고ㅠ 진짜 요즘 전세가 노답인거같아
나아시는 분도 부동산 통해 집보러 왓다가 따로 와서 우리끼리 계약서 쓰자고 연락와서 복비아꼈다 하더라.대출없으면. 생각보다 서류쓰고 등기 올리는거 어렵지 않음 아 쓰고보니 이분양아취 맞긴한데 ㅋㅋㅋㅋㅋ여튼 이런일도 있엇...
양아치네 부동산 통해 부동산은 이용하고 복비도 안내고 ...ㅋㅋㅋ정보도둑 시간도둑 노동력 도둑 복비 도둑질 본인돈만 아꼇지만 공인중개사의 임대인 복비와 임차인 복비도둑임 ㅋㅋㅋ
양아치네...
@시크녀임 아 맞네.생각해보니 ㅋㅋㅋㅋㅋ이건좀 그렇네
공인중개사가 근데 책임져주는게 전혀없어서 직거래도 괜찮은듯
중간에끼고한다고 뭐 책임져주는게없잖아... 저럴만하지
진짜 나도 직거래 활성화됐으면 좋겠어 도움안돼
중개사가 제대로 확인해주는 역할이면 모르겠는데사고나면 나몰라라하는 경우 존많이라
공인중개사도 못믿을 경우 많아서 걍 내가 공부를 해야하는듯 ㅠ
대출 껴야 되면 직거래 못함직거래면 대출 안 나옴ㅋㅋ
울엄마는 진짜 정직해서 전세사기 위험성 있는 물건은 손님한테 절대 안 해주고 착실하게 살았는디ㅠ 좋은 부동산도 있다는거 알아줘…. 울엄마는 손님들이 복비 안 주겠다고 협박하거나 개념 없이 깎아댄 경우도 종종 있었어 물론 다 한남들이었지..
인정인정! 내집거래하듯 신경써주시는분도 많은데 ㅜ 꼭 명심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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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들 하는 것도 없고 책임지는 것도 없는데 직거래시장 커졌으면 좋겠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똑같아 공인중개사만 빠질뿐
57억이면 중개사비가 도대체 얼마야...
나도 만기 못채우고 나갈 때 부동산 안끼고 세입자 직접 구해서 직거래시켜드림. 복비 아낌 굿
이번에 동생 집사는데 집주인이 집담보대출 연체가 많이 있어서 동생이 그 집 사는데 매매대출이 까다로웠나봐(그 집이 마음에 쏙 들었다고 함;). 근데 그거 대응 다 해주고 해결책 찾아준게 공인중개사였음.. 일 제대로 해주는 공인중개사들만 살아남길..
요즘엔 부동산대신 변호사끼고도 한다며 그게뭔가더 믿음직스러운느낌…
매매할건데 부동산 안끼면 대출 못받아...? 부동산 빼고 하기로 당근에서 집 봐서 컨택햇는데..
계약서 대필받아
중개사 낄 이유가 1도 없어 계약에 대해 뭐 하나라도 책임지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대출 받을거면 부동산에서 대필만 받으면 됨
진짜 중개비 내느니 차라리 변호사 쓰는게 낫겠다 ㅅㅂ
첫댓글 근데 저런거 원래는 공인중개사들이 다 확인해주는거 맞아?? 내 친구 전세사기당했는데 부동산측에서 아무것도 안도와주고 모르쇠던데..
공인중개사들도 한패라서 당하는거 보면....ㅋㅋㅋ
어떤 여시가 정 불안하면 부동산 전문 법무사한테 확인하는게 낫다더라 공인중개사들보다 더 법잘알고 돈도 비슷하대
@고추도치의 습격 오오 꿀팁이다 부동산 전문 법무사가 따로 있구나!!
이러다가 공인중개사 없어지고 다 온라인 거래 플랫폼 이런거 생길거같다.... 약간 그런걸 노리는거 같기도 하고..
조금만 알면 그냥 직거래해도 됨. 부동산에서 막 뭔갈 책임져주고 하지도않드만
공인중개사가 하는게 뭐가 있냐.. 없어져도 지들이 할말이나 있나??
22..
융자 없으면 직거래하면 맘편하게 할수 있을듯 매매같은경우 법무사사무실 가서 매매계약서 작성하고 하면 끝날듯 ㅋㅋ
근데 공인중개사 안 끼면 대출 안나오지 않아?
이번에 공인중개사 끼는데도 서류 제대로 안해와서 두 번 걸음함ㅋ 우린 돈 받는 입장이라 괜찮다는데 그건 그거고 원리 원칙대로 하자구요~~ 스트레스만 엄청 받고 짜증나. 복비 주는 이유가 뭔데
중개사들 조금만 만만해보이면 돈 떼먹는경우도 너무 많은거같음 ㅡㅡ 무슨서류였는지 모르겠는데 그거뗀다고 200을 달라했다고 했다는데 우리집이 복비가그렇게 나올정도로 비싼집도아니고 급하게이사가느라 눈뜨고 코베였어 나중에 알아보니까ㅏ 30도안나오는거였다는데..
헐ㅠㅠㅠㅠ 너무 오래전일이라 돌려받진못하겠지만 올해 또 이사할거같아서 이런일생기면 부모님한테 꼭 구청에 신고하라고 말할게 ㅠㅠ 고마워 여시들
신고해 구청에..
초과분은 무효로 돌려줘야해
내 동생 그렇게해서 신고해가지고 그 공인중개사 징계먹음 나중에 돈 다시 돌려준다고 징징거렸어 제발 도와달라고
내친구 두명도 지금 전세사기 당했는데 부동산에서 딱히 뭐해주는게 없긴 하더라..
융자 안껴있어도 안주는새끼들도 있고ㅠ 진짜 요즘 전세가 노답인거같아
나아시는 분도 부동산 통해 집보러 왓다가 따로 와서 우리끼리 계약서 쓰자고 연락와서 복비아꼈다 하더라.대출없으면. 생각보다 서류쓰고 등기 올리는거 어렵지 않음
아 쓰고보니 이분양아취 맞긴한데 ㅋㅋㅋㅋㅋ
여튼 이런일도 있엇...
양아치네 부동산 통해 부동산은 이용하고 복비도 안내고 ...ㅋㅋㅋ
정보도둑 시간도둑 노동력 도둑 복비 도둑질 본인돈만 아꼇지만 공인중개사의 임대인 복비와 임차인 복비도둑임 ㅋㅋㅋ
양아치네...
@시크녀임 아 맞네.생각해보니 ㅋㅋㅋㅋㅋ이건좀 그렇네
공인중개사가 근데 책임져주는게 전혀없어서 직거래도 괜찮은듯
중간에끼고한다고 뭐 책임져주는게없잖아... 저럴만하지
진짜 나도 직거래 활성화됐으면 좋겠어 도움안돼
중개사가 제대로 확인해주는 역할이면 모르겠는데
사고나면 나몰라라하는 경우
존많이라
공인중개사도 못믿을 경우 많아서 걍 내가 공부를 해야하는듯 ㅠ
대출 껴야 되면 직거래 못함
직거래면 대출 안 나옴ㅋㅋ
울엄마는 진짜 정직해서 전세사기 위험성 있는 물건은 손님한테 절대 안 해주고 착실하게 살았는디ㅠ 좋은 부동산도 있다는거 알아줘…. 울엄마는 손님들이 복비 안 주겠다고 협박하거나 개념 없이 깎아댄 경우도 종종 있었어 물론 다 한남들이었지..
인정인정! 내집거래하듯 신경써주시는분도 많은데 ㅜ 꼭 명심할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2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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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들 하는 것도 없고 책임지는 것도 없는데 직거래시장 커졌으면 좋겠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똑같아 공인중개사만 빠질뿐
57억이면 중개사비가 도대체 얼마야...
나도 만기 못채우고 나갈 때 부동산 안끼고 세입자 직접 구해서 직거래시켜드림. 복비 아낌 굿
이번에 동생 집사는데 집주인이 집담보대출 연체가 많이 있어서 동생이 그 집 사는데 매매대출이 까다로웠나봐(그 집이 마음에 쏙 들었다고 함;). 근데 그거 대응 다 해주고 해결책 찾아준게 공인중개사였음.. 일 제대로 해주는 공인중개사들만 살아남길..
요즘엔 부동산대신 변호사끼고도 한다며 그게뭔가더 믿음직스러운느낌…
매매할건데 부동산 안끼면 대출 못받아...? 부동산 빼고 하기로 당근에서 집 봐서 컨택햇는데..
계약서 대필받아
중개사 낄 이유가 1도 없어 계약에 대해 뭐 하나라도 책임지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대출 받을거면 부동산에서 대필만 받으면 됨
진짜 중개비 내느니 차라리 변호사 쓰는게 낫겠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