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엔 밖에 나가질 않았어요... 그 땐 너무너무 심해서 반팔 티 입고 나갔을 때 사람들이 다 쳐다보더군요... 여름뿐만 아니라 가을이 오고 나서도 버스타기가 너무 싫었습니다. 손도 너무 심해서 드러내기도 싫었거든요....지금은 정말 잘 드러내놓고 다니지만요. 팔쪽이 신경쓰이신다면 짧은 반팔 말고 7부정도로 내려오는 걸 입으시는건 어때요? 정말 조금이라도 더 가리면 전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7부정도로 내려오지만 면 소재에 좀 헐렁한 스타일이면 통풍도 잘되고 시원할 것 같아요. 아자~!!
첫댓글 저두 지금 그게 고민이거든요- 벌써 사람들은 반팔에 반바지 입고다니는데.ㅠㅠ전그냥 긴팔입고다닐라구요- 아니면 쉬폰소재같은 칠부로된거나..
휴 힘내세요, 저는 몸은 괜찮지만 얼굴때문에 모자를 푹 눌러 쓰고 다녀요 ㅜㅜ
흠;;; 저도 여자이지만;; 여름에도 과감하게 그냥 반팔 티 입고 다녀요 -_-a 재수할 때는 애들이 팔 접히는 곳에 주사맞냐고 물어보던데 -_-a 크게 신경 안 쓰고 다녀요 ㅎ_ㅎ
10년 넘은 태선화+주름 쫙쫙 있어도 반팔에 반바지, 치마 입고 다닙니다. 올해 오금은 신경쓰지 않아도 되겠네요.
당당하게 사세요..요즘은 왠만한 사람들 아토피있어서 그량그런갑다 하는분들도 많아요..울아들도 아토피로 고생하는데..나가보니 겁나게 많더라구요..휴..망할놈의 아토피...
아직은 긴팔 입는데.. 더우면.. 나시티에 치마나.. 반바지 입고 다녀요.. 다른사람 신경 안쓰고 그렇게 입고 다닌지.. 2년째...
저도 신경은 쓰이지만 오히려 긴거 입어가 열올라서 간지러워 하는것보다는 시원히 다니세요
작년 여름엔 밖에 나가질 않았어요... 그 땐 너무너무 심해서 반팔 티 입고 나갔을 때 사람들이 다 쳐다보더군요... 여름뿐만 아니라 가을이 오고 나서도 버스타기가 너무 싫었습니다. 손도 너무 심해서 드러내기도 싫었거든요....지금은 정말 잘 드러내놓고 다니지만요. 팔쪽이 신경쓰이신다면 짧은 반팔 말고 7부정도로 내려오는 걸 입으시는건 어때요? 정말 조금이라도 더 가리면 전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7부정도로 내려오지만 면 소재에 좀 헐렁한 스타일이면 통풍도 잘되고 시원할 것 같아요.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