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kookminnews.com/78776
NYT "김건희 스캔들 총선 앞둔 여당의 큰 문제가 됐다"'
'NYT "선물은 김건희 만날 수 있는 티켓 같은 것",
'NYT "대통령실에는 두 명의 VIP 존재 그 중 No.1은 김건희"
[국제=윤재식 기자] '김건희 명품 수수’ 사건을 알리기 위해 지난달 ‘서울의소리’가 개최한 외신 기자회견 후 해당 사건이 전 세계 언론에 보도되는 가운데 당시 기자회견에 참가했던 미국 유력 매체 뉴욕타임스 (NYT)에서도 뒤늦게 관련 보도를 시작했다.
▲ 미국 유력 언론 뉴욕타임스가 1일 (현지시간) '김건희 명품 수수' 사건을 자세히 보도했다 © NYT |
뉴욕타임스는 1일 (현지시간) <영부인과 디올 파우치: 정치 위기가 한국을 움켜쥐고 있다 (The First Lady and the Dior Pouch: A Political Crisis Grips South Korea)>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대통령 배우자가 연루된 스캔들이 총선을 앞두고 여당에 큰 문제가 됐다”며 ‘김건희 명품 수수’ 사건을 자세히 보도했다.
매체는 “(윤석열) 대통령은 경기 침체와 끔찍한 군중 사고(crowd crush. 이태원 참사) 그리고 도발적 이웃으로부터 핵 위협과 싸우는 가운데 그의 아내가 2200 달러 디올 파우치를 선물로 수수한 장면이 촬영된 ‘몰카 영상 (spy cam footage)’이라는 더 개인적인 스캔들에 직면하고 말았다”고 기사를 시작했다.
매체는 “연말 공개된 김건희 영상은 윤 대통령과 그가 가장 신임하는 보좌관 (one of his most trusted lieutenanants)의 관계를 갈라놓았다”며 한동훈 비대위원장과의 갈등에 대해서도 조명했으며 한 비대위원(one senior member)은 김 씨에게 사과를 요구하며 마리 앙투아네트와 비교하기도 했다고 김경율 비대위원 발언 관련해서도 언급했다.
사건 당사자인 김건희 씨에 대해서는 “(취임 후) 근 2년간 김 씨는 남편의 그늘에 있었던 이전의 영부인들과는 달리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개 식용과 도살을 금지하도록 공개적으로 촉구하는 등 전형적 영부인 역할에 도전했다”면서도 “김 씨가 지나치게 정부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들이 논란이 되기도 했다”고 평했다.
출처: 뉴욕타임스 ˝대통령실 넘버1은 김건희˝..'김건희 명품 수수' 상세 보도...나라 망신-국민뉴스 - http://www.kookminnews.com/78776
첫댓글 내려와라 좀 추하게 굴지말고
외국도 저렇게 보도하는 걸 모른 척하는 한국 언론들 너무 쪽팔림
개망신… 가만 있는 언론들 개썩음
우리 나라 언론 개썩어빠짐;
우리나라 언론 빼고 다 보도하죠?
어유 쪽팔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