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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사람
 
 
 
카페 게시글
저~ 왔어요 스크랩 몇일 전부터
보또랑 추천 0 조회 138 20.08.28 00:3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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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28 06:55

    첫댓글 진통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진통제 복용의 거절은 어렵겠지만,
    평소에 너무 약을 남용이나 과신, 하시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하기사, 안과질환은 모르겠습니다만, 지는 무식해서, 감기나,
    일과, 운동의 무리에 따르는 근육통등은, 일주일 지나면 그냥
    나아지드라구요! 물론, 골절이나 열상등,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할 경우는 말이 필요 없을테고요. 이젠 노화로 면역력 저하와,
    섭생등의 이유로, 노인(아직 노인이 아니시지만)건강은, 또다는
    본인의 배려와 사려깊은 의중이 절실할때가 되었다고 봅니다만,
    지는, 지금까지 건강하게 지내온게 축복으로 여기며, 죽을 때도,
    "앗쌀한 방법"이 없을까,를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ㅎㅎㅎ
    아무튼 낫게 되어 다행이구요! 건강문제만은, 맘을 좀 펑퍼짐 하게,
    가지시도록 견지를 해 보시지요. 오하요고자이마스!

  • 작성자 20.08.29 09:49

    저도 될수 있는 한 약은 안 먹는 편입니다만 심지어 영양제도 잘 먹지 않아요
    허나 이번엔 워낙 심한통증이여서 멈추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앗쌀한 방법의 죽음"이란걸 연구하시면 갈카주세효 ㅎㅎ

  • 20.08.28 08:51

    차도가 있으니 다행입니다 코로나에 너무 기죽지 마세요 다만 조심은 하시고요. 아마도 신경을 많이 썻나 봅니더. 누가 애를 먹였나? ㅎㅎ

  • 작성자 20.08.29 09:50

    누가 애를 먹였는지는 숙제 입니다
    어쩌믄 정답을 아실만도 할것 같습니다만ㅎㅎ

  • 20.08.29 10:39

    @보또랑 하무하무요.척하면 삼척이지요. ㅎㅎ

  • 20.08.28 20:38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8.29 09:50

    감사합니다

  • 20.08.28 21:19


    근심과 걱정에서 벗어날 수있고 찬양할 수있는 지금이 있기에 축하합니다
    언니!
    아무도 뵈지 않아도
    아무도 오지 않아도 보이시며 가까이 오시는 그분께 접붙임하고 계시다
    하늘 길 열리면 얼렁 고향에 오세요
    기다립니다

  • 작성자 20.08.29 09:53

    너무나 엄청난 그분으로 하여 삶이 늘 감사하다네
    하늘길이 언제 열릴지 더 막연해 지는것 같아
    염려 고마워.

  • 20.08.28 22:46

    우리 누부야 일본으로 시집 간지 오십년 가까이 되고보니
    아야 하면 우짤꼬 이제는 걱정이앞섭니다.
    대화 할수없는 매형이기에 급한 일이 생기면 누가 연락줄까 걱정이고
    오늘따라 자식없어 외롭기 그지 없이 오사카 옆풀때기 나라 (奈良)에 사는
    우리 누부야가 보고싶습니다.ㅠㅠ

  • 작성자 20.08.29 10:00

    그러시구나
    가까이 계시다면 연락이라도 해 볼텐데 나라 (奈良)는 여기서 거리가 너무나 먼곳이군요
    시간 나시면 일본어 공부 해 보세요
    그래서 매형하고 얘기도 해 보시고
    나이들어 공부하는것 만큼 잼있는 일이 없답니다

    울 아저씨는 다행이 한국말을 잘 한답니다
    집에선 대부분 한국말을 사용합니다
    제가 모국어를 잊어묵을까봐서 ㅎㅎ

  • 20.08.29 14:20

    다행입니다..
    빨리 쾌차 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20.08.29 18:28

    감사합니다 아불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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