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1YbOx6cs8Zw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창조 찬양 19:1~6
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2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3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4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5 해는 그의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의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6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의 열기에서 피할 자가 없도다
율법 찬양 19:7~14
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9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10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11 또 주의 종이 이것으로 경고를 받고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12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13 또 주의 종에게 고의로 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1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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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하늘과 궁창이 하나님의 영광을 보이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분의 말씀은 세상 끝까지 이릅니다.
주님의 율법은 완전해 영혼을 소성시키고, 순결해 눈을 밝히며,
진실하고 의로워 꿀보다 답니다. 시편 기자는
모든 죄과에서 벗어나고, 자신의 말과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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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찬양 19:1~6
만물은 하나님 영광으로 충만합니다.
하늘이 하나님 영광을 선포하고 / 궁창이 그분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데,
이는 시간의 질서에 대한 표현입니다.
이 선포는 언어나 말이나 소리가 없으니
귀가 아닌 눈으로 보는 계시입니다. (자연계시)
시편 기자는 하나님 영광을 나타내는 계시가 온 땅에 퍼져 나가는 것을 봅니다.
고대 근동에서 해는 ‘정의의 신’으로 추앙받았습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는 피조물인 해를 위해 하나님이 하늘에 장막을 쳐 주셨다고 묘사합니다.
해는 사랑스러운 신부를 맞이하는 신랑처럼 세상에 행복을 선사하고,
어두움을 물리치는 용사 같습니다.
해가 하늘 이쪽에서 저쪽까지 운행하기에 누구도 그 열기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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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편 기자가 피조물 중 특히 해를 언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내게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을 확실히 알게 해 주는 매개체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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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 찬양 19:7~14
모든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해가 ‘여호와의 율법’에 비유됩니다.
율법은 생명을 주는 신랑이고, 어두운 악을 몰아내는 용사며,
모든 것의 실체를 드러내는 재판관과 같습니다.
율법의 본질은 완전, 확실(진실), 정직, 순결, 정결, 진실(진리)입니다.
율법은 영혼을 소생시키고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마음을 기쁘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영원까지 이르고 정의롭기에
금보다 가치 있고 꿀보다 답니다.
시편 기자는 자신을 ‘주의 종’(11, 13절)으로 부르며 기도합니다.
그는 율법으로 경고를 받고 이것을 지켜 행함으로 큰 상을 받길,
숨은 허물까지 깨끗해지고 죄악에서 벗어난 삶을 살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그분 말씀을 사모하는 이가 올려 드리는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을 기쁘게 받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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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편 기자가 율법을 해에 비유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말씀을 순금보다 사모하며 꿀보다 달게 여길 때 내 말과 생각은 어떻게 변화될까요?
한절묵상
시편19편1절 하늘은 낮에는 빛으로 가득하고
밤에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별들이 가득한 신비롭고 광활한 공간입니다.
궁창은 물로 뒤덮여 있던 지구에 창조의 말씀으로 마련하신 거대한 공간입니다.
하늘은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은 하나님의 솜씨를 나타냅니다.
하늘과 궁창은 언제나 변함없이 신실하게 하나님의 영광과 신비를 고스란히 드러냅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피조물의 목적은 그분의 영광과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스린신다는 확신에 도달한 순간,
고난을 통과한 것이다.
-엘리자베스 엘리잇
오늘의 기도
고의로 지은 죄를 애통하며 자복합니다.
더는 그 죄가 저를 주장하지 못하도록 주님의 십자가에 저를 붙들어 매소서.
피조 세계 속에서 하나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믿음의 귀가 열리게 하소서.
제 입의 모든 말과 마음의 묵상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향기가 되게 하소서.
https://youtu.be/-ajjL-eZt2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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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하나님 계심을 어떻게 알수있을까?
우주만물의창조와 영원한 말씀
요1: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시149:6
13.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하나님 앞에 겸비한 삶이란 무엇입니까?
은혜의 영광을 선포하는 삶입니다(1~6절).
다윗은 하늘과 궁창이 하나님의 영광과 위엄을 선포한다고 고백(1절)합니다.
또한 시간을 나타내는 날과 밤이 서로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지식을 알려 준다(2절)고 고백합니다. 다윗은 ‘언어도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다’(3절)라고 합니다.
이는 창조 세계가 전하는 하나님에 대한 계시는
인간의 언어처럼 구체적인 말이나 소리로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하늘의 해가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온 땅에 그 열기를 전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소리가 온 땅에 두루 퍼지고, 땅 끝까지 퍼져 나간다(4~6절) 고백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이 온 땅에 미치지 않는 곳이 없음을 뜻합니다.
말씀의 은혜를 찬양하는 삶입니다(7~10절).
다윗은 율법의 유익들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고, 확실하며 정직하고, 순결합니다. 그
래서 영혼을 소생시키며, 지혜롭게 하며, 마음을 기쁘게 하며, 눈을 밝게 한다(7~8절)는
노래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로 묘사되고 있는
율법은 정결하고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보다, 순금보다
더 탐스럽고, 꿀보다, 송이 꿀보다 더 달콤하다’(9~10절,새번역)라고 노래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인생의 발의 등이요, 길의 빛이 됩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함으로 영적인 에너지를 얻습니다.
그리고 나의 삶의 생기 얻게 되고, 어두웠던 나의 영의 눈이 밝아져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게 됩니다.
긍휼의 은총을 경험하는 삶입니다(11~14절).
다윗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자신을 ‘당신의 종’이라고 표현하면서
주인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경고로 받고 지킴으로 상을 기대(11절)한다고 고백합니다.
이어서 다윗은 자신의 허물이 숨겨지고,
모르고 지은 죄까지도 깨끗하게 씻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알면서도 죄를 짓지 않게 막아 주시기를
그리고 죄의 손아귀에 다시는 잡히지 않도록 하셔서 온전하게 되고,
모든 끔찍한 죄악을 벗어 버릴 수 있기를(12~13절)간구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자신의 든든한 반석이요 구속자라고 고백하면서
자신의 입에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소원(14절)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삶 전체가 산 제사로 하나님께 드려지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인정하고,
말씀의 거울 앞에서 내 자신을 비춰 봄으로 내 자신이 얼마나 죄인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날마다 말씀을 귀로 듣고, 읽고 묵상하므로
나의 숨은 허물들을 볼 수 있어야 주님 앞에 겸손히 서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의 내면 깊숙이 막혀 있는 죄악의 쓴 뿌리를
말씀을 지렛대 삼아 뽑아 내버려야 합니다.
나의 입의 말과 마음의 생각이 주님의 제단을 기쁘시게 하는
정결한 제물과 같이 드려질 때, 긍휼을 베푸시는
주님의 은총을 날마다 경험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정리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긍휼의 은총을 경험하므로 더욱 낮아지며,
겸손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은혜를 주신 주님의 은혜 앞에서
겸손하게 살아갈 뿐만 아니라 말씀을 통해 교제하시고,
삶을 변화시키신 주님을 묵상하고, 예배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시 19:1~14절)...
세상을 지으시고 그 만물속에서 주님을 느낄수있도록 인도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또한 주셔서 내발에 등이 되게 하심도 감사 드립니디
생명의 말씀이 “ 내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하는 일이 없도록 ”
성령님 늘 말씀가운데 말씀하셔서 말씀의 길이,높이,깊이를 잘 알아 가도록
도우시면 어두운 곳에서 불러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오늘도 기억하며
빛과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산상수훈
마6: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