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의 삼신
그래서 이 부처님들은 빛의 존재입니다.
빛 덩어리요. 빛 덩어리를 법신불이라고 그래.
그것은 우주의 핵이니까.
거기에서 보신이 나옵니다.
원만보신이 튕겨 나와.
그 원만보신이 백 천 만억 화신을 내서 중생을 교화 한단 말이 예요.
백 천 만억 중생을 교화할 적에 어디를 가고 오고
머물고 이러는 것이 없어.
색신에서 볼 때는 오고 가고,
원만보신에서 볼 때에도 저기 부처님 나라에서 계시다가 오셨잖아요.
오고 가고 이 말을 쓸 수는 있지만, 비록 왔지만, 오고 갔지만,
당신네들의 마음은 항상 대적정삼매를 떠나지 않고 있어.
이것 꼭 이해하십시오.
붓다가 되면 영원히 빛의 존재이기 때문에 죽을 수가 없고,
대적정삼매를 항상 수용하기 때문에,
모든 삼매의 최 구경究竟의 삼매이니까,
그것을 수용하기 때문에
항상 극락이 문제가 아니라 환희 자체로 살고 있어.
그 원만보신들이 전부 지금 여기 오셨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곳은 불과를 증한 분의 원력에 의해서 오셨는데,
이분들은 상당기간 계실 것입니다.
여기서 집을 짓습니다.
그 집에 대해서는 지난 시간에 좀 이야기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여기는 성지중의 성지이기 때문에
이렇게 스님이 당당히 말 할 수 있는 것이여.
이것이 진실이기에 불교사 앞에서
이것을 당당히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여.
부처님의 삼신에 대해서 누구도 도무지 몰라.
밀라래빠도 몰라. 용수도 몰라.
유가 행파의 조사들, 무착·세친·호법도 몰랐어.
다만 경전에 근거해서 정리 했을 뿐이지.
정확히 몰랐어.
보신부처님 원만보신이 주하시는 이 곳 부산 분원,
이것은 너무나도 엄청난 소식입니다 여러분!.
출처:2006년 자재 만현 큰스님 불교TV 9차초청 툭별법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