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ㅅ-//
오즈는。
소설을。
딥~따 못쓴대요>_<ㅋㅋ
------------------------------------------------------------------------
그렇지만 감상밥은 좋아한대요 ㅠ (미쳤어=_=)
------------------------------------------------------------------------
마이네임 이쥬-ㅁ-
*유하서
약간은 남자 이름같다-ㅅ-,
그래서 별명이 ㅠ 젠더 라지-ㅅ-,
트렌스젠더 =_=,,,
여하튼 나는 이 꽃다운 나이
17살에 -_-
남의 집에 팔려가게 되었다....[?!]
그 이유인즉슨 ㅠ_ㅠ,
재연 -ㅅ-[!]
엄마-_-^ : 어머 채연이 어머니 안녕하세요^-^/
어머는 왜 들어가-_-^
채연아줌마 : 네 안녕하세요 하서 어머니 잘 계시죠?
엄마 : 덕분에 잘 있지요
덕분은 무슨
채연아줌마 : 음,, 근데 어디가시나요?
그러하였다
우리 위대하신 어머니는 지대 뽀대 까만 줄 하얀 줄
쓰레빠를 신고 한손에는 검은 비닐봉지를 들었으며
다른 한쪽 손에는 우리 집 고양이를 들었으니
이것은 필시 -_-,
고양이를 생매장하는......
이야기가 딴데로 흘러갔군..
여하튼 채연이네 아줌마는 우리집으로 초대되었고
나는 아줌마 앞에서 꾸벅 인사를 했다-ㅅ-
" 꾸벅-_- "
" 어머~ 하서 너무 귀엽다+_+ "
진짜+ㅂ+!?
-_-;;;;
수습 수습 수습.
채연 아줌마에게는 -ㅅ-, 자식이 없어서
고아원에서 딸 둘을 입양했다.
그 중 하나가 내 친구 채 연 !
소 채 연 !!!!!
-_-,
그리고 본격적인 더부살이[?!]는 시작되었다.
즐거운[-_-] 여름방학을 맞아 채연 아줌마 집에서
갇혀 있게 되었다- 3-,, 휴..
엄마는 너무 해피 하셨고 -_-
채연이네 아줌마 역시 고마워 하셨다-_-,
지들만 좋으면 다야!?
나는!! 나는!!!!! 나는!!!!!!!
나도 좋아 ㅇㅅㅇ
+_+ 사실 채연이네 아줌마 집에는 맛있는 간식들이 늘
365일 24시간 널려있기 때문+_+
채연이네 아줌마는 집도 부자여서-ㅅ-
딸을 둘 씩이나 입양 할 수 있었다-_-;
그리고 나 지금 뭐하냐고?
응 채연이 아줌마한테 끌려가고 있어^-^v
내 한손에는 이쁜 야옹씨가 들려있지-_-,
에라 이놈의 꼬양아-_-
이 녀석의 이름은 꼬양이다 꼬양-_-;;
촌스럽다 ㅠ
그렇지만 =_=, 나는=_=
잠시 후 , 다 타버린 부침개 (엄마가 만든것 -ㅅ-)가 아닌!!
노릇노릇 알맞게 만들어진 부침개 (채연이네 아줌마가 만든것-ㅅ-)을
먹을 수 있게 되었도다=_=!
우 , 하 , 하 [!]
그렇지만 내 꼴은 정말 가관이었다 ㅠ
한쪽손에는 허이연 물체를 들고[꼬양이다]
한쪽 손에는 여름방학 내내 그 집에서 지낼 수 있게
엄마가 초 스피드로 ㅠ 싸주신 짐 (매우 무겁다-_-)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쓰레빠를 신고
반바지를 입었으며-_-,
윗 옷은,, 흰색 티셔츠였다-_-,
그리고 다 큰 애가 아줌마 손을 붙잡고
걷는 것도 아니고 질질 끌려 가니..
가관이 아니고 무엇일까??
집 도착 v
" 딩동 딩동 "
커헐-ㅁ-,
우당탕 쿠당탕 소리가 나는 걸 보니=_=
벌써 쥐돌이 열차 출발했군 - _-,
" 누구세요~? 아악 잡아 잡아!! "
-_-;;;
" 엄마란다^-^ " <- 아랑곳 하지 않음=ㅁ=;;
" 어 엄마? 알았어 기달려봐, 꺄악!! 빨리 잡으라니까아! "
" 아 좀 기다려봐아!! 내가 잠자리채 들고 왔다니깐!! "
-_-,
나와 꼬양이는 서로 얼굴을 마주 보며 씨익 웃었다v
어쩌면 나만의 착각일지도 -_-;;
그리고 육중한 문을 열리었고-ㅁ-,
나는 들어갔다+_+
오 부침개여 +_ +
솔 솔 나는 부침개 냄새,
그리고 멋들어진 샹들리에(어디서 알아온게야) 스탠드와
유럽풍 창문의
앙드레 낌이 손수 만든 하이얀 레이스 커튼과
분위기 있는 탁자와 ,
푹신한 방석이 깔려 있는 의자+_+,
고급 원단에 고급 목재로만 제작된....
여기까지 내 상상이었다-_-,
그리고 들어선 순간
=_= 냄새는 부침개 냄새가 아니지만 여하튼 향기로운
방향제 (복숭아 냄새인듯-ㅅ-)
그리고.... 보이는 것은
역시 쥐돌이 열차 출발했군....;;
잠자리 채와 파리채를 들고
X를 쫓아다니는 채연 그리고 채리 ..
=_=,,,,,,,,,
X를 본순간
꼬양의 눈이 번뜩였고
말릴 틈도 없이
" 야아옹 - "
날카로운 울음을 +__________+!
그리고 X를 향해 돌격 !!!!
그리고 잡았다!!!!
드디어 쥐를 잡았다! 쥐쥐쥐
-_-;;
우리는 꼬양을 보고 참 착하다며
훌라춤을 추어댔고,,
(사실 나만..ㅠ)
아줌마는 부엌에서 무언가를 만드셨다.
그제서야 우리는 인사를 나누었고-_-;;
여자의 본능적이자 특성인 수다를 떨어대기 시작했다.
" 딩동 - 딩동 - "
" 누구세요? "
" 나야 "
남자 목소리..
채연이네 아빠인가?
그건 아니야
목소리가 굵진 않아 ( 니가 탐정이냐-ㅁ- )
그리고 탈칵
경쾌한 문여는 소리와 ♪ 함께
소 년 이 등 장 했 다 +_+!
오 +__________+!!
베리 핸섬 뷰티풀 원더풀 어쩌고 저쩌고-ㅁ-……
그 소년은+_+ 나를 스윽 - 위 아래로 훑어보더니
" 엄마 쟤 누구야? "
=_ =,,;;;;;
" 엉 아는 아줌마 딸이야~ 방학동안만 우리집에서 지내게 좋지? "
" 그래 좋~~기도 하겠다.. "
" 내 기특한 아들아-_-^? "
" ...;; 엄마 너무 행복해 쟤가 와서 너무 행복하다고 하하 하하.. 하. "
=_=;;
채연이네 아줌마 ,,
무서워;;;
그날 저녁은 내가 프랑스에 가서 불어를 뷁뷁 거려도
못 먹을 멋진 케이크가 한국 어느 집 식탁에
내려 앉았다 살포시+_+
" 허억- "
" 왜 그러니 하서야..? "
" 아뇨+_+ 너무 예뻐서요.. 이거 아주머니가 만드셨어요? "
" 응 그렇단다 "
" 와+_+! "
그렇지만 채리와 그 소년(+_+)은 나를 이상한 눈으로 보았다-ㅁ-;
그래 나 촌년이다 ㅠ_ㅠ,
집에서 가져온 꼬양의 사료를 대충 처 부어놓고
케이크를 먹기 시작했다+_+
케이크가 너무 맛있어서 입으로 들어가는지 눈으로 들어가는지(-_-;오바다)
모르고 열심히 먹어 대었고
그 소년의 따가운 시선을 느꼈지만-_-
나는 아랑곳 않고 열심히 드셨다+_+
" 자.. 잘..시간이다.. 하암-0-!! "
" 하서야, 너 내 방에 와서 자 "
" 그래그래+_+ "
잘곳만 있다면 -_-,,
또한 급식 제공이 가능하다면..+_+
간식이... 제일 많이 널려 있는 곳이...
채연이의 방이니까+_ +!
우리 꼬양씨를 옆구리에 끼고
2층으로 올라가서 원자재 고급 뷰리풀 원더풀 핸섬 큐티 프리티-_-; 한
문을 여니,,
채연이의 방이 나타났다+_+,
" 오 =ㅁ=!!!! 베리 원더뿌! "
" 아이 뭘 이런걸 가지고 "
그녀의 말 한마디에
혹시 우리가 연인사이인가?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_-;
지우개 좀 던져 주쇼
생각 좀 지워버리게,
아니 머리 통을 아예 다 지워버려 칵-ㅁ-!
채연이는 정말 부끄럼을 많이 타고 낯을 많이 가리지만..
우리 둘이 있을 때는 나보다 심한 광년이가 된다-_-
잘때가.. 걱정된다..
" 근데 하서야 "
" 응-ㅅ-? "
" 그 고양이 이름이 뭐야? "
" 꼬양 "
" 와 귀엽다 "
" 흐흐 "
" 근데 뭐 닮은 거 같다 "
" 그치? 옛날엔 안 그랬는데 요즘 와서 뭐 닮은 거 같아 "
꼬양은 똘망 똘망 하다 못해 똘마니(-_-;) 같은
눈을 빛내며 내게 다가왔다
다가오면서 샥샥 소리가 났다=_=!
그 소리를 듣고!
" 오 알아냈다 "
" 뭘 ? "
" 꼬양이가 뭘 닮았는 지 알겠어 "
" 뭔데? "
" 샥샥 , 마이 프레셔스-ㅁ-~ "
" -_-........ "
" 골룸 일세 \+_+/ "
자질구레하고 멍청하고 유치한 말을 죄다 늘어놓으면서
우리는 침대 위로 올라갔다.
사뿐히 올라가는 아이가 있는 가 하면
저게 머슴인지 -_-;;
의문이 생길 만한 걸음으로 올라가는 년도 있었다
아이와 년의 비교와 대조=_=;
누가 아이고 누가 년인진 알겠지-_-,
침대는 2층 침대였고
나는 고소공포증이 있는 반면에도 2층을 매우 좋아해서-_-
꼬양을 끌어안고 2층으로 올라갔다.
덜덜덜-ㅅ-;;;;
" 하서야 괜찮겠어? "
" 어.. 어어엉... (말이 떨림-_-) 이.. 이..침대.. 안..무너지..면.. "
" 안 무너져 "
" 나.. 오늘 케이...크 많....이 먹었는데도...? "
" 아 이년아 안 무너진다면 안 무너지는 거야! "
-_-; 채연이 성깔 나왔다
" 어어 알겠어-ㅁ-;;; "
" 그럼 굿나잇-ㅁ-~ "
" 그래=ㅁ=,, 굿,, 뭐라 그랬니? "
" 굿나잇-ㅁ-!! "
" 어어 그래, 굿,..굿 나인 "
내 연인 낭군♡
처음 만남。。。
기분 ?
모르겠음 ~_~
카페 게시글
소설연애
☆.*.자작
= My lover 낭군 = ①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