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
첫 사랑,
첫 키스....
우리는 다른 그 어떤 만남보다, 사랑보다.... 키스 보다....
처음을 소중히 추억합니다..
처음이라는 그 싱그러움...
당신이 탱고에 첫발을 딛였던... 대전을 잊지 않고 있으시겠죠??
또한 대전 역시 당신을 잊고 있지 않습니다...
타향살이에 지친 이들이여... 어여 돌아오라~~~
여기... 당신의 탱고의 고향이 있으니~~~
서울에서 자리를 빛내고 있는 아즈라엘님, 머큐리님, 철수님, 라우라님, 웃어요님, 마가리따님, 라키님, 꿀빛 야옹이님, 바리님, 고양이눈님, 봄의향기님, 슈라이버님, 페닌슐라님, 니지님, 써니님, 울지아노님, 무무님....
그리고 광주에 해리님...
대전에 있음에도.... 잠시 뜸하신 지금 마구마구 찔리는 분들...
그밖에 대전을 마음에 안식처로 생각해주시는 분들...
그리고 사랑하는 분들....
10.21. 늦은 오후부터 당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홈커밍데이
**타국에 있는 애기늘보님과 카즈아님은... 내년 행사에서 꼭 뵙기를~~~
첫댓글 헐! 2월에 아르떼 식구들과 처음 가서 스윙으로 한바탕 햇지만, 이 번은 서울 동기들과 함께 해야하는!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다시 대전을 평정하러 가겠습니다.
한번 평정오실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내 이름 없다...ㅋㅋ
ㅠㅠ 반성~~ 죄송죄송~~
내 이름도 없다...ㅡㅡ;;
정말 급반성~~~
내 이름도 엄따.. -.- 대전의 무한 책임주의가 땡긴다. 하지만, 머큐리님 음악 트는데..곡 검열해야해요(한곡 한곡 간섭해야 마음이 놓여..)
또 급반성~~~
나두 가고 싶당...면서...ㅠㅠ 우리 낼 수업마치고 내려갈까요?? ㅠㅠ 아차 일요일 출근해라는 명을 받고...ㅠㅠ 슬퐁...가고파~~나두 짐칸에 우찌 안될까요??
이론.. 일요일 출근이시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