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사가 질문한 "회개와 성령을 말하라" 에 대한 답변 ＜---

[킬초이]

마태복음 3: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당신은 주의 신발을 들기에도 부족한 존재임을 깨닫는가? 당신은 날마다 뒤로 물러나고 주께서 당신을 주관하시도록 하는가?

주 예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최고의 선물은 성령이다. 당신은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의 오심에 대해 준비되어 있는가? 자만에 빠져 있거나 우상이 있으면 예수님은 당신에서 오실 수 없다. 그러나 자신의 무가치함과 죄악 됨을 주 예수께 고백하면 성령이 임하신다. 성령은 나의 죄성 전부를 빛으로 끄집어내신다. 성령께서는 당신의 어두운 부분을 환히 밝혀 씻어내신다. 그러나 스스로 깨끗하다고 생각하면 성령께서는 역사하지 않으신다.

회개란 지은 죄악에 대한 아픔일 뿐만 아니라 자신의 무가치함을 철저하게 인정하는 것이다. 나아가 내게는 더러움 밖에 없다는 것을 시인하는 것이다. 따라서 회개를 한다는 것은 내 안에 아무런 소망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을 말한다. 진실로 나는 주의 심판 외에 주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다는 것을 시인하는가? 당신은 이러한 회개를 하였는가? 성령의 세례를 통해 하늘로부터 거듭난 사람의 유일한 의식적 경험이 있다면 그것은 자신의 절대적인 무가치함을 깨닫고 회개하였다는 사실이다.

쉽지?

걸치 ??

울교회 주일반 편입시켜 드리꽈 ?

시러 ?

웨?

킁.

[니고데모Lee]

인간은 스스로 죄를 깨달을 수 없다. 그나마 죄를 깨달았다고 쳐도 회개를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선을 구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진짜 죄를 아는 것이다

(에스겔 9장)
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에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를 그리라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