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득 생각해보니 저란 사람은 필요한 정보를 위해 질문만 하고 잘 다녀온 후에 보고를 안한걸 이제서야 눈치챘네요 ^^;; 늦었지만 이번달 틈틈히(?) 2011년 2월 북해도 여행기를 올려보렵니다. 저번 큐슈 다녀온 글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철도에 대한 집중적인 이야기는 아니고 그냥 소소한 일본여행기입니다. 이번에는 저번의 조언에 따라 자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또 지적하실 것 있으면 많이 지적해주세요 ~
그럼 가볍게 북해도 출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2011년 2월 1일 출발을 위해 2010년 8월에 항공권을 알아보는데 원하는 시간대의 항공권을 구하지 못해 결국, 경유편으로 발권
경유라는 걸 처음 해봤는데 결론은 왠지 모르게 너무 즐거워서 최근엔 일부러 경유편 항공권을 발권했습니다.
우선, 2011년 2월 1일로 돌아가서 연휴 전날은 퇴근을 조금 일찍 할 수 있기에 회사에서 곧장 김포공항으로 가서 출발 대기중 ..

열심히 일하고 바로 떠나는 기분을 처음 느껴보는데 괜찮더라구요. 왠지 홀가분한 기분 ..

사진의 맨 오른쪽 밥위에 명란젓(?)은 비려서 겉어내고 먹었습니다.

일본항공을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인 맥주 .. 이젠 흔하게 먹을 수 있는 일본맥주 ^^


하네다공항 국제선 빌딩에서 공항 무료 셔틀버스로 국내선2빌딩으로 이동 후, 근처에서 토요코인 셔틀버스를 타고 호텔에 도착
(토요코인 도쿄 하네다 쿠우코 NO.2)
여행 첫날은 한국에서 일본까지의 여정으로 가볍게 끝이 났습니다.
본격적인 북해도 여행은 2월 2일부터 시작됩니다.
첫댓글 1년 5개월전의 동계 홋가이도 여행 사진들을 풀어 놓으셨네요. 홋가이도로 가시는 루트가 경유편을 이용하는 것이라 상당히 특이한 접근 같습니다. 회사에서 업무 마치시고 바로 떠나는 플랜이었지만, 인천 출발이라면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 여행기들의 출국장 풍광은 아침/낮 시간대가 대부분인데, 어두운 밤이니 색다른 묘미도 있습니다. 일단은 하네다에 늦은 밤에 중간 기착을 하셔서 호텔로 바로 들어가셨지만, 그 자체로도 설레고, 의미있는 휴식과 재충전이셨을 것 같습니다. 마침 요즘 날씨도 덥고 장마 시즌에 들어가는지라 시원한 홋가이도의 정취가 회원님들께도 청량제로 작용할 것 같아 기대됩니다.
저 경유편을 계기로 김포로의 출국이 더더욱 좋아져서 인천공항은 자꾸만 멀리 하고 있네요. 항공권이 조금 비싸더라도 기왕이면 김포공항쪽을 좀 더 고집하고 있네요 ... 오랜만에 사진을 꺼내 보니 또 다시 눈이 오는 계절에 떠나고 싶어집니다 .. 추억이 새록새록 ~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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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제목 수정했습니다 ~~
6월초에 다녀왔고, 곧 가게 될 호텔이군요...^^
여행을 자주 하시나봐요 ~~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