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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 수필 세한삼우(歲寒三友)
신웅순 추천 0 조회 239 23.01.07 13:3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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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7 21:51

    첫댓글 아름다운 새한삼우 도자기작품 그 곁에
    청송 선생님의 예쁜 시 정말 부럽습니다!
    그런데 세종에 계시는 청송선생님께서 건강이 불편하시다는 소식
    아프시면 서럽고 또 서럽지요.
    건승을 빕니다.

    立春이 지나면 지금보다 햇볕을 많이 주시고 봄맞이를 준비하겠지요.
    송. 매. 죽. 새한삼우 힘차게 솟아오르는
    아름다운 벗이여!!!

    아름답게 읽었습니다^^
    感谢합니다!

  • 작성자 23.01.08 11:47

    우리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들입니다. 젊어선 고생해도 나이 들어선 아프지 말아야지요.
    나이 들어 아프면 서럽습니다. 우리들의 얘기입니다.
    세한에도 끄떡없는 송죽매 아닙니까.
    만년에 누구나 다 아프지 말고 따듯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1.10 10:58

    소중한 벗이 편치않다는 소식에 안타까우시겠습니다.
    얼른 쾌차하셔서
    즐거운 노년을 함께 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23.01.10 17:42

    읽고 계셨군요.
    그렇습니다.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벗이 제일인데 마음이 아프네요.
    소식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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