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지만 먼가 이해하기 어려운듯한 먼나라 중국 상하이 여행을 최근 다녀와서 간단하게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간단하게 적어볼께요
1. 생각보다 도시가 건강하다. 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공산당에서 관리하는 도시답게 도심이 각지고 푸릇푸릇한것이 겉으로 보기에는 먼가 건강한 느낌? 어.. 중국이미지는 이게 아닌디
2. 생각보다 덜 화려했습니다. 아니 누가 그러드라구요.. 상해가면 막 슈퍼카들이 돌아댕기고 막 그렇다구.. 그냥 서울이랑 비슷한데?
3. 사람들의 수준이 우려했던것보다 위입니다. 일단 도심은 그 악명높은 베이징 비키니가 거의 없었어요. 시골에 갔을땐 보이긴 햇는데.. 음 이정도는 머.. 각오했던거보다 덜한데? 수준
대신 담배는 길대가 많긴했어요 그런데.. 그냥 우리나라랑 비슷한 수준? 인구수대비로 하면 오히려 우리보다 비율이 낮은것 같기도 하고.. 이것도 각오했던것 보단 덜했습니다. 대신 택시타면 담배냄새 지려서 아직 우리보다 실내흡연 문화가 살아있구나.. 싶긴 했어요.
4. 사람들이 친절했어요. 제가 애를 데리고 가서 그러나.. 사람들이 대체로 친절하고 애들 이뻐해주고 배려해주고 잡아주고 웃어주고 사는게 다 똑같구나..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5. 꽤 호탕함. 중국은 qr로 다들 주문을 하잔아요? 스벅에서 주문을 했는데 제가 지점을 잘못 선택을 해서 주문를 해서 직원한테 이야기를 했더니.. 그냥 쿨하게 아 여기 아닌데 기다려봐 그냥 내가 만들어 줄께 하더니 만들어 주더라구요. 걍 서비스야 가 몇번 있었습니다.
6. 사람사람사람.. 상해 들어가는길에 사람이 많이 안보이길래 이만하면 할만한데? 했다가 주요 관광지에서 사람에 치여 죽는줄 알았어요... 진짜 사람구경하다 온 느낌.
7. 가성비 중국여행을 가게 된게.. 성수기 우리나라 펜션가격에 학을띠고 찾게된거라.. 전체적으로 가성비가 좋은 여행을 할수 있었습니다. 상해 물가가 비싸다지만.. 우리나라 펜션가격 생각하면.. 음.. 갠찬았어요.
8. 말투. 비지니스 관계가 아닌 일반 중국사람들 말투는 정말 먼가 공격적으로 느껴졌어요.. ㅋㅋ
9. 음식. 헤이티 하오츠. 양꼬지 하오츠. 어지간란거 하오츠.
10. 총평. 가기전에 쫄았었는데 그럴 필요가 있었나? 할 정도로 상하이 만큼은 사람들 수준도 높고 가성비 좋은 여행을 할수 있었어요. 괜찬은것 같습니다. 언젠가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였어요
14년도에 갔었는데 저 동방명주 근처 지구에 있는 빌딩 숲만 해도 서울은 비교도 안 될 빌딩 숲이었습니다 명주 위에서 보는데 40층은 넘어 보이는 빌딩들이 몇 만채인지 끝도 없을 정도로 이어져 있었던... 몇 백년 은 되보이는 고택옆에 외국 스포츠카매장 빌딩이 붙어있었던 것도 기억나고요 상해의 번화도는 서울을 추월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당시 기준으로
첫댓글 오랜만에 상하이 가고 싶네요
딤섬 맛있었는데
딤섬 하오츠..
출장으로 두번 가봤는데
상해는 서울보다 몇티어 위라고 생각해요.
찐부자들도 정말 많고
코로나 이후로는 잘모르겠는데
외국인(서양인)이 정말 많았어요.
사진 보니 가고 싶네요.
지금도 서양인이 정말 많았어요. 다음에는 좀더 깊숙히 다녀보규 싶네요 ㅎㅎ
처음 갔을때 이런 대도시가 와와 했습죠. 그 와중에 어떻게 영어로물어봐도 중국어로 돌아오는 답변에 공격적인 큰목소리가 좀 힘들더라구요ㅋㅋㅋ
ㄹㅇㅋㅋ 이런대도시에 헬로우도 모르는 분들이 대다수라는게 깜놀
20여년전 가본 상하이네요. 언제 또 가 볼수 있을지… 여행 후기 감사합니다.
무비자일때 한번 도전해보시죠 ㅎㅎ
14년도에 갔었는데 저 동방명주 근처 지구에 있는 빌딩 숲만 해도
서울은 비교도 안 될 빌딩 숲이었습니다 명주 위에서 보는데 40층은
넘어 보이는 빌딩들이 몇 만채인지 끝도 없을 정도로 이어져 있었던...
몇 백년 은 되보이는 고택옆에 외국 스포츠카매장 빌딩이 붙어있었던 것도
기억나고요
상해의 번화도는 서울을 추월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당시 기준으로
그때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상하이는 어플을 무엇을쓸까요
구글지도 페이등
알리페이 고덕지도.. 아 그걸이야기안햇네요 모든걸 휴대폰으로 하지만 모든게 자기네들 어플로만 되서 처음에는 참 불편..
캬 가보고 싶네요
좋았어요. 무비자일때 여행후보로 넣는거 추천!
오늘 지인이 상하이 여행 추천 하시던데 좋아보이네여~
호텔도 컨디션대비 매우 저렴해서 한번쯤 가보는거 좋은것 같아요
제가 올해 5월 유럽 갈 때, 상해 스탑오버 했는데..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생각 이상으로 좋아서 놀랐었습니다.. 음식도 제 입맛에는 굿~ 이었고요!
상해 임시정부도 가고 뜻깊은 시간이기도 했고요!
거의 유일한 단점은, 유명한 곳에는 사람이 너~무 많다.. ^^;;
크.. 너너너너너너너무무무무무무무무 많다..
20년전에 와이프가 상해 다녀와서 사람들 매너 때문에 다시는 중국 안간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나보네요
중국의 찐부자들은 상하이 옆에 붙어있는 항저우에 많죠, 점점 시민 의식이 좋아진다라는 느낌을 받긴 합니다
올 5월에 갔는데 큰서울 느낌이고 말이안통하며 운전을 너무 험하게해서 아쉬움이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