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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향기실 시월의 끝자락에서
채홍조 추천 0 조회 114 06.11.05 15:2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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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05 17:11

    첫댓글 최홍조님 향기실 방에 참 좋은 선물을 주셔서 넘넘 감사드림니다므흣 앞으로도 향기실에 이렇게 좋은선물 마니마니 올려 주시길 부탁 드림니데이^0^ 휴일저녁 행복한 시간 되세요^^

  • 작성자 06.11.05 17:16

    네,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 성좀 찾아주세요 최가아니고 채이거든요 ㅎㅎㅎㅎㅎ

  • 06.11.05 17:52

    자연과 여우러져 사시는 모습이 너무 부럽습니다, 언젠간 저도그렇게 살날이...

  • 작성자 06.11.05 20:55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들의 굼이 노후를 전원에서 보내고싶다고하더군요 하지만 막상 실행하려면 여러가지 여건이 발목을 잡지요

  • 06.11.05 18:07

    투덕 투덕 도리깨질 한참 하고나서 갈퀴로 대충 거듬거듬 긁어낼때 반지르한 붉은 팥이 마당에 오롯이 쌓여있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엄니께서 머리에 둘러매신 흰 수건에 부연 먼지가 가득하고 햇살 뉘엿뉘엿 서산에 기울어 갈때면 들녘 한켠엔 낟알 빼낸 거울이 타는 연기 줄기들이 붉은산캔버스에 용오름으로 수놓아 지곤 했지요..옛 그리움을 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건필하세요^^*

  • 작성자 06.11.05 20:56

    네, 저도 꼭 같이 도리깨 빌려다가 콩타작했답니다 팥은 조금밖에 안되어서 대강하구요 감사합니다

  • 06.11.05 19:58

    <<이천 여주에 여러 행사가 겹쳐서 손님이 많지는 않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즐거운 시간이었다 행사가 끝나고 맛난 저녁식사를 하고..> 장편 '장길산'의 한 구절을 떠올리기에 충분한 문장입니다. 정말 정겨운 고장에 사시는군요. 부럽습니다. 어릴적 향수를 듬뿍 선물 받은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6.11.05 20:57

    네 여러행사에 가끔 초대받아서 시 낭송을합니다 그곳도 지인의 초대로 가게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 06.11.05 21:12

    은행을 턴다??? 그게 먹는은행 이네요. 잘봤습니다.

  • 작성자 06.11.06 12:58

    네 먹는 은행이지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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