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층 사이에 박혀 있는 것을 보면 이것도 소기름 인가 싶기도 하고, 사전적 의미를 생각해보면 근육의 일종인가 싶을 수도 있는데 실은 인대다. 떡심이 박혀 있는 부위는 등심 중에서 제일 앞쪽, 즉 제일 앞쪽 갈비뼈가 있는 부분
질겅질겅하고 질기기 때문에 등심을 구울 때 떡심이 붙어 있으면 가위로 잘라내고 안 먹는 사람들이 많지만 반대로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한다. 얇게 잘라서 구워 먹으면 쫄깃한 식감이 있다. 꼬치에 꿰거나 얇게 썰어서 오뎅에 넣어서 먹기도 한다. (서울 혜화에 떡심 어묵꼬치 맛집도 있대 , 이거 검색하면서 알게됨)
개껌으로도 애용되는 재료이기도 해서 인터넷에서는 주로 개껌용으로 팔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첫댓글 존.나.먹.음.
빠짝 구워서 소금찍어먹으면 극락
오늘 등심구워서 떡심빼고 먹음
가장 마지막까지 굽고 굽고 구워서 먹음 맛있음 어설프게 구우면 안씹히더라
완전좋아함 이에껴서그렇지 존맛
어우 최근에 먹었는데 쫀맛
아니 이거 먹을수있는 부위였어??? 몰랐네 다음에 진짜 얇게잘라서 구워먹어봐야겠다
노 ㅠ
없어서 못먹어
먹지!!
개좋아함 없어서 못먹어
먹는건줄 몰랐다,,, 다 버림
먹음 질기니까 좀 잘라서 먹음
맛나요...
턱관절약해서 못먹어
아가리에 들어가면 일단 씹어먹습니다
못먹어
턱 안 좋아서 안 먹음
먹음ㅋㅋㅋㅋㅋ
무조건 잘라내서 버리는데 먹는 부위였구나
없어서 못먹어
못씹어..
먹음
와 먹을 수 있는건줄 몰랐네 ㅠ
진짜 좋아하는데 잘 안주는거같음
저거 먹으려고 먹는데.. 양송이포션마냥...
먹음
먹어.. 고기 다 먹고 마지막에!
안씹히던데 ㅠㅠ
먹기는 해
너무맛잇어ㅠㅠㅠ
좋아해
오늘도 먹었어유
잘랏서 버려
안먹어
쟌맛
안먹어 질겨
잘라서 구워서 우리강쥐줌
저거 먹을라고 등심먹음
안묵
헐 먹을 수 있는 건지 몰랐어
없어서 못먹...ㅠ
안묵
원랜 내꺼였는데 이젠 강쥐꺼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