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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서울의 봄' 제작사에서 준비 중인 다음 영화
Jason-Kidd 추천 0 조회 3,402 25.08.22 06:5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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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8.22 07:00

    첫댓글 와 느므 좋네요. 저거 진짜 미스터리예요

  • 25.08.22 07:29

    뭔가 있었을듯... 저때는 지금 보다 더했으니

  • 25.08.22 08:05

    민호는빼자

  • 25.08.22 08:13

    222222

  • 25.08.22 08:54

    33333 진심으로

  • 25.08.22 09:40

    엇...민호가 무슨 이슈가 있나요~?

  • 25.08.22 13:05

    555555555

  • 25.08.22 08:22

    유해진이 문세광 박해일이 박정희 여배우는 죽은여학생인거같은데 이민호는 뭐지.. 경호부장인가?

    근데 재일교포의 박정희 암살미수.. 이걸 왜 픽한건지 이유를 잘모르겠네영 서울의봄만큼 빡칠것도 없고 놀랄만한 뒷얘기가 밝혀진 것도 아닌데

  • 25.08.22 08:28

    이민호가 피스톨박이라면... 좀 아닌 것 같긴 하네요;;

  • 25.08.23 04:15

    유튜브에서 이제는말할수있다 1.2편으로 있는데 추천합니다.

  • 25.08.22 08:16

    육영수여사 이미지는어땠나요?
    여기회원분들중에 저시절에 성인이었던분은거의없긴할거같은데..
    저희어머니는 그쪽으로 교육을받아서 그렇겟지만..
    되게 비극적인얘기라고 들었어서..

  • 25.08.22 08:24

    이미지 정말 좋았습니다. 박정희에게 옳은 소리를 하던 유일한 사람이었고요.

    여자를 밝히던 박정희로선, 성가신 존재를 제거하고, 동시에 힘들어지는 자신의 독재자로서의 위치를 남북 갈등으로 전환시킬 큰 한 방이 필요했던 시점이죠.

  • 25.08.22 08:39

    @Doctor J 아 헉 성가신존재가 육여사를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럼 정말 미스터리가맞겠네요ㄷㄷ

  • 25.08.22 08:58

    육영수, 말그대로 '국모'라는 이미지에 가장 잘 어울리는 퍼스트레이디였습니다. 인성 뭐 이런걸 말하는게 아니라, 박정희가 실제 대통령의 일을 하고, 육영수는 사회복지쪽에 신경을 쓰면서 그런 이미지로 국민들에게 노출이 많이 되었던지라.. 그때 뭐 유튜브가 있던거도 아니고, 언론이나 공보방송을 통해서만 노출이 되다보니 이미지는 더욱 쉽게 만들어지는 것도 있고요... 그래서 당시에 박정희 욕하는 사람은 있어도 육영수 싫어하는 사람은 없었다고 합니다.

  • 25.08.22 09:17

    박근혜의 올림머리가 육영수 여사의 이미지를 떠올리게끔 하는 효과가 있다는 분석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긍정적인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 있다는 반증이죠. 특히 한센병 환자들을 신경써 준 행보가 인자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고 하죠.

  • 25.08.22 08:25

    정말 재밌겠네요. 미스터리 투성입니다. 총은 두 군데서 발사되었고, 문세광이 달려나가던 위치에선 육영수 여사 이마를 관통하는 총알의 각도가 나올 수도 없었죠.

  • 25.08.22 08:41

    마냥 젊은오빠 같던 박해일이 어느새 개봉 시기 쯤 되면 50세 정도 되겠네요

  • 25.08.22 08:47

    엊그제 크랭크인했죠

  • 25.08.22 09:10

    박정희는 좀 지겨운데

  • 25.08.22 09:51

    에헤이
    역사를 잊으면 됩니까

  • 25.08.22 09:47

    리박스쿨 미는 윤정권이었다면 나올 수 없던 영화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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