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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명리마당 재미로 보는 <사주 명식이란!>
쌈닭 추천 0 조회 1,009 14.11.09 15:3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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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09 17:51

    첫댓글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과학과 명리는 연결된다고 봅니다.

  • 작성자 14.11.10 08:09

    포괄적으로,, 과학이라는 것이 세상사를 생각하는 방법이고 유형화의 시도이기 때문에 명리에서도 적용됨이 마땅하지 않을까 합니다. 사회과학 자연과학을 파트를 나누어 분류하듯이 이 패턴화를 또 하나의 명리과학으로 개별화 할수 있으면 더 바람직하겠지요..^^

  • 14.11.09 18:03

    "이때 비추는 빛의 방향에 해당하는 것이 결국 태어난 시점이 되는 것이고"~요만큼은 올린글에서 빌렸다면
    문화의 탄생은 중요하며 과학은 진화한다 할 것입니다.~ㅎ

  • 작성자 14.11.10 08:09

    일부를 본문에서 인용해 주셔서 영광입니다.*^^*

  • 14.11.09 23:34

    참 좋은 글이네요... 분명 좀더 과학이 발전되면 사주는 삶의 방정식인데 우리가 통변하는 것은 비유하면 페르마의 정리의 극대 극소의 사이에서 편미분도 하고 적분도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행과 십신의 편미분과 적분의 방식을 알기만 한다면 참 좋을텐데..

  • 작성자 14.11.10 08:14

    간혹 생각의 맥이 같이 가시는 분들을 뵈면 말이 길어집니다..ㅎㅎ
    십수년전에 썼던 글에 인생 방정식이라는 글이 보관되어 있더군요,,,그런데 늘 방적식이면 해를 찾아야 하는데 그 해가 뭘까? 인생? 그런 포괄적인것을 해라고 할수 있나? 이런 의문이 늘 적절한 비유는 아닌듯 하다는 생각을 해 왔는데요....

    요즘 생각은 사주팔자는 일종의 함수식이라는 것입니다.
    기본 패턴은 정해져 있고 미지수와 차수가 아주 높은,,,
    기본 패턴이 그래서 겨우 정형화된 2차 함수만 이해하는 우리한테는 상상 불가인 고차함수,,,ㅎㅎ

    함수상자에 다른 조건을 부여하면 원하는 질문에 대한 해가 튀어 나오는 상황을 떠올렸는데요,,

  • 작성자 14.11.10 08:21

    벽에 부딪혔던게,,동일사주면 같은 사주에 여러 인생이 매치되는 것인데 이런 일 대 다의 상황을 과연 함수라고 할수 있나 이거 였습니다...

    그런데 나름의 답을 얻었다고 생각한 것이 본문에서 쓴 것처럼,,,각각의 인생에,,,사주팔자가 대응이 되는,,다 대 일의 상황이 되는것이 맞다,,,고차의 패턴을 다운그레이드해서 압축한 부호가 사주팔자의 기록 양식이다,,,이런 생각이었습니다.(별거 아닌 사소한 걸로 말장난 하는 듯이 보일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다대일대응은 함수지만 일대다 대응은 함수관계가 아니지요)

    이것도 다시 세월이 흐르면 수정이 될수도 있는..현재의 단상입니다..

    좋은 글이라고 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11.10 08:23

    어제 글을 올려놓고,,,이동중에 아주 맘에 와 닿는 댓글을 봤었는데 지우신 모양입니다...
    명경님,,,좋은 댓글들을 공유하도록 맘을 써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리면서 생각한,,,다른 분들의 <사주명식이란,,>에 적합한 연륜이 느껴지는 댓글이었습니다. 명경님께 뒤늦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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