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강쥐 키우다보니 개맘으로써도, 내가 나이가 먹기도 하니 부모들 저런 마음이 좀 이해가 가. 어릴때 나 혼자 자취하며 강쥐 키울땐 삶에 찌들려서 미안해 할 여유조차 없었어..일하느라 시간없는데 그렇게 일해도 여전히 돈은 없고..체력적으로도 피곤하고 여유없으니 스트레스 받고..그냥 내 삶 자체가 지치니까..근데 내가 나이 먹고나서 돈도 좀 생기고 하며. 좀 여유가 생기니까 이제야 늙어버린 강쥐보며 못 해준게 너무 미안하고 후회됨...후회하는것도 내가 정신적으로든 체력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 좀 여유가 있어야만 할 수 있는거야..못 해준걸 후회도 미안해하지도 않는 부모들은 본인 자체가 아직도 거의 반지옥에 살고 있어서.. 그럴 여유조차 없어서 그런거지 절대 여시들을 안 사랑해서 그런건 아니니 슬퍼하지마.
우리 엄마도 미안한 게 많은 것 같더라… 솔직히 울 엄마 정신병 땜에 어렸을 때 너무 힘들어서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후회해주는 거 고마움ㅜㅜ 상대방이 진심으로 후회하고 사과하면 없는 일은 못 돼도 거기서 받은 상처는 아물더라고. 그리고 나도 돈 버는 번듯한 직장인데 자꾸 미안하다면서 용돈 줘서 금융치료 진작에 됨ㅋㅋ 엄마 사랑해
나도 엄마가 언니한테서 첫 손주 보고 나랑 언니랑 있는데 애기보면서 우리한테 엄마도 다시 너네 키우면 더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해서 울컥했음ㅜ 우리 이미 잘 컸거든?! 다시 살기 지겨워~하고 웃으면서 넘어가긴했는데 슬펐다 엄마가 아빠몫까지 키우느라 힘들었을텐데도 더 잘 해주지 못해서 후회되나봐
첫댓글 시밤 엄마... ㅠㅠㅠ
와눈물나
이제와서 후회하면 뭐한담…
울엄마도 나 아기때..기억도 못하는 일가지고 항상 미안하다고 그러는데 ㅋㅋ..
충분히 사랑주고 아껴줬으니 자책하지마세요ㅜㅜ
울엄마도 내가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한것 몇십년지나도 말하더라. 항상 최선을 다한거알고 안미안해도 되는데.
히밤 눈물고여..
엄마도 처음이잖아 고생했겠지 근데 나 진짜 아팠어 그래도 고마워 나 키워줘서
울엄빤저런생각도안할듯..감성부모..
저걸 생각하고 마음쓰여 하신다는것 부터가 좋은 부모님임... 안그런 집이 수두룩
아 슬퍼... 엄마 ㅜㅜ
커서 생각하니까 하나도 안 서운해.. 키워줘서 감사하단 생각 뿐..
저런생각 한다는 것 자체가 좋은 모부님.. 보통 내가 너네한테 해준게 얼만데 이렇게 나오시지 ㅋㅋ
울엄만 나한테는 저런거 없어도 호메한남한텐 있을듯
울엄마 무디고 정없고 나도 그런편이라 걍 어째어째 키워서 어째어째 산다 이런느낌인줄 알았는데 예전에 무슨 가슴에 한 서린것처럼 저런얘기 하는거 듣는데 눈물나더라 ㅠ 투정부리던 자식은 적당히 커서 부모가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조금 이해했는데.. 부모는 부모인가벼
우리엄마 저 댓글들 보고 좀 후회해봤음 좋겠다
근데 엄마가 우산을 가져왔던거 같은데 막상 기억도 안남 ㅜㅜㅋㅋㅋ
나도 강쥐 키우다보니 개맘으로써도, 내가 나이가 먹기도 하니 부모들 저런 마음이 좀 이해가 가. 어릴때 나 혼자 자취하며 강쥐 키울땐 삶에 찌들려서 미안해 할 여유조차 없었어..일하느라 시간없는데 그렇게 일해도 여전히 돈은 없고..체력적으로도 피곤하고 여유없으니 스트레스 받고..그냥 내 삶 자체가 지치니까..근데 내가 나이 먹고나서 돈도 좀 생기고 하며. 좀 여유가 생기니까 이제야 늙어버린 강쥐보며 못 해준게 너무 미안하고 후회됨...후회하는것도 내가 정신적으로든 체력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 좀 여유가 있어야만 할 수 있는거야..못 해준걸 후회도 미안해하지도 않는 부모들은 본인 자체가 아직도 거의 반지옥에 살고 있어서.. 그럴 여유조차 없어서 그런거지 절대 여시들을 안 사랑해서 그런건 아니니 슬퍼하지마.
아 댓글 너무 눈물난다ㅜㅜ
강쥐도 다 알거야 여시마음
이런생각이라도 한다는게 부모지... 존나 뻔뻔한 부모만도 못한새끼들개많음
저런 분들도 계시고... 이렇게 키워줬으면 됐지! 하는 분들도 계시고...
울엄마는 저렇게 생각안할듯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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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우리 엄마 임신했을 때 밥 안 먹고 믹스커피만 먹어서 니가 까만 거 같다고 미안해 함..ㅠㅠ
@만90세곽두팔의마지막커뮤연습 아 개울겨 우리 엄만줄ㅋㅋㅋ
부모님 맞벌이셔서 나만 엄마가 우산 안갖고 왔던거 다 기억나!!! 어릴 때 섭섭했던거 요새도 두고두고 말하면서 찡찡댐ㅋㅋ
여기 댓글 여시들 어른스럽다~
엄빠 맞벌이라 비오는날 친구들 부모님이 데리러 오실때 난 전화한통도 절대 안하고 그냥 맞고 걸어왔어 ㅋㅋ 실제로 별로 섭섭하지도 않았는데 어쩔수없다고 생각해서 ㅋㅋ원망 그런거도 전혀 없었는데 조금 외롭긴 했던거같음,, ㅎ,,아마 울엄빠는 내가 저런거 모를듯!
울 엄빠도 저럴까...ㅎㅎ 생계 때문에 신경 못써준 대화하다보면 어쩔 수 없었다면서 그 시절 덕에 너희가 지금 편하게 사는거라면서 전혀 안 미안해하던데........ ㅎ
울엄마도 나 애기때 사진찾아서 보면서.. 한번만 더키우고싶다고 더잘해줄수있는데 이번엔 진짜 잘할수있는데 이럴때 너무눈물남 ㅠㅠㅠ엄마진짜 최선다했는데
후회하면 모해요ㅜ 걍 잊으세요
울엄마도 맞벌이 한 게 제일 후회된다던데
다시 돌아가면 좀 덜 벌어도 좋으니까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대
엄마 ㅠㅠ
중학교 졸업식날 아무도 안와서.. 다들 가족들이랑 있는데 혼자 멀뚱멀뚱 있었음.. 중학교때 왕따라 같이 잇을 친구도 없었음 ㅠ
난 그래서 엄마가 가끔 미안하다고 할때마다 됐다고 함 ㅜㅜ 울엄마는 너무 어릴때 결혼해서 나 낳은거라... 엄마도 아무것도 몰랐을텐데.. 괜찮다고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니까... 나도 자식이 처음이라 그땐 속상했는데 이젠 다 괜찮다고 지금 잘 지내자고 ㅜㅜ
울 애미는 왜 반성이 없을가 ㅋㅋ
이런거 보면 후회한다면 부모 자격 잇는 사람인듯
저런 마음자체가 자식입장에서도 사랑으로 키워줘서 감사함을 느끼는거지
여전히 지가 뭘잘못한지도 모르면서 키워줬으니 다해준거라 생각하고 부모대접 받고싶어하는 인간들이 오조오억
우리 엄마도 미안한 게 많은 것 같더라… 솔직히 울 엄마 정신병 땜에 어렸을 때 너무 힘들어서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후회해주는 거 고마움ㅜㅜ 상대방이 진심으로 후회하고 사과하면 없는 일은 못 돼도 거기서 받은 상처는 아물더라고. 그리고 나도 돈 버는 번듯한 직장인데 자꾸 미안하다면서 용돈 줘서 금융치료 진작에 됨ㅋㅋ 엄마 사랑해
ㅠㅠ슬퍼
우리 엄마는 저런 생각도 안 해 ㅋ
반성하는 것만으로도… ㅜ
그래그래 반성 잘해라 부모들아 ㅋ
나 그래서 비오는 날 정말 싫어함
엄만 하나도 기억 못 하더라
나도 학교끝나고 비오면 엄마가 우산들고 찾아오는애들 너무 부러웠었는데...ㅋㅋ 그치만 그거말고도 받은거 많아서뭐..
나도 엄마가 언니한테서 첫 손주 보고 나랑 언니랑 있는데 애기보면서 우리한테 엄마도 다시 너네 키우면 더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해서 울컥했음ㅜ 우리 이미 잘 컸거든?! 다시 살기 지겨워~하고 웃으면서 넘어가긴했는데 슬펐다 엄마가 아빠몫까지 키우느라 힘들었을텐데도 더 잘 해주지 못해서 후회되나봐
미안해하니까..
나도 싹다 사과받고 이제 원망하는 마음 하나도 없음 저런마음이 있다는것만으로 자식들은 위안이될듯..
반성이라도 하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