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한진선) 팀이 포상 휴가를 떠난다.
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내 남편과 결혼해줘' 배우들과 제작진은 오는 3월 중 베트남으로 포상 휴가를 다녀올 예정이다.
종영까지 보름 정도 남아있지만, 작품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제작사 측이 그간 고생한 배우들과 제작진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포상 휴가를 마련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팀은 이미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지난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종방연을 진행한 바 있다.
첫댓글 ㅋㅋㅋ근데 이거는 포상을 원작자한테 줘야겠던데ㅋㅋ 스토리랑 소재가 재밌어서 잘된거니까
진짜 이이경은 가야 됨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이경은 가야됨.. 진짜 나같음 대본보고 거절함 ㅜ
진짜 이이경은 가야됨
제목만보고 뭔소리야 했다가 납득완 ㅋㅋㅋㅋㅋㅋ
포상보다 해외도피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퇴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 보면서 투투경 다음작품밖에 걱정안됨 ㅠㅋㅋㅋㅋ
나솔보고 배운 짬밥 드라마에서 쓰기
ㅋㅋㅋㅋㅋ베트남이 뭐냐 더좋은데 보내줘라
이이경 제일좋은거타고가라
이이경은 일등석 태워줘라....... 2화인가 보고 은퇴 맘 먹고 작품 나온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빤스박 아직도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