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매표소~보경사~상생폭포~관음/연산폭포~은폭포~출렁다리~실폭포 입구~시명리~향로봉~삼지봉~문수봉~문수암~보경사~주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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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경사 주차장.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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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경사 주차장에 있는 510번 좌석버스 종점. (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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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경사 입구에 있는 집단시설 지구. (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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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에서 5분정도 진행하면 나오는 내연산군립공원 안내소. (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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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경사 일주문. (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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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표소. (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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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경사 (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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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경사 5층석탑과 적광전. (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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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전. (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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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종과 북.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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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경사에서 청하골계곡으로 올라가는 길.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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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하골계곡.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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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하골계곡에는 폭포와 와폭, 소가 수없이 이어진다.(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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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경사에서 내연산계곡옆으로 20여분을 올라가면 문수암갈림길이 나온다.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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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수암갈림길 앞에 있는 전망대.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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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청하골계곡.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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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수암갈림길에서 청하골계곡따라 올라가면 상생폭포가 보이기 시작한다.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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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생폭포(1).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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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폭포(2). (19)
지금은 "상생폭"이란 명칭이 통용되고 있지만 "쌍둥이폭포" 란 의미의 "쌍폭"이란 명칭이 오래 전부터 쓰였다. 1688년 5월에 내연산을 찾은 정시한(1625~1688)의 산중일기에 보면 현재의 상생폭포를 "사자쌍폭"이라 적고 있는데 그 당시에는 "쌍폭"이라는 명칭이 널리 쓰였음을 알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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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생폭포 상단부에서 내려다본 소.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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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현폭포. (21)
폭포 오른쪽 언덕 위에 있는 보현암에 근거한 명칭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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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현폭포 안쪽에 있는 삼보폭포. (22)
원래 물길이 세 갈래여서 삼보폭포라 했다. 현재의 등산로 상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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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보폭포.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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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현암 입구에 있는 표석.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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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현암입구를 지나면 나오는 쉼터(정자).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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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룡폭포. (26)
잠룡이란 "아직 승천하지 못하고 물 속에 숨어 있어 용"이란 뜻이다. 폭포 아래는 거대한 암봉인 선일대를 낀 협곡인데, 여기에 용이 숨어 살다가 선일대를 휘감으면서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다. 선일대에 "잠룡의 승천" 전설을 뒷받침하는 흔적이 남아 있다.
<주변의 경승지> * 선일대 : 신선이 학을 타고 비하대로 내려온 뒤 이곳에 올랐다가 선경에 취하여 내려오지 않았다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정상부에 절터가 있는데 아직도 고 기와 파편과 토기편이 흩어져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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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풍폭포. (27)
"바람을 맞지 않는 무풍폭포"란 뜻이다. 폭포 아래 30여 미터에 걸쳐 암반 위를 뚫고 형성된 아주 좁은 바위틈으로 물이 흐르다보니 이런 명칭을 붙인 것같다. 주변의 관음폭포나 잠룡폭포에 비해 폭포의 규모가 작아 "폭포" 라는 명칭을 붙이지 않고 "계"를 붙인 무풍계"라는 이름을 쓰기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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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음폭포. (28)
비하대 아래 형성된 폭포다. 불교 용어인 관음(관세음보살의 약칭)에서 따 온 명칭이다. 주변의 경치가 너무나 빼어나 관세음보살이 금방이라도 나타나 중생들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 줄 것만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다. 정시한의 산중일기에서는 "중폭"이라 하였다. 중푹이라 한 것은 상생폭포에서 연산폭포에 이르기까지 큰 세 개의 폭포 (상생, 관음, 연산)가 있다고 보고, 상생폭포를 하폭, 관음폭포를 중폭, 연산폭포를 상폭으로 불렀음을 짐작케 한다.
<주변의 경승지> * 감로담/관음굴(천연동굴)/비하대 : 폭포 서남쪽 암봉으로 정상부에 대산 이상정(1711-1781)이 명명하였다고 전하는 각자가 있다. * 학소대 : 북쪽 높이 솟은 암벽으로 신선을 태우고 내려온 학이 둥이를 틀고 머문 곳이라 한다. 위쪽에 계조암터가 있어 고 기와편과 토기편이 발견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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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음폭포 위쪽에 있는 구름다리.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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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연산 최대의 폭포인 연산폭포. - 높이 30m, 길이 40m, 깊이 2m 규모의 폭포이다.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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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산폭포 아래에 있는 깊이 2m의 소.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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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산폭포. (32)
"학소대"의 웅장한 절벽 아래로 연산폭포의 굵고 거센 물줄기가 쉼 없이 쏟아지는 광경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폭포수의 냉기와 위용에 온 몸이 서늘해짐을 느낄수 있다.
<주변의 경승지> * 삼용추 : 용추는 폭포수가 떨어지는 바로 밑에 있는 깊은 웅덩이라는 뜻으로 무풍폭포, 관음폭포, 연산폭포일대를 가리키는 말로 쓰였으며, 겸재 정선이 청하 현감 재임시절에 그린"내연삼용추도""고사의 송관란도"에 처음 쓰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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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음폭포 앞에 있는 다리인데 은폭포로 가는 길이다.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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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하골계곡 주변에 있는 기암괴석.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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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산폭포 위 비하대에 있는 추모비.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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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하대에 서면 청하골계곡이 시원스럽게 내려다보인다.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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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하골계곡 주변에 있는 병풍바위.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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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명리로 이어지는 청하골계곡.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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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명리로 가는 길에 있는 은폭포. (39)
"원래는 여성의 음부를 닮았다하여 음폭이라 하다가 상스럽다 하여 은폭으로 고쳐 불렀다고도 하고, 용이 숨어 산다 하여 흔히 "숨은 용치"라고도 하는데 이에 근거하여 은폭으로 불렀다고도 한다.
<주변의 경승지> * 한산대와 습득대 : 폭포 위 왼쪽과 오른쪽에는 각각 청하에서 유배살이를 했던 조선 인조 때 부제학을 지낸 유숙이 작호한 한산대와 습득대가 있다.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의 재생이라며 승모하던 중국 당나라 때의 도인 한산과 습득의 형상을 한 큰 바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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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폭포를 지나면 나오는 출렁다리.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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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렁다리.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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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명리로 가다가 뒤돌아 본 출렁다리.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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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렁다리를 지나면 나오는 쉼터(정자).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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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쉼터를 지나면 너덜지대가 나온다.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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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명리로 이어지는 계곡길(1).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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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명리로 이어지는 계곡길(2).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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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폭포입구에서 능선따리 진행하면 나오는 밤나무등코스 갈림길.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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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명리갈림길.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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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명리 갈림길에 있는 이정표.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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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명리갈림길에서 향로봉방향으로 올라가면 나오는 너덜지대.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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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로봉 정상 직전에 있는 매봉갈림길.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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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기장이 조성되어 있는 향로봉 정상.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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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로봉 정상에 있는 표지석.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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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로봉에서 바라본 매봉 - 매봉 너머로 낙동정맥 마루금이 지나고 있음. (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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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로봉 정상에 서면 송라면방향으로 동해바다가 시원스럽게 내려다보인다.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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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로봉 정상에서 바라본 천령산(우척봉).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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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로봉정상에서 삼지봉방향으로 내려가면 나오는 하옥리갈림길. (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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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옥리갈림길에 있는 이정목.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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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연산 산줄기에도 곱게 단풍이 물들어 가고 있다.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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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로봉 정상에서 삼지봉정상까지 완만한 능선으로 이어진다.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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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옥리갈림길에서 삼지봉방향으로 진행하면 나오는 시명리(밤나무등코스) 갈림길.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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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명리(밤나무등코스) 갈림길에 있는 이정표.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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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기장이 조성되어 있는 삼지봉 정상. (63) |
"삼지봉은 내연산에 속하며 문수봉, 향로봉, 북동대산 등 3곳으로 갈라지는 위치에 있는 봉우리이므로 삼지봉이라 한다. 내연산을 보경사창건기에는 당나라의 종남산과 산세과 닮아서 종남산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후에 내연산으로 고쳐진 것같다. 삼지봉의 남쪽 계곡에는 관음폭과 상생폭이 있어 떨어지는 폭포수에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가히 절경을 이룬다. | |
△ 삼지봉정상에 있는 표지석.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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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지봉정상에서......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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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지봉정상에서 내려가면 나오는 동대산 갈림길.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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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산 갈림길에 있는 내연산 삼지봉 안내판.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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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산 갈림길에 있는 이정목. (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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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산갈림길에서 문수봉방향으로는 산판길로 이어진다. (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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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산 갈림길에서 산판길로 내려가면 나오는 거무나리코스 갈림길.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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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무나리코스 갈림길에 있는 이정목. (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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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무나리코스갈림길에서 문수봉방향으로 내려가면 나오는 은폭포 갈림길에 있는 이정목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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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수봉 정상.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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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수봉정상에 있는 표지석. (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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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수봉 정상에서 내려가면 나오는 문수암갈림길인데 우측이 문수암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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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수암입구. (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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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수암입구에서 내려가면 나오는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상생폭포.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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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겨서 바라본 상생폭포. (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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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에서 바라본 향로봉. (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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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수암갈림길.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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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수암갈림길에서 보경사로 내려가는 길.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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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경사.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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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경사 주변에 있는 등산안내도. (83) |
첫댓글 *7/5,내연산 무박산행 예약받습니다.
꼬리글 또는 메세지 연락바람니다.
김승환(010-5513-4572)
렌턴 준비들 하세요,,,
마눌과 함께 참석합니다.
항상 선두네요
그럼 3번째 등록
병식대장이 두번째, 3번째 등록: 이진산 부부 참석합니다.
아침 한 끼는 라면도 괜찮치않을까 취사도구 챙겨오시기 바랍니다
저도 참석합니다(구정모)
윤 병구 참석합니다.
*예약자명단(7/4)-----45명
염황호부부,김동희부부,김정인부부,신병식,이진산부부,소경자,이한종,구정모,윤병구,홍억표
김남수,김용식,박병서,김종락부부,배종심,양은직,이충희,정찬영,권인행,김성필,노정희,안학헌
김병모부부,전대식,정영준,손영규외,조원제,김효남,전미애,서무성,김말숙부부,최영순,이상옥
최복남,김광춘부부,김옥자
참석합니다.
저도 둘참석 합니다,
신청합니다...
김남수옹께서도 신청
저랑 친구 한명요 수고하세요~~^^
어서 오십시요
조원재 신청 좌석은 45번 부탁합니다
김효남 전미애 두자리 부탁합니다~
환영 합니다 짝짝짝
아침에 라면 끓여먹을 코펠 버너 가지고 오실분은 댓글,,,?
각자 라면2개,,,
라면은 집행부에서 준비하고 산입구에 도착하면 나눠드리겠습니다
취사도구 준비해오세요
노정희 신청합니다
버너 코펠 가져갑니다.
참석 합니다.
버너 코펠 가져갑니다.
감솨감솨
소주한박쓰 안주로 전부쳐 갑니다 코펠 버너너 지참
역시 종포 땡큐
@김정인 ㅎㅎ 그때 뵙게요 형님
@김정인 버너코펠 함께
@김정인 얼굴 보겠네
@신병식 현지 가이드 한분 가치갑나다
코펠 버너가져감니다 무박 산행 처음 입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