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우리 교회 젊은 학생이
심장시술중 뇌출혈이 있어 입원해 있는 가족 위로차
세브란스병원을 방문하고 여러가지 대화를 나눈후
허 목사님의 권면으로 홍제동 요나 3일 기도원에 들렀다
기도원 소속 전도사님께서 기도원의 상황을 넘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신 과정속에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했고 오후 예배와 기도가운데 이에스더 원장님을 만나 상담을 거쳐 마치고 나니 밤 11시 가까이 되었다
나는 지금 후두암 2차 수술을 앞두고 위기의 상황에 있다
수술의 방법을 담당 교수도 확정치 못하고 있는 상황가운데 하나님의 결재를 얻고자 기도원과 새벽예배 말씀속에 기도중이지만 특별한 영감이 오지 않는다
그러나 당일 오후 예배중 원장 목사님 설교중 출애굽기 15장을 설교하시면서 해방이란 주제로 말씀하심에 힘을 얻고자 한다
어떤 수술의 방법이든 중요하다고 생각치 않는다
어짜피 하나님이 개입하시면 관계없이 좋은것을 주실것이다
다망 해방을 기도한다
출애굽의 해방만이 아니라
질병으로 부터 해방이다
근심으로 부터 해방이다
고통으로 부터 해방이다
마라의 쓴물을 단물로 만드시 하나님
크신 능력이 나에게 임하심을 믿고 기도합니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 만드신 사람은 매우 강하다
암세포는 쇠약합니다
보잘것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소멸시키시고 제거하셔서 거룩한 주님의 자녀에게 거주하지 못하게 하십니다
그리하여 암으로 부터 두려움의 굴레에서 완전한 자유 완전한 해방이 있게해 주옵소서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리라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찬양합니다
고난이 유익이라
지금 받은 고난은 장차 받을 영광에 족히 비교할수 없도다
바다의 용을(애굽)을 파멸하여 수장하듯이 병마를 수장케 하도다
나는 너를 돕는 하나님이다
놀라지 말고 겁내지 말고 두려워 말라
치료의 광선을 비추사
완전한 치료가 되게 하소서
많은 말씀들이 오가며
주님을 생각나게 하신다
십자가의 주님을 기억하라
주님은 죽기위한 기도하였다
그 순종을 기억하라
너는 살기 위한 기도이다
무얼 그걸 놓고 두렵고 걱정하느냐?
무엇이든 관계없다
내가 너와 함께 할것이다
나머지는 여호와 하나님의 몫으로 책임지고 치료할 것임이라
은혜주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믿음으로 담대하게 나아 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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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요나3일 기도원ㅡ질병과 각종 고통으로 해방
백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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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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