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삼호읍 잡종지매매>
목포와 가까운 전남 영암군 삼호읍에
9,266제곱미터(2,803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대부분 지목이 잡종지고
마을과 적당히 떨어져 있어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삼호읍에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잡종지 7,590제곱미터(2,296평), 임야 1,676제곱미터(507평)인데
현황은 전체를 논으로 이용중이고
도로는 폭 약 3~4미터 시멘트 포장 도로에 접해 있으며
용도지역은 농림지역의 농업보호구역이다.
주변이 논 농사 농경지로 이용중이고
국유지인 구거 4,181제곱미터(1,265평)를 논으로 무상 사용이 가능 하기에
쌀 전업농의 농사용 토지로 좋을듯 하며
마을과 적당히 떨어져 있고 한적 하기에
비닐하우스 부지나 농장, 민물양식장부지 등의 용도로도 좋을듯 하다.
매매 가격은 3.3제곱미터당 12만원.
단점은 용도지역의 특성상 제한적인 개발 행위만 가능 하기에
건축이나 개발을 염두해 둔 고객이라면
반드시 그 가능 여부를 확인 하고 매수 해야 할듯 하고
삼호읍과 가까운 전남 영암에
면적이 적당히 넓고 한적한 실수요 토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영암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