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 관심가지고 처음 만들었던, 비행할수 있었던 기체는, 당시 A-1 혹은 A-2 로 불리우는 고무동력기였읍니다. F-1 이던가, 글라이더도 만들어 보았지만, 오동나무로, 상승기류 없인 짧은 글라이딩 만이 가능하니, 저는 고무동력기를 선호했읍니다. 몄대를 만들어 띄웠고, 아직도 구조와 모양을 잊지못하던중, 요새 기술로는 electric에 R/C로 과거의 고무동력기를 개조해 마당에서 띄울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읍니다.
이번한국나가서, 하나사가지고, 과거의 추억도 살릴겸 했더니, 방장이 그것보다는 잠자리가 훨씬 잘나른다 합니다. 그러나, 나는 carbon대와, 얇은 프라스틱 covering, 어떤 모타등을 쓰는 지도 모르고, 제작 방법도 모르니, 방장이 만들고, 나는 엾에서 돕고, 배워, 틈틈이 며칠 만들었읍니다.
미국을 가지고 들어올수있게 날개도 동체에 조립식, landing gear 와 수평꼬리도 동체에 분해 조립식으로 만들어, 한국에서 시험비행까지 마치고, 비행기에 가지고들어올수 있게끔, carry on 사이즈에 맞추어, 방장이 만들어 준 종이 상자에 cap2 와함께, 소중히싸여 조심조심, 미국으로 시집왔읍니다.
오자마자 그날저녁 조립하여 날리기 시작했는데, 벌써 십여회 날린겄같아, 중간 보고 드리자면...
생각보다, 아주잘 나는 기체입니다. 연습을 더하면 hoovering 도 비슷이 될것갔고. 현쟤 loop는 약간 하강 혹은 수평에서 들어가 (마치, 실물기 연습기 처럼) 아주 잘됩니다. barrel roll 을 시도 하였으나, 아직 잘해보지못했고. 정확한 착륙 접근과, 부드러운 접지를 연습중 입니다. 며차레, 배면을 시도 하였으나, 수초 이상 못했고. 받음각이 많은 저속비행을 연습중입니다. 비행중의 모습도, 엣날 고무동력기 같해 노스텔지아(nostalgia)를 만족시킵니다.
놀랍게도, 바람만 없으면, 큰 r/c기 (혹은 실물기) 처럼 이륙하고 (꼬리를 들고 달려서), 약간의 down elevator 조작을하였으나(실물기 처럼), prop 을 땅에 살짝 글겄읍니다. 아무래도, 너무 욕심을 부렸읍니다. 조종감이 아주 좋고, 저속비행시 조작이 realistic 합니다. 실물기교육에서는 slow flight 혹은 minimum controlable airspeed (MCA) 비행이라 하는데, 이것을 연습하는데는 아주좋고해서, 본격적으로, 손을 푸는데 사용에정 입니다.
다른 기본비행, 즉 동력없이 실속 (power off stall) 동력 실속 (power on stall), traffic pattern 접근 과 땡김 착륙 등 이 기체로 연습할겄이 무궁무진, 지금 나가서 또한번 더 띄워봐야 하겠읍니다.
어제 글을 올렷는데 Log In 안 햇드니 날러갓어요, 한타 실력 이 시원치 않어 그냥물러낫지요, 하긴 실내기 바람에 한타를 시작 햇는데 쉽지가 얺네요, 거기다 마춤법 이 엉망이라 집사람한테 핀잔 투성입니다.오늘 저녁 SLEX-2 모타 정리하고 금주내로 시험비행 할가 합니다.
저도 이 club 때문에 한타를 처음 시작했읍니다, 처음여기 소개글도 영어로 했는데,회원들 눈치도있고해서, 한타를 배우고 있어, 보내기전 잃지않토록 copy 해놓읍니다, 이니면 다시치기 어렵습니다. 그 비행기는 수평꼬리에서, 양력이 나오는데, 어렸을적 외지에서 그라이더등이 그랬지만 어떻게 안정되는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반갑네요, 19일중국에서 귀국했지요,출장중 넓은 공장에 드러가면 실내기생각, 골푸장 훼어우에이 에선 대형그라이더,이래가지고서 어떻케 Biz.... 즛즛 주책이지요. Atlanta 에서 다시그짓을 시작하셧다니 못말리지요. Dallas 친구는 3D 한다구 아빠가 대충 만드러준 CAP를 대폭 개량한 모양입니다, Happy landing.
고문님, 한국에서의 환대를 어떡해 값어야될찌 고민중 입니다. 비행기잡지에 oskoshi에 대한글이 나왔는데, 고문님 모시고 가면 얼마나 좋아하실까 생각등, 내년엔 florida에 sun and fun 에, atlanta 로 모실 기회를 좀 기대해 봅니다.
고문님, Dallas의 김박사도, 바쁘시겠지만, KIRC로 나오시라 권하시지요. 저는 electric 시작이후 비행기에대한 열정이 다시 살아나는것 같군요. airline비행이나, 실물기 제작은 일이지 재미는 electric 처럼 금방 볼수있는게 아닙니다
어제 글을 올렷는데 Log In 안 햇드니 날러갓어요, 한타 실력 이 시원치 않어 그냥물러낫지요, 하긴 실내기 바람에 한타를 시작 햇는데 쉽지가 얺네요, 거기다 마춤법 이 엉망이라 집사람한테 핀잔 투성입니다.오늘 저녁 SLEX-2 모타 정리하고 금주내로 시험비행 할가 합니다.
저도 이 club 때문에 한타를 처음 시작했읍니다, 처음여기 소개글도 영어로 했는데,회원들 눈치도있고해서, 한타를 배우고 있어, 보내기전 잃지않토록 copy 해놓읍니다, 이니면 다시치기 어렵습니다. 그 비행기는 수평꼬리에서, 양력이 나오는데, 어렸을적 외지에서 그라이더등이 그랬지만 어떻게 안정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