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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농부와의 문제의 발단은 이러합니다.
가고파 **은 2006년 연초에 7700 여명이 이르는 카페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양도를 받았고요..
저 자신은 개인적으로 카페를 등한이 여겼었지요..(운영자 요청에도 사람들이 잘 안하였습니다. 아침에님은 기억할것이고...)
그러다 보니..카페인원이 5000 명 초반까지 내려갔었습니다.
그러다 젊은**(김**)하고 연락이 닿게 되었고... 통화를 하였었지요..
그러다가 카페를 다시 양도 받으라 했더니...본인이 싫다는 의사를 보내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카페에 대해서는 권**님이 지기이니까 알아서 하시라고...
저는 그 당시 ****모임이 재미있었지요...그래서 귀농**에서 충북산방장을 할까... 가고파**을 할까? 고민을 했었지요...
그 고민하던차에...산**행님이 전화를 통해서 자기집을 키워야지 왜 남의 집을 키우느냐고....
(산**님의 말씀은 맞았고요... 제가 남의 권면을 잘 듣습니다. 귀가 ?다는 사실일수도 있고요 ^^)
그래서 가고파를 선택하였고..그로 인해서 귀****에서는 망신빨 뻣치게 하고 강퇴를 당했었지요^^
그러던 카페를 키우기위해서 인수할 사람이 있다는 소리를 하시더군요...
그러다가 푸른 **이 저희 집에 찾아 왔었습니다. 여러차례....
첨에는 카페에 대해서 여러가지 방향을 제시하다가...
차후에..양도까지 말씀을 하시더군요...자신에게 양도를 하면, 카페에 대한 막대한 투자를 통해서 키워보겠다고..
(이후에 많은 이벤트를 진행하였지요..씨앗나눔과 묘목나눔등...)
그러다가 푸른**집에서 2월중인가..3월에 셋이서 모였습니다.
카페을 어떻게 할것인가?
순수하게 진정으로 키워서 농업인과 판매인들을 위한 카페로 키우자 그랬습니다.
카페의 양도에 대해서 고민해보라고... 산**행님의 말도 권면받았고요...
그리고 운영자들도 인성을 보고 판단하여서 많이 뽑아서 카페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을 하자고.....
양도에 대해서 얘기를 하다가 제가 결론을 못 지어 고민을 하였었고...
그러다가 오는길에 전화 통화를 하였고, 그러다가 제가 가고파가 나 개인에게 있기보다는 지혜가 있고 똑똑한 푸른**이 하는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오케이 하였습니다.
참으로 어려운 결정을 내렸었지요..
그런데..... 3월에 사건이 터져버렸습니다.
제가 쓴글이 다음 메인에 뜨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카페에.....일천명은 안 되지만...한달도 안되어서 유입인구가 1000 명을 돌파하는 일이 생겼고, 카페는 과거에 우리 운영진들이 끌어 당겨야 했었는데...
당길 필요가 없이 관리만 하면...되어질 정도로 카페가 활성화 되어져 버린것이지요^^.
그러다 보니. 카페에 대해서 재미가 생긴 나머지....제가 맘을 바꾸게 된것입니다.
또 주변에서 왜 바보같은 짓을 하는가? 등등의 말도 들었었고요...
그러던 와중에 푸른**은 ****를 탈퇴를 하였지요...
그리고 사람들에게 자신이 카페를 양도받을것이라고 사람들을 끌어 모아서 가고파의 일군들로 세우고 또 회원으로 많은 수고를 하였습니다.
4월 20일 **모임에서 푸른**과 얘기하다가... 엊그제..
솔직히 말했습니다.
카페 양도건에 대해서 지금은 맘이 바뀌게 되었다고 했지요..미안하게 시리...
착한농부도 예상하였었다고 하더군요..그러면서 운영자활동을 접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내려놓은것이고요..
어찌 보면 가고파**에 대한 제 개인적인 욕심일수도 있겠지요^^ (양도를 안 한다는것이...)
그래서 그 미안한 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탈퇴를 하였고, 닉을 푸른**로 바꾼것이지요...
이외에 도는 소문은 어떠한 내용인지를 모르겠습니다.
최종적으로... 산** 형님도 운영자로서 같이 하지를 못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산*형님과는 더 통화하기로 하였는데..어제 모임이 늦게 끝나서... (그리고 이 세명의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허락을 받지 못하고 그냥 저의 임의대로 공개함을 이해해주시길 ^^ )
그렇기에 이젠 가고파를 움직이는 어떠한 특별한 중심은 없어진셈입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었는지요?
26일 공식 카페 정모가 있는데에도 불구하고...
천안 모임을 하는것도 그렇고....좀 마음이 불편하네요..
여러분도 아시다 시피.. 제가 원래...뻔뻔한 성격이 못 됩니다.
위에 말한 내용으로 인해서 어떠한 결과가 일어나려는 지는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정공법을 선택하였습니다.
지금 운영자들 안에서 도는 그 어떠한 것을 해결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자님들은 궁금하시면 전화로 연락을 주시고요.. 꼬릿글로 인한 논쟁은 삼가주시면 좋겠습니다.
운영자여러분들에게 죄송한 생각은 듭니다. 카페 양도를 개인적인 판단도 그렇고..그러나 어차피 제가 돈을 받고 계약한것도 아니고, 순수함으로 가고파를 키우기 위해서 양도계획을 세웠던 것입니다. (물론 공개되어지지않는 그러한 행동들에 대해서는 참 죄송합니다.)
그리고 3명의 실제 운영인(저는 3명의 카페지기라고 표현을 늘 하였었습니다. )이 있었는데..이 목적은 가고파를 사유화를 위함이 아닌 머리를 맞대고 가고파의 좋은 발전을 위한 좋은 친분과 열정이 있는 관계였습니다. (이제는 깨어졌지만..좋은의도로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지란지교의 그 순수함들이 우리 안에 있었으면 하고요....
우정과 사랑이 우리 안에 있었으면 합니다.
이 문제는 먼저 저의 경솔함속에 있는 것이고, 푸른**에 대해서 좋은 감정과 미안한 감정을 가지렵니다.
운영진님들....
어차피..서로의 불신관계속에 놓여져 있다면, 스스로 정리를 하시고 다시 가고파를 잘 되라고 축복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무슨 이상한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하는데...
의도된 물밑 작업의 소문일거란 생각이 듭니다.
다 들으셨으니 속이 시원한지요? ㅎㅎㅎ
다시 웃으렵니다.
운영자로서 내려놓으려는 분들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내려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읽고 마음을 표현을 하시고...
운영자에서 내려놓으실 련지 아님 계속 열심히 하실 의사인지 의사표현을 하십시요^^
물론 이미 표현하신 분들도 있지만...
정모를 앞두고 저의 맘을 더 어렵게 하네요...
이 글은 좋은 24시간 정도 게시하려고요^^
저는 오늘도 밭에 나가서 열심히 땀흘리며 일하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들어와서 일을 진행하겠습니다.
22일 새벽에...
권**드림 |
첫댓글 사연이있군요 나도프로필을 보고이상하다 여기고 생각중에 이사연을 보는군요 서로이해로 해결하세요 희망을 용기로 살아갑시다
^^ 모든것을 만들어놓고 토사구팽 당한 기분이더라구요 ^^ 마음을 비웠습니다
내용을 좀알게 됐습니다..마음을 비우셨다니 잘하신것 같구요 가고파보다 더 내실 있고 정이 넘쳐나는 카페로 키워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