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 열한번째 사생 안산 탄도항

[구본숙]

선선한 바람과 햇볕 따뜻한 날!

탄도항은.....

군데 군데 떠있는 어선뒤로 저  멀리 요트들이 보이고....

뒤돌아서면 누에섬으로 가는 바닷길이 열리기 시작하는...

하얀 풍력발전기 세개가 보이는 예쁜항구였습니다~~~~~~

많은 회원님께서 참석해주셔 감사드립니다~~~

참석해 주신 분 (존칭생략)

한필균 자문님 곽경진 자문님 최종철 회장님

조현옥 원미란 오귀현 박명애 이용배 김명식 김왕희 최준환 김성영 권용훈

이소민 김혁기 정지영 이인규 박수신 박영희 김조묘 강순득 황현수 김정미

문건주 이 복  이은구 강봉인 이옥자 송민숙 문형인 이남옥 박애란 편원득

이영명 권한수 박노해 최종문 지송자 송철섭 박정식 이지언 정정호 김경민

한천자 김미연 이인순 손명환 구본숙

새로오신분 

임재훈(일일회원)

찬조하신분

이인규 선생님: 20 만 원 과 떡 50인분

유명옥 총무님: 10 만 원 

지송자 이사님: 아이스크림 50개 (5만원) 감사드립니다~~~

다음주 사생은 "홍천 팔봉산" 연두빛산과 시냇물이 있는 풍경입니다~~~

[이남옥]

덕분에 즐거운 소풍이었습니다....

[구본숙]

저도 편안하게 승용차로!
즐거운소풍였습니다~~

[원미란]

제게. 바다와 배는 그림을 그릴때 마다 어렵습니다.
사생지를 추천해주신 자문님 옆을 졸졸 따라가니
그늘이 있더군요.
좋은 가르침도 있었고 따뜻한 커피도 끓여주셨어요
그림을 그리는 내내 흔들린다고 했더니 앞 배가 흔들리는거라며
저의 말을 자르시더니. *어 산이 없어졌어요" ㅎ ㅎ ㅎ
물이 빠지면서 배와 제가 앉아있던 뭐라더라 바지선이라고 하나요.
내려 갔더라도요.
오늘도 게으름과 씨름끝에 나갔던 보람이 있었네요.
집행부에 감사드리고. 지송자쌤께서 사주신 아이스크림에
하루 피로를 달래며 돌아오는 길이 즐거운 사생이였습니다.

[구본숙]

먼저 도착했을때 저도 그자리에 쪼그려 봤지요!
뭐라뭐라?도개교?
암튼 물이빠지면서 경사가심해지니까 더 무서워졌어요! ㅎㅎㅎ

[지송자]

그림의 소재가 풍성한 탄도항 ~ 행복했어요 !
그동안 개인전 , 사업등등 못나오셨던 회원님들 ~ 반가웠습니다 ~
더운날씨에 ~운영진 수고하셨어요 ^ ^ ~
이인규샘 호박떡 , 모시떡 맛났습니다 ^^

[구본숙]

작품 멋찌게 완성하셔서 기분좋으시겠어요!
저두 아이스크림 사주세욤!ㅋㅋ~~~~

제가 젤 좋아하는 모시잎떡 잘먹었어요!인규쌤!

[지송자]

~ 해외사생 잘다녀오세요 ~ 아이스크림 드리리다 ^ ^ ~

[문형인]

누에섬 한바퀴 돌아보는 즐거움.
따가운 햇빛과 해풍을 몸 가득
받으며 제대로 탄도항을
담아왔습니다.
행복한 일요일~~
함께하신 선생님들
뵙게 되어 더더욱 행복했습니다~~^^

[지송자]

그동안 여행많이 다니셨고 ~ 이제 그림많이 그리세요 ^ ^ ~

[구본숙]

맞아요~~
해풍을 제대로 몸가득 받아 온날! ㅎ

[문형인]

중국 잘 다녀와요.
맛난 거 많이 먹고, 많이 보고
느끼고 ,즐기고,
좋은 작품도 많이 그리고ㆍㆍㆍ
해피 데이 쭉~~

[구본숙]

네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