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라사원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어느 도시에도 뒤지지않는 경제력과 문화수준이 가늠됩니다!
▼ 세라사원 입구
좌측의 작은 안전검색대 문으로 들어갑니다
▼ 세라사원은
라싸시 북부 교외의 언덕에 위치하며 드레펑수도원, 간덴수도원과 함꼐
3대 수도원중의 하나로 1419년에 총가파 제자 사캬예쉐에 의해 설립
세라라는 이름은 티베트어로 야생의 장미라는 뜻이며
수도원의 전체면적은 11만 5천m2(약 4만평)으로
주요 건물은 1710년에 지어진 4층의 코켄홀(예배당)과
1419년 지어진 가장 오래된 메 자캉등 3개의 자캉(대학),
캄쿤(기숙사)로 되어있는 티베트 최대의 불교대학이다
학생이 최고 많았을때는 7천여명애 달하기도 하였으나
문화혁명과 승려박해등과 14대 달라이 라마가 인도로
망명 당시에 가장 많이 따라 나서고 현재는 2~3백명이 있다
오후 3시부터 행하는 승려들의 교리문답 토론인 "최라"가 유명하며
명나라의 황제 성종으로 부터 받은 금으로 필사된
경전이 보전되어있고 뒷산에는 라싸시내에서 유일하게
남은 조장터가 있다
▼ 티베트 현지인들이 아주 길게 줄지어 있슴니다!
어린이들이 스님에게서 받는 의식과
미혼의 남녀가 이마에 검은 점을 찍고 나오는등
무탈과 안녕을 비는 일련의 종교적 행사일로
좋은 날 인가 봅니다!
▼ 우리는 다른 용무가 없어
옆으로 길을 내어 우선 관람 합니다
대법당 오름길입니다!
▼ 대법당 앞에서
티베트인들의 오체투지!
티베트불교는 그들의 삶이고 생활인 것 같슴니다!
▼ 한국인도 오체투지!
▼ 바담과 강단장님의 무슨 공론? 불심?
▼ 미로와 같은 실내의 좁은 통로
야크버터로 밝히는 수많은 등불로 타는 냄새
수많은 크고 작은 불상과 탱화
자연색으로 그려진 정교하고 섬세한 단층 채색
실내의 좁은 미로 통로에 늘어선 움직이지 않는 듯한
긴 줄의 순례 신도 탐방객들이 뿜어내는 호흡
어둡고 통풍이 잘되지 않는 실내공간에서...
잠깐이나마 많은 생각들을 침잠시키며
대법당의 바깥 지붕위의 법륜에서
티베트불교에 대한 새로운 느낌을 갖슴니다
▼ 노블링카!
달라이 라마의 여름궁전입니다!
2001년 포탈라궁의 역사적 앙상블의 일환으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티베트어로 <보석정원>이라고 하며 넓은 정원과 연못이 있으며
1751년 7대 달라이 라마때 부터 3층 궁전 을 세웠고
8대 달라이 라마는 북,서쪽 연못위 초킬궁전을
13대 달라이 라마는 서쪽에 황금궁전을
14대 달라이 라마는 신궁을 건설하였고
1959년 경비군인 복장으로 변장 탈출하여
인도로 망명 할때까지 달라이 라마의 여름궁전으로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시민공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 셔틀차량을 이용합니다!
걷기엔 시간 소요가 많은 36만m2(약 12만평)의 넓이 입니다!
▼ 차량이용 1분 거리에
7대 달라이 라마의 켈상 포드랑입니다~
▼ 7대 궁전에서
10 여분 후 13대 궁전 앞
▼ 13대 궁전 입구
▼ 13대 황금 궁전 입니다!
▼ 신궁입구
▼ 차량으로 10여분 이동 한
13대 궁전 방향으로 보며..
▼ 14대 달라이 라마의 신궁입니다!
인도로 망명하기 전 1959년 까지 사용했던 궁전
▼ 14대 달라이 라마가
당시 러시아로 부터 선물 받은 축음기랍니다!
▼ 달라이 라마의 집무 공간중 한 칸에...
▼ 궁정원에 거목의 붉은 꽃 아카시아나무
▼ 14대 궁, 맞은편에
8대의 연못위에 초킬 궁전
▼ 중식
▼ 포탈라궁 입구
용왕담 공원 입구로 들어
▼ 안전검색대 통과에 수많은 사람들이 대기중
▼ 예약권에 이름과
입장 지정문--동문입니다! (2번쨰 통과 과정)
그리고 날짜와 시간
입구는 3개문을 통과 해야 마지막 문에서 50분내에 출문해야 하며
1일 입장 인원 2,500명 한정
소지및 착용금지--화장품,라이터,담배,생수,슬리퍼,치마
▼ 햇빛이 넘 강합니다!
▼ 둘아서..
▼ 고산증에 오늘의 컨디션?
두통과 생동감, 의욕, 117m 높이 오름에 감당할 적응력은??
부운님~~파이팅 !
▼ 시각에 맞춰야 입장!
조금전 박물관에 의무적으로 관람을 하고
여기로 왔슴니다
예약된 입장시각 순서대로 입장 시킵니다!
대기 의자도 변변찮은 곳에서 대기합니다!
3번쨰 입장 통제!
▼ 포탈라궁으로 오릅니다!
포탈라궁은
14대 달라이라마가 1959년 인도로 망명하기전까지
생활했던 총 13층으로 이루어진 달라이라마의 겨울궁전입니다
크게는 정치업무를 했던 백궁과 종교행사를 주재했던
홍궁으로 나뉘며 곳곳에 불당과 침궁 독경실등이 흩어져 있슴니다
포탈라는 티벳어로 "꺠끗한 땅" 즉 성지라는 뜻입니다!
티벳에서 가장 상징적인 건물이라 할 수있는 포탈라궁은
티벳의 정신적 지도자였던 역대 달라이라마들의 무덤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서기 7세기경에 티벳을 최초로 통일한 송첸캄포가
당나라의 문성공주와 네팔의 브리쿠티공주를 맞이하면서
건립되어 1,300년의 역사를 갖긴하나 초창기 건물들의
흔적은 없어지고 이 후 지속적인 보수와 복구,확장등으로
현재의 규모가 되었으며 전체 117m의 높이로
라싸가 한 눈에 들어오는 홍산의 중턱부터 자연 그대로의
능선을 따라 산의 정상까지 하나의 건물로 이어져 있습니다
장대하고 웅장한 궁의 외관에는 아름다운 색과
황금장식들로 티베트 건축의 진수를 경험 할 수있는
궁전입니다
문화혁명 당시는 홍위병들이 포탈라궁을 파괴 하려 했으나
주은래가 군대까지 배치해 보호되었다고 합니다
1994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되었슴니다
▼ 숨을 돌리며..
라싸시경을 봅니다!
▼ 포탈라궁에서 라싸시내 조망 2
▼ 백궁입니다!
달라이라마가 정사를 보던 곳
현위치에서 50분내로 궁 외부로 출문 해야한답니다
백궁으로 올라 홍궁내부를 보고...
▼ 공개되는 공간이 한정되어 있어
시간은 극히 느긋합니다
궁 내부 간람은 끝나고...
뒤편으로 내려갑니다!
용왕담공원과 라싸시경
▼ 우측으로 돌려~~
▼ 포탈라궁 후면 내림길에서...
▼ 포탈라궁 야경을 보기 위한 시간 조율로
호텔로 돌아와 잠시 휴식시간과
▼ 네일 높은 곳에 걸릴
타르쵸에 소원과 행복을 기원하는 문구를 적었슴니다
▼ 샤브 샤브 전문식당에서 석식을 하고
▼ 포탈라궁 야경
▼ 옥토끼가 아닌
일 개미 같애... 1111
▼ 포탈라궁 야경2
▼ 용이 여의주를 입에 물고 하늘을 날읍니다!
전설이 현실로 나타났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