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된 두원초등학교 사물놀이팀의 식전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박병종 고흥군수님의 격려사
행사는 이어지고
격려사를 마치고 내려오신 박병종 고흥군수님의 어린이.청소년 사랑은 이어지고
드디어 웅변 순서가 되어 첫번째 연사로 나선 고흥동초등학교 제2학년에 재학중인 전도연 연사의 "부모님의 은혜"라는 연제의 웅변이 청중을 사로잡고
이어서 고흥동초등학교 제3학년에 재학중인 송새영 연사가 혼탁한 사회를 바로 잡기 위하여 "정의의 사도가 되자"라는 사자후를 토해내자 우뢰와 같은 박수가 터져나오고
황규진 연사가 "우리말 사랑하자"라는 웅변을 외치자 모두가 숙연해졌다.
출연한 연사들과 어울려 기념촬영을 하고
멋진 켈릭터와 함께 기념 사진도 찍고
공연은 계속되고
또 공연은 계속 되고
우리 고흥의 어린이들 배고프면 안되요! 드림스타트 박소언 계장님께서 직원들과 직접 간식을 만들고 먹이고
과자와 빵과 과일도 충분히 준비 했어요.
모두 모두 배부르게 드셔야 해요.
고흥군민 여러분!
고흥군평생학습사업소(군수 박병종)는 18일 고흥군민회관에서 평생학습사업소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고흥청소년어울림마당"행사를 성대히 치뤘다.
식전행사로 초청한 두원초등학교의 "사물놀이"공연으로 막을 올린 후 개회식을 갖었는데 박병종 고흥군수로부터 격려사를 통해 가르치고 배우면서 고향의 긍지를 가지고 행사를 준비한 모든 분들께 감사와 칭찬을 보내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군민이 만족하는 그날까지 혁신된 교육풍토 조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겠다고 하자 관중으로부터 큰박수가 터져 나왔다.
인사를 마치고 무대를 내려온 박병종 군수는 어린이들의 어깨를 일일히 토닥거려 주면서 악수를 나누고 하트 액션으로 기념 사진을 찍으며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다정다감의 시간을 통해 사랑을 전했다.
음악적 장르의 공연에서 약간 벗어나 웅변부팀들의 사자후의 함성이 금속성의 앰프를 통해 울려퍼지자 우뢰와 같은 함성과 박수가 웅장한 고흥군민회관을 꽉 메웠다.
드림스타트에서 준비한 따뜻한 어묵 국물과 시장기를 떼우기에 좋은 초코파이류의 건과와 밀감은 군민이 가족과 함께 느끼게 해주었다,
고흥군평생학습소(군수 박병종)는 18일 고흥군민회관에서 사업소내의 고흥청소년문화의집ᆞ군립중앙도서관 ᆞ드림스타트ᆞ청소년공부방 등에서 배우고 익힌 청소년들의 어울림마당행사를 출연지들과 지도교사와 관내 특별출연한 초ᆞ중ᆞ고등학생들과 학부모 군민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히 펼쳤다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