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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클럽
 
 
 
카페 게시글
여행기· Traveller's Diary 소년과 마린의 두번째 유럽 여행 - 5. 마린칸토 프라이빗 비치(포지타노)
지중해 소년 추천 0 조회 512 07.11.11 22:5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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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12 09:19

    첫댓글 그일본인중 담배피는 사람은 딸이나 며느리가 모두 가능하다고 봅니다..우리랑 정서가 달라 그들의 담배는 그야말로 기호식품이라 어른앞에서 담배피는것을 허용못하는 우리 나라보다 자유롭게 가족들과 피더군요...처음 이런 광경을 접하고 얼마나 화들작 놀랐는지..비치를 너무 좋아하는 마린의 모습이 그려지는데요??ㅋㅋ

  • 작성자 07.11.12 11:51

    그러게요.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요. 전에 일본에서 보니까 국철역 재터리 앞에서 아저씨들과 아가씨들이 같이 담뱃재 털며 피우고 있더라구요.

  • 07.11.12 09:58

    고통스러워하면서까지 여행기를 쓰실 필요는 없는데 ^^;;그냥 사진만 올리시고 간단한 교통,레스토랑,호텔 정보만 올려주셔도 감지덕지 ^^

  • 작성자 07.11.12 11:51

    그럴까요..?

  • 07.11.12 11:08

    ㅋㅋㅋ 해변의 자폐놀이 넘 웃겨요~ 그리고 설마 마린이가 셀카를 백장 찍지는 않았겠지요 ^^

  • 작성자 07.11.12 11:51

    아닙니다, 백장 찍었습니다.

  • 07.11.12 12:10

    ㅋㅋㅋ 마린칸토는 정말 사랑스런 호텔이었어요, 가격의 압박만 빼면~~~ 저 프라이빗 비치에서 서늘한 오전에 짧게 놀다 온게 넘 아쉬웠어요. 그냥 2박하면서 편히 쉴걸 괜히 다른 호텔도 묵어보겠다고 짐만 쌌다 풀렀다...ㅠㅠ;;; 막상 물에 들어가면 금방 수온에 적응되고 재미있구만 자폐놀이나 하고 있다니... 저때 살짝 짜증났음...ㅡㅡ;; 그래도 그리운 시간들이네요...ㅠㅠ

  • 07.11.13 06:48

    계단 내려가고 있는 여성을 내려다보고 있는 소년님 모습을 찍으신 마린님 "사진"이 예술이에요. 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는 소년님 후기 넘넘 재미났구요, 다음편은 목 안빠지게 기다려도 열흘정도만 지나면 그럼 올라오는 거지요 ? / 저도 피비님 말씀에 동감!!!! 소년님의 "자폐놀이" 넘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07.11.14 21:58

    하핫, 마치 사진이 딴 여성을 바라보는 것처럼 나왔네요. 사진 참 절묘하네요. --;;

  • 07.11.14 20:36

    사진들을 보니 얼마나 아기자기하고 예쁜 호텔인지 알 수 있겠어요. ^^ 그나저나 이번 여행기에선 소년님 자폐놀이가.. 자꾸만 기억날 것 같아요. ㅋㅋㅋ

  • 작성자 07.11.14 21:58

    네, 정말 아름다운 호텔이었어요. 다시 간다고 해도 또 가보고픈 곳이었습니다. 물론 가격의 압박이 있지만요.

  • 07.11.15 04:15

    호텔이 넘 아름 답습니다. 겨울엔 해변이 좀 쓸쓸 하겠지요?~~ 그게 걱정되네요~~ 다음 모임 있을때 꼭 불러 주세요~~

  • 간만에 보는 여행기 넘넘넘 재밌네에ㅛ..지중오빠의 문구에서 언뜻 마린이의 말투가 느껴지는것이 두분은 이제 뗄레야 뗄 수 없는 부부가 확실한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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