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 황병서, 삼가 인사의 말씀드립니다

[조학성]

삼가 인사의 말씀드립니다.

고 황병서(토목1반) 동문님이 지난 8월 22일 별세, 우리들 곁을 떠났습니다.

고인의 명복과 영면을 기원합니다.

지난 4월 9일 뇌졸증으로 쓰러져 4개월간 투병 끝에 일어나지 못하고 

끝내 저 세상으로 떠났습니다.  

병원에 입원중일 때에 문병 와주시고, 

물심양면으로 격려와 위로를 해주신 우리 동창 친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부음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와, 슬픔을 함께 나누며 조의를 보내주신 

신선건 동창회장을 비롯한 동문님들(모두 27명 문상)께 거듭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멀리 LA에서 부고를 듣고 조의를 보내주신 신현대 동문 등 재미 동문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고인의 부고에 비통해 하신 LA 서재문님께 위로의 말씀과 함께 감사드립니다.  

            ▲재학시절 모교 경기공업고등학교를 빛냈던 야구부 황병서 선수(등번호 9번)의 2루 스틸

              - 1963년 빛바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