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도에서 생활하시는 분이라선지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자세한 설명과
자칫 놓치기 쉬운 세세한 광경까지 폭염을 헤치며 안내 해 주시는 모습에서
진도를 무척 아끼고 사랑하시는 분이란걸 알았습니다.
혹시 조도를 여행하실 분들은 문화해설사 박길림 선생님을 모신다면
여행의 목적을 100% 달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덧붙이자면 조도에서 직접 믿고 구입한 전복, 멸치, 다시마, 톳, 무말랭이 등은
정말 상품 품질이 최고였고, 특히 전복은 필요한 양을 주문 받아 바다에서 직접
채취해서 포장해주니 그야말로 싱싱함 그 자체였습니다.
올 여름엔 여러분도 그런 조도의 느낌을 충만히 받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 올립니다.
다시한번 박길림 선생님께 감사하며....
진도 (조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13. 7. 15. 권철호
첫댓글 수고많으셨습니다~~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축하 드림니다 감사 합니다 사랑 합니다
조도알림이 박길림 해설사님 !
열정이 아름답습니다.